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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훈 (야구인)

대한민국의 남자 야구 지도자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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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훈(林勳, 1985년 7월 17일~)은 대한민국야구 선수 출신 지도자이다. 선수 시절 KBO 리그 LG 트윈스에서 외야수로 활동했으며 현재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의 타격보조코치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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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시절

SK 와이번스

2004년 2차 5라운드 지명을 받아 SK 와이번스에 입단하였다. 본격적으로 1군에 자주 모습을 보인 것은 유격 조교로 현역에서 복무 후 복귀한 2010년부터였다. 2011년 시즌까지 1군과 2군을 넘나들며 외야수로 활약했다. 빠른 발과 장타로 '3루타의 사나이'라고 불렸다.

롯데 자이언츠

2011년 시즌 후 SK 와이번스에서 FA로 영입한 투수 임경완의 보상 선수로 이적하였다. 그러나 2011년 12월 27일 FA를 선언한 정대현의 보상 선수로 다시 복귀했다. 이는 KBO 사상 첫 리턴 픽 사례였다.[1]

SK 와이번스 2기

2012년 시즌 후반기 첫 경기에서 삼성 라이온즈를 상대로 연장 끝내기 스퀴즈 번트로 결승타를 쳐 냈다.

LG 트윈스

2015년 7월 24일 당시 LG 트윈스 소속이었던 신재웅, 정의윤, 신동훈, 당시 SK 와이번스 소속이었던 그와 진해수, 여건욱과 3:3 트레이드를 통해 이적하였다.[2] 2018년 10월 25일 은퇴를 선언하고 2군 코치로 선임됐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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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 경력

2019년부터 LG 트윈스의 육성군 타격코치로 활동했다.

등장곡

SK 와이번스 & LG 트윈스 시절

출신 학교

통산 기록

자세한 정보 연도, 팀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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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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