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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병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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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병원 2》는 2008년 11월 19일부터 2009년 1월 15일까지 방영된 MBC 수목드라마이다.

간략 정보 장르, 방송 국가 ...

이 드라마는 차태현김정은이 《해바라기》 이후 10년 만에 재회와, 《종합병원》에 출연했던 중견 연기자들의 출연으로 기대를 모았던 작품이다. 적절한 공감적인 캐릭터, 사실에 가까운 연기, 다양한 구성과 소재, 잘 배합된 인물구도, 포괄적인 스토리와 주제[1]로 MBC 드라마본부의 노도철 PD가 연출했다

한편, 극중 정하윤 역을 맡았던 김정은2001년 한국연예제작자협회의 MBC 출연거부 사태 문제에 휘말려[2] 한동안 영화와 SBS 드라마에만 출연해 오다가 해당 작품을 통해 MBC 복귀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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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 인물

외과 레지던트 1년차

  • 정하윤 (김정은 분) : 사법고시 패스 후 의료소송전문변호사가 되기 위해 레지던트를 선택한 인물.
  • 최진상 (차태현 분) : 사고뭉치 1년 차 레지던트, 의대 6년, 인턴 1년을 사고뭉치로 생활.
  • 백현우 (류진 분) : 의과 대학의 수재. 1등을 놓쳐본 적이 없는 인물. 종합병원 1에 출연한 백현일(전광렬 분)의 동생이다.
  • 박재영 (권민 분) : 된장남. 주변 시선을 많이 의식함.
  • 허우진 (유연석 분) : 지나치게 진지하면서 경직한 인물. 의사를 천직으로 여김.

외과 레지던트 2~4년차

  • 조용한 (류승수 분) : 외과 4년 차 치프 레지던트. 완벽한 원칙주의자.
  • 민태혁 (여호민 분) : 외과 3년 차 레지던트. 돈에 대한 욕심이 많음.
  • 오영범 (김병만 분) : 외과 2년 차 레지던트. 진상과 친한 선배. 유머감각이 넘침.

외과

  • 황지만 (심양홍 분) : 성의대학병원 진료부원장. 실질적으로 성의대학병원을 이끌어나가는 인물.
  • 정도영 (조경환 분) : 성의대학병원 외과 과장.
  • 김도훈 (이재룡 분) : 성의대학병원 외과 스탭.
  • 한기태 (이종원 분) : 뛰어난 실력과 인맥을 바탕으로 승승장구하는 성의대학병원 스타.
  • 노정수 (권병길 분) : 성의대학병원 외과 스탭.
  • 윤재상 (반성걸 분) : 외과 인턴
  • 박재훈 (오욱철 분) : 외부에서 외과 스태프로 스카웃되었으며, 과거 성의대학병원에서 외과 치프 레지던트로 근무한 적이 있다.[3]

내과

  • 강은지 (고준희 분) : 내과 레지던트 1년 차. 최진상의 베스트프렌드.

응급의학과

  • 송혜수 (도지원 분) : 응급의학과 스탭. 각종 위기의 순간을 해결하는 여의사.
  • 유정훈 (유현수 분) : 2년 차 레지던트. 욱하는 성질이 있다.
  • 장시후 (장시우 분) : 1년 차 레지던트.
  • 배준서 (공기탁 분) : 응급실 남자 간호사.

외과 간호사

  • 마상미 (김소이 분) : 외과 병동 수간호사
  • 서유나 (김지성 분) : 외과 병동 간호사
  • 전순덕 (한혜린 분) : 외과 병동 간호사

법무팀/마취과

  • 권대수 (윤제문 분) : 병원 법무팀 변호사.
  • 홍소희 (노윤 분) : 마취과 전문의.

특별 출연(까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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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제

종합병원 2는 종합병원의 흐름과 이어지는 시즌제 드라마인데, 이는 미국식 드라마의 전형적인 방식인 시즌제의 참신한 도입이었으나, 여타 메디컬 드라마들의 주제 및 내용과 거의 흡사하다는 논란의 소지가 많았다.[4]

제작진

  • 기획/책임프로듀서 : 오경훈 (MBC 드라마운영팀)
  • 연출 : 노도철
  • 크리에이터 : 최완규
  • 원작 : 박재영 장편소설 <종합병원 2.0>
  • 극본 : 권음미, 노창
  • 제작사 : 에이스토리, MOPIUS
  • 제작PD : 홍승철
  • 조연출 : 최준배, 민정아, 김성욱
  • 제작총괄 : 황지우, 이향봉
  • 촬영감독 : 김민태, 채창수
  • 조명감독 : 백강준
  • 미술감독 : 이승준
  • 편집 : 황금봉

이모저모

  • 당초 내 여자 후속 주말 특별기획 드라마로 방영할 예정이었지만 MBC가 2008년 가을 개편 때 이 작품을 끝으로 주말 밤 드라마를 폐지하면서 수목극으로 변경됐다[5].
  • 한편, 극중 박재훈 역으로 나온 오욱철은 10회(2008년 12월 18일)부터 <종합병원 2>에 투입됐는데 앞서 2009년 방영된 KBS 2TV 주말 대하사극 천추태후에 캐스팅되어 <종합병원 2> 출연을 고사했으며[6] 당시 <종합병원 2>는 내 여자 후속 주말특별기획드라마였다.
  • 그러다가, 앞에서 본 것처럼 MBC가 2008년 가을개편 때 내 여자를 끝으로 주말특별기획드라마를 폐지하며 편성이 불발됐지만 뒷날 베토벤 바이러스 후속 수목극으로 편성됐고[5] 이 과정에서 오욱철이 10회(2008년 12월 18일)부터 투입됐다[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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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장

  • 2009년 1월 5일 : 종합병원 2 방영 분량이 16부작에서 1회 연장되어 17부작으로 변경.확정되었다.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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