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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 스토리 (사운드트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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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 스토리》는 윤도현, 김창완 등이 출연한 김홍준 감독의 1996년작 영화 《정글 스토리[1][2]》의 사운드트랙이다. 산울림의 리메이크곡과 김동률의 피아노곡을 제외한 거의 모든 곡의 작곡과 프로듀서를 신해철이 맡아 신해철의 솔로 작품으로도 불린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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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곡 소개
곡 내용은 1996년 신해철의 인터뷰에서 발췌하였다[4].
- 〈내 마음은 황무지〉 - 1978년 발매된 산울림 3집 수록곡으로, 신해철은 영화를 위해 이 곡을 리메이크 하면서, 황무지의 이미지를 떠올리면서 "70년대 선배가 본 황무지는 허허벌판이었다면, 지금은 우리가 사는 도시가 황무지라 생각한다"라며 이를 표현하기 위해 인더스트리얼 록 장르를 사용했다.
- 〈70년대에 바침〉 - 1979년에 일어났던 10·26 사건으로 인한 박정희 전 대통령의 사망소식을 알리는 방송으로 시작하는 이 곡은 가사에서 야간 통행금지, 장발 단속 등 당시 상황들을 묘사했으며, 말미에는 전두환 전 대통령의 대통령 후보 수락 연설로 끝을 맺는다.
수록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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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이 목록은 해당 앨범의 부클릿 〈staff〉목록에서 발췌하였다.[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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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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