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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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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욱(鄭現旭[1], 1977년 12월 2일 ~ )은 전 KBO 리그 LG 트윈스투수이자, 현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의 재활군 투/타코치이다.

간략 정보 기본 정보, 선수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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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시절

삼성 라이온즈 시절

1996년에 2차 3라운드 지명을 받아 입단했다.[2] 병역 비리 사건 전에는 간간히 등판했지만 그다지 알려지지 않았으며 병역을 마치고 2008년에 뒤늦게 빛을 발하기 시작했다.[3] 주로 중간 계투진에서 활동했으나 2008년에 127이닝이나 소화했다. 제대 후 팀 불펜진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2009년부터 불펜에 완전히 정착했다. 2004년에 같은 팀 내 박정환, 윤성환, 현재윤, 지승민과 병역 비리 사건에 연루돼 구속 및 수감됐다.[4] 출소 후 2005년에 공익근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시작했고, 2007년 8월에 소집 해제돼 1군에 복귀했다.

LG 트윈스 시절

2012년 시즌 후 FA를 선언했으나 삼성 라이온즈에서 제시한 계약 기간에 이견을 보여 협상이 결렬됐고, 그 해 11월 17일에 총액 28억 6000만원에 FA 계약을 체결하며 이적했다. 하지만 삼성 라이온즈 시절보다 부진했고, 2014년 시즌 중 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을 받아 시즌을 마감했다. 그 해 말 위암 판정을 받아 2015년에는 경기에 등판하지 못했다. 2016년 시범 경기를 통해 복귀했고, 17경기에 등판해 1승, 1세이브, 3홀드, 7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한 후 은퇴를 선언했다.[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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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선수 은퇴 후

2017년부터 삼성 라이온즈의 불펜코치로 활동했다.

별명

  • 2008년에 선발과 중간 계투를 가리지 않고 등판[6]해 '정노예'라고 불렸는데 더 나아가 "프로야구 3대 정노예"[7]라는 수식어가 붙었다.
  • 2009년 WBC를 통해 처음으로 야구 국가 대표팀에 발탁됐고, 국가 대표팀 중간 계투진에서 불같은 강속구로 연이은 호투를 하며 '국노(국민 노예)'라고 불렸다.

트리비아

  • 병역 비리 사건으로 인해 서울구치소에 수감됐을 때 하루에 팔굽혀펴기만 1000개[8]를 하며 체력을 다졌고, 이후 충주교도소에 이감됐다가 출소했다.

출신 학교

2009년 WBC

  • 2009년 3월 16일 본선 멕시코 전(펫코 파크) : 승리 투수(3회 2사부터 선발투수 류현진을 구원 등판), 2.2이닝 1피안타 무실점, 2탈삼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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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산 기록

자세한 정보 연도, 팀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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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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