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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희빈 (2002년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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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희빈》(張禧嬪)은 2002년 11월 6일부터 2003년 10월 23일까지 KBS 2TV에서 방영한 특별기획 드라마이다.

간략 정보 장르, 방송 국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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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의도

궁중 사극의 단골 소재인 장희빈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정치적 암투와 권모술수를 그리면서, 기존 드라마에서 등한시됐던 숙종의 치적을 조명하는 드라마[1]

등장인물

왕실 인물

장희재 관련 인물

내명부

그 외의 인물

청나라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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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

요약
관점

아래는 시청률로, 빨간색 수치는 최고 시청률, 파란색 수치는 최저 시청률을 나타낸다.

자세한 정보 회차, 방송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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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사항

  • 주인공 장희빈 역에는 심은하, 이영애, 김희선,[2] 송윤아, 강수연, 채시라, 김현주 등이 거론됐지만 100회나 되는 방송 횟수와 장희빈이라는 이미지가 부담스러웠던 탓인지 모두 고사하였고, 결국 설득 끝에 김혜수가 낙점됐다.[3]
  • 김혜수는 1990년 <꽃 피고 새 울면> 이후 오랜만에 KBS 드라마에 출연했다.[4] 김혜수는 해당 드라마의 출연을 위해 영화 <바람난 가족>의 캐스팅을 거절하였으며, 그 자리에는 김혜수 대신 문소리가 발탁되었다. 이 과정에서 김혜수는 영화사 측과 법정까지 가게 되었다.
  • 숙빈 최씨 역의 박예진은 2003년 4월 9일부터 투입됐는데, 당초 김규리, 최유정, 홍은희 등이 후보로 올랐으나 영화 촬영 등의 문제로 고사하였다.[5]
  • 건강미와 현대적 이미지의 김혜수를 주인공 장희빈 역으로 전격 기용했지만 이 과정에서 "너무 체격 좋은 요부"라는 미스 캐스팅 구설수에 시달렸다.
  • 드라마 방영 초기 극본 집필은 정통 사극으로는 첫 여성 작가인 김선영이 맡았으나, 작가의 투병 및 시청률 등의 여러 문제로 인해 드라마 중반부터 역사학자 강태완이 맡게 되었다.[6]
  • 담당 PD 이영국은 장녹수 이후 두 번째로 사극 연출을 맡았다.[1]
  • 한때 6%까지 시청률이 떨어졌으나, SBS가 야심차게 기획한 수목드라마 '올인' 종영 이후에, 시청률이 점진적으로 회복하면서, 마지막회에서는 최고 31.1%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해냈다.[7]
  • 작가 교체, 외주 프로덕션(이스타즈) 김성훈 사장과 야외 연출 담당이었던 한철경 PD 사이의 폭행시비에 따른 불화설 등의 악재가 있었다.[8] 이에 PD들은 이스타즈 소속 배우들의 드라마 출연을 꺼려했는데, 배우들은 자신들이 받는 불이익이 부당하다고 입장을 밝혔다.[9]
  • 새롭지 않은 소재와 '벗기기'를 지적받아 경실련 미디어워치가 선정한 '2002년 올해의 나쁜 프로그램 10선'에 선정되는 불명예를 안았다.[10][11]
  • 권상궁 역의 김을동김춘택 역의 송일국은 모자관계이다.
  • SmileTV Plus에서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편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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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경력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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