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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 (야구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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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鄭勳, 1987년 7월 18일 ~ )은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의 내야수, 외야수, 지명타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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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유니콘스 시절
마산용마고등학교 졸업 후 2006년에 신고선수로 입단했지만 1년 만에 방출됐다. 방출 후 현역으로 입대했다.
롯데 자이언츠 시절
제대 후 2009년 말에 신고선수로 입단했고, 2010년 시즌 전에 정식 선수로 등록됐다. 팀 내 내야수들의 연이은 부상 속에 1군 출전 기회를 잡았다. 2010년 4월 27일 넥센전에서 고원준을 상대로 데뷔 첫 홈런을 쳐 냈다.[1] 2011년 6월 17일 넥센전에서 2011년 시즌 1호이자 통산 70번째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을 쳐 냈다.[2] 2013년 시즌에 조성환을 밀어내고 주전 2루수를 차지했다. 2015년 5월 28일 SK전에서 정우람을 상대로 역전 홈런을 쳐 내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3] 2018년 5월 3일 KIA전에서 김세현을 상대로 데뷔 첫 끝내기 안타를 쳐 내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4]
배우자
- '임온지' (2017년 ~ 현재)
출신 학교
에피소드
통산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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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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