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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영 (야구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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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영(1999년 8월 19일~)은 대한민국의 야구 선수로 현재 KBO 리그 LG 트윈스에서 투수로 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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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 시절
서울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주전으로 활동했다. 3학년 때는 에이스였던 최현일, 이교훈이 부진했고, 그가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에이스로 떠올랐다. 사이드암 투수로는 고교 투수 최대어였던 서준원 다음으로 주목받았다.
LG 트윈스 시절
2019 시즌
신인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5순위, 전체 15순위로 LG 트윈스에 입단하였다. 신인 중 1차 지명을 받은 이정용과 함께 스프링 캠프에 합류했고, 연습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개막 엔트리에 포함됐다. 3월 24일 KIA전에서 구원 등판하며 데뷔 첫 경기를 치렀고, 경기에서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데뷔 첫 해부터 필승조로 활동했다. 하지만 자주 등판해 6월부터 실점을 허용하는 경기가 잦아졌다. 결국 후반기 시작과 함께 어깨 염증으로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후반기에 다소 많이 흔들렸고, 포스트시즌에서도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시즌 후 신인왕을 수상했다. 이는 1997년 이병규에 이어 팀에서 22년만에 나온 신인왕이었다.[1]
2020 시즌
시즌 전 선발로 나설 예정이었지만 부상으로 인해 계속 불펜으로 활동했다.
2021 시즌
시즌 초반에는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나 6월부터 많이 흔들렸다. 그러나 2021년 10월 26일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26홀드를 기록하며 팀의 시즌 최다 홀드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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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 2018년 대한 야구협회장기 전국 고교 야구 대회 우수 투수상
출신 학교
통산 기록
- 빨간 글씨는 한국 프로야구 역사상 최고 기록
- 굵은 글씨는 해당 시즌 최고 기록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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