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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0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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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0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는 2024년 10월 27일에 치러진 일본 중의원 의원 선출을 위한 총선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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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2024년 9월 30일, 자유민주당 이시바 시게루 총리의 중의원 조기 해산 요청이 확정됨에 따라 2024년 10월 27일에 조기 총선 실시가 예정되었다.[1]
본 선거를 통해서 일본 국회에서 하원의 역할을 하는 중의원의 의원을 선출하게 되었으며 투표는 비례대표를 포함한 모든 중의원 선거구에서 실시된다. 선거 후 첫 번째 국회에서 중의원 총선거를 거쳐 내각이 사임하게 되므로(헌법 제70조), 중의원 선거를 통해서도 국회에서 총리가 새로 선출되고, (동일한 장관이 재임명되더라도) 새 내각의 임명이 이루어지게 된다. 2024년 10월 9일 오후 4시 4분 본회의에서 국회 해산 절차가 이루어졌으며 본회의에 앞서 입헌민주당 등 4개 야당이 내각불신임 결의를 제출하였으나 해산이 우선되어 심의되지 않았다. 이번 해산은 이시바 시게루 총리 취임 이후 8일만에 국회가 해산한 것으로 전후 일본에서 최단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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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활동
소선거구 1,113명, 비례대표 단독 231명으로 총 1,344명이 입후보했다. 여성 후보 수는 314명(23.36%)으로 과거 최고를 갱신했다.
입후보자 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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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 조사
선거 결과
선거 결과 연립여당인 자유민주당과 공명당이 각각 191석, 24석을 얻으며 도합 215석을 획득하면서 중의원 과반에 미달하였다.
반면 제1야당인 입헌민주당은 본 선거를 통해 의회 해산 시점과 비교했을 때 50석이 늘어난 148석을 얻었으며 제2야당인 일본유신회는 38석을 얻었다.
국민민주당의 경우 의회 해산 시점에 비해 21석이 늘어난 28석을 얻으면서 약진했으며 레이와 신센구미 역시 6석을 늘려 9석의 의석 수를 기록했다.
반면 일본공산당의 경우 8석만을 얻으면서 10석 미만의 의석 수로 떨어졌고 사회민주당은 이전과 동일한 1석의 성적을 기록했다.
한편 참정당은 2석을 늘려 3석의 성적을 기록했으며 일본보수당 역시 3명의 후보를 당선시키면서 원내정당에 입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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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결과
- 홋카이도
- 도호쿠
- 기타간토
- 미나미간토
- 도쿄
- 호쿠리쿠신에쓰
- 도카이
- 긴키
- 주고쿠
- 시코쿠
- 규슈·오키나와
당선자
요약
관점
소선거구
자유민주당 입헌민주당 일본유신회 국민민주당 공명당 일본공산당 사회민주당 일본보수당 무소속
비례구
자유민주당 입헌민주당 국민민주당 공명당 일본공산당 일본유신회 레이와 신센구미 참정당 일본보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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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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