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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프로 야구 수위 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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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프로 야구에서 수위 타자(일본어: 首位打者, 슈이다샤)는 해당 프로 리그의 각 시즌별 타격 관련 타이틀 중 하나로서 가장 높은 타율을 기록한 타자에게 주어진다.
개요
시즌 규정 타석을 채운 타자 중 타율이 가장 높은 타자에게 주어진다. 센트럴 리그, 퍼시픽 리그에서 각각 선정되어 리그에서 시상과 상금을 수여한다.
상당히 높은 타율을 냈지만 규정 타석을 채우지 못한 타자에 대해서는 일정 조건을 채우는 것으로 대체된 “인정된 수위 타자”라는 규정도 존재한다.
변천 과정
일본의 프로 야구에서는 처음부터 타율이 타자를 평가하는 최대의 지표라고 생각돼 왔다. 그래서 타율 1위 선수가 타격왕으로 선정됐다. 타격 부문의 타이틀은 처음에는 타격왕 1개뿐이었지만 태평양 전쟁 이후 홈런 붐이 일어났다. 이에 따라 타율, 홈런, 타점의 3부문이 타자의 타격 능력을 평가하는 지표로 정착됐다. 타율 1위 선수의 명칭은 ‘수위 타자’로 바뀌었다.
역대 수위 타자
단일 리그 시대
양대 리그 시대
- 굵은 글씨는 리그 기록.
- 붉은색 글씨는 NPB 역대 최고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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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기록
요약
관점
여러 차례 수상자
- 굵은 글씨: 현역 선수
- 해당 항목 기준은 3회 이상
- 타이틀 횟수 기록
- 이치로 : 7회(1994년 ~ 2000년) ※일본 타이 기록이자 퍼시픽 리그 타이 기록이며 메이저 리그에서는 두 차례나 획득(2001년, 2004년).
- 하리모토 이사오 : 7회(1961년, 1967년 ~ 1970년, 1972년, 1974년) ※일본 타이 기록, 퍼시픽 리그 타이 기록
- 나가시마 시게오 : 6회(1959년 ~ 1961년, 1963년, 1966년, 1971년) ※센트럴 리그 기록, 우타자 기록
- 오치아이 히로미쓰 : 5회(1981년 ~ 1983년, 1985년, 1986년) ※우타자 퍼시픽 리그 기록
- 오 사다하루 : 5회(1968년 ~ 1970년, 1973년 ~ 1974년) ※좌타자 센트럴 리그 기록
그 외의 기록
- 수위 타자 타율
각주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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