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질문
타임라인
채팅
관점
장희빈 (2002년 드라마)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Remove ads
《장희빈》(張禧嬪)은 2002년 11월 6일부터 2003년 10월 23일까지 KBS 2TV에서 방영한 특별기획 드라마이다.
Remove ads
기획 의도
궁중 사극의 단골 소재인 장희빈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정치적 암투와 권모술수를 그리면서, 기존 드라마에서 등한시됐던 숙종의 치적을 조명하는 드라마[1]
등장인물
왕실 인물
- 김혜수: 장희빈 역
- 전광렬: 숙종 역
- 박선영: 인현왕후 역 - 89회까지 출연
- 박예진: 숙빈 최씨 역 - 45회부터 출연
- 조여정: 귀인 김씨 역 - 21~47회 출연
- 강부자: 장렬왕후(인조의 계비, 숙종의 계증조모) 역
- 김영애: 명성왕후(현종의 정비, 숙종의 어머니) 역
- 박영태: 현종(숙종의 아버지) 역
- 곽정욱 → 이승형: 세자 균(훗날의 경종, 숙종의 서장남, 희빈 장씨의 아들) 역
- 박지미: 세자빈(단의왕후) 역
- 이민호: 연잉군(훗날의 영조, 숙종의 사남, 숙빈 최씨의 아들) 역
- 김영란: 숙안공주(효종의 차녀, 현종의 누나, 숙종의 고모) 역
- 유인촌: 동평군 이항(인조의 서손자, 숭선군의 아들, 숙종의 숙부) 역
- 엄유신: 숭선군부인 신씨(인조의 서자 숭선군의 부인, 동평군의 어머니) 역
- 송용태: 복선군 이남(인조의 손자, 인평대군의 아들) 역
장희재 관련 인물
내명부
그 외의 인물
- 이순재: 송시열 역
- 최상훈: 남구만 역
- 백윤식: 조사석(장렬왕후의 사촌) 역
- 신충식: 김만중 역
- 송일국: 김춘택(김만기의 손자) 역 - 46회부터 출연
- 송재호: 민유중(인현왕후의 아버지) 역
- 김명수: 민진후(인현왕후의 오빠) 역
- 김석옥: 부부인 조씨(인현왕후의 어머니) 역
- 이영후: 김수항 역
- 전인택: 김석주(명성왕후의 사촌) 역
- 이광기: 홍치상(숙안공주의 아들, 숙종의 고종사촌) 역
- 박영지: 최상앙(대전 내관, 판내시부사) 역
- 강만희: 최효원(숙빈 최씨의 아버지) 역
- 이성룡: 김창집 역
- 김미성: 삼월 역
- 이두섭: 이내관(숙종의 내관) 역
- 김학철: 민장도 역
- 최운교: 박두경 역
- 나한일: 김익훈 역
- 한인수: 민암 역
- 박상조: 목내선 역
- 이계영: 목창명 역
- 김형일: 민언량 역
- 이신재: 권대운 역
- 유승봉: 김덕원 역
- 신동훈: 민종도 역
- 맹호림: 박세채 역
- 이동주: 윤지완 역
- 민욱: 최석정 역
- 전현: 김태윤 역
- 양재원: 박준성 역
- 서동수: 옥사장 역
- 오성열: 한중혁 역
- 김동석: 이시회 역
- 김태형: 이몽 역
- 한범희: 조태채 역
- 박준금: 영원부부인 박씨(단의왕후의 어머니) 역
- 김명희: 무당 역
청나라 인물
Remove ads
시청률
요약
관점
아래는 시청률로, 빨간색 수치는 최고 시청률, 파란색 수치는 최저 시청률을 나타낸다.
Remove ads
참고 사항
- 주인공 장희빈 역에는 심은하, 이영애, 김희선,[2] 송윤아, 강수연, 채시라, 김현주 등이 거론됐지만 100회나 되는 방송 횟수와 장희빈이라는 이미지가 부담스러웠던 탓인지 모두 고사하였고, 결국 설득 끝에 김혜수가 낙점됐다.[3]
- 김혜수는 1990년 <꽃 피고 새 울면> 이후 오랜만에 KBS 드라마에 출연했다.[4] 김혜수는 해당 드라마의 출연을 위해 영화 <바람난 가족>의 캐스팅을 거절하였으며, 그 자리에는 김혜수 대신 문소리가 발탁되었다. 이 과정에서 김혜수는 영화사 측과 법정까지 가게 되었다.
- 숙빈 최씨 역의 박예진은 2003년 4월 9일부터 투입됐는데, 당초 김규리, 최유정, 홍은희 등이 후보로 올랐으나 영화 촬영 등의 문제로 고사하였다.[5]
- 건강미와 현대적 이미지의 김혜수를 주인공 장희빈 역으로 전격 기용했지만 이 과정에서 "너무 체격 좋은 요부"라는 미스 캐스팅 구설수에 시달렸다.
- 드라마 방영 초기 극본 집필은 정통 사극으로는 첫 여성 작가인 김선영이 맡았으나, 작가의 투병 및 시청률 등의 여러 문제로 인해 드라마 중반부터 역사학자 강태완이 맡게 되었다.[6]
- 담당 PD 이영국은 장녹수 이후 두 번째로 사극 연출을 맡았다.[1]
- 한때 6%까지 시청률이 떨어졌으나, SBS가 야심차게 기획한 수목드라마 '올인' 종영 이후에, 시청률이 점진적으로 회복하면서, 마지막회에서는 최고 31.1%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해냈다.[7]
- 작가 교체, 외주 프로덕션(이스타즈) 김성훈 사장과 야외 연출 담당이었던 한철경 PD 사이의 폭행시비에 따른 불화설 등의 악재가 있었다.[8] 이에 PD들은 이스타즈 소속 배우들의 드라마 출연을 꺼려했는데, 배우들은 자신들이 받는 불이익이 부당하다고 입장을 밝혔다.[9]
- 새롭지 않은 소재와 '벗기기'를 지적받아 경실련 미디어워치가 선정한 '2002년 올해의 나쁜 프로그램 10선'에 선정되는 불명예를 안았다.[10][11]
- 권상궁 역의 김을동과 김춘택 역의 송일국은 모자관계이다.
- SmileTV Plus에서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편성되었다.
Remove ads
수상 경력
각주
외부 링크
Wikiwand - on
Seamless Wikipedia browsing. On steroids.
Remove a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