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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 (소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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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鄭贊, 1953년 7월 3일 ~ )은 대한민국의 소설가이다. 본명은 정찬동이며, 1953년 7월 3일 부산광역시에서 태어났다. 부산고등학교를 거쳐 1978년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국어교육과를 졸업하였다. 같은 해 《동아일보》 출판국에 입사해 월간지 기자로 활동하였고, 1983년 《언어의 세계》에 중편소설 《말의 탑》을 발표하면서 등단했다.[1] 대부분의 작품들이 성과 속, 혹은 본질과 현상의 중간에서 그들 사이의 분리를 넘어선 교통에 대한 추구를 기본적인 주제로 삼고 있다.[2]
수상
- 1995년 〈슬픔의 노래〉 - 제26회 동인문학상
- 2002년 <숨겨진 존재> - 제1회 올해의 문장상
- 2003년 〈베니스에서 죽다〉 - 제16회 동서문학상
- 2006년 〈희고 둥근 달〉 - 2006년 올해의 예술상
- 2013년 〈학술원에 드리는 보고〉 - 제2회 고양행주문학상
- 2015년 〈길, 저쪽〉 - 제32회 요산 김정한 문학상
- 2017년 〈새의 시선〉 - 제25회 오영수문학상
작품
대표작으로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의 의미를 되새긴 단편《슬픔의 노래》및 장편《광야》와, 권력과 사랑의 본질적 문제를 다룬 《황금사다리》등이 있다.[1]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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