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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요르단 대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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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요르단 대사관(아랍어: سفارة الأردن في كوريا, 영어: Embassy of Jordan, Seoul)은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종로구 중학동 14 트윈트리타워 B동에 위치하고 있는 요르단 대사관이다. 현직 주한 요르단 대사는 아살 알탈이다.[1]
역사
요르단은 1962년 7월 26일에 대한민국과 수교했다. 대한민국 정부는 1975년 3월에 요르단 암만에 주요르단 대한민국 대사관을 설립했다.[2] 요르단 정부는 대한민국과 수교한 이후에 한동안 주일본 요르단 대사관에서 대한민국과 관련된 외교 임무를 겸임해 오다가[3] 2011년 2월에 대한민국 서울에 주한 요르단 대사관을 설립했다.[4] 요르단은 1974년 6월 30일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도 수교했으나 2018년 2월 1일에 미국과의 동맹 정책을 따르기 위한 차원에서 단절했다.[5][6][7]
주요 업무
주요 업무는 대한민국 정부와의 외교·교섭, 투자 유치 활동, 대한민국 거주 요르단 국민의 보호 육성, 외교 정책 홍보, 문화, 학술, 체육 협력, 여권, 입국 사증 발급 및 영사 확인 업무 등이다.
같이 보기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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