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질문
타임라인
채팅
관점

전성배

대한민국의 무속인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Remove ads

전성배(활동명: 건진법사)는 대한민국의 승려로, 윤석열의 측근으로 알려진 인물이다.

생애

서울특별시 역삼동에 법당을 차리고 무속활동을 했으며, ‘일광조계종’ (조계종과 무관) 총무원장 등의 직함으로 대외활동을 했다.[1] 2014년경 김건희의 회사인 코바나콘텐츠에서 고문으로 근무했다.[2] 2018년 9월 충청북 충주에서 가죽을 벗긴 소 사체를 제물로 올린 '수륙대재 및 국태민안등불축제'를 개최했다.[3]

활동

2022년 1월 17일 《세계일보》는 건진법사가 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 선거 당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캠프에서 고문으로 일하며 인재영입을 담당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메시지와 일정, 인사에 관여한다고 보도했다.[1] 이에 대해 이준석 당시 국민의힘 당대표는 실제 의사결정에 참여한 바는 없는 것으로 파악했다고 밝혔다.[4] 1월 18일 윤석열 후보는 건진법사가 활동했던 네트워크본부 자체를 해산하기로 결정했다.[5] 이후 윤석열이 대통령으로 당선되고 난 뒤 이권에 개입하고 다닌다는 소문이 돌자 대통령실은 공직기강비서관실을 통해 사실관계를 확인해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6] 2024년 12월 17일 서울남부지방검찰청 가상자산범죄 합동수사단은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시 자유한국당 소속 여러 정치인에게서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검찰에 체포되었으나,[7] 서울남부지방법원이 이후 구속영장을 기각하면서 석방되었다.[8] 1월 10일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되었다.[9]

Remove ads

각주

Loading related searches...

Wikiwand - on

Seamless Wikipedia browsing. On steroids.

Remove a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