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쥘 뒤프레

프랑스의 화가 (1811~1889)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쥘 뒤프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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쥘 루이 뒤프레(프랑스어: Jules Louis Dupré, 프랑스어 발음: [ʒyl lwi dypʁe], 1811년 4월 5일~1889년 10월 6일)는 프랑스의 화가로, 바르비종파 풍경화가의 주요 구성원 중 한 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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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스타브 쿠르베가 1849년에 그린 쥘 뒤프레의 초상화
간략 정보 쥘 뒤프레Jules Dupré, 신상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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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뒤프레는 낭트에서 태어났다. 그는 1831년에 처음으로 살롱에 작품을 출품했고, 3년 후 2등 메달을 받았다. 같은 해 영국으로 갔을 때 그는 존 컨스터블의 천재성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그때부터 자연 속의 움직임을 표현하는 법을 터득하게 되었고, 사우샘프턴플리머스 일대의 물, 하늘, 대지가 탁 트인 지역들은 폭풍우 치는 구름의 격렬한 움직임과 바람에 흔들리는 나뭇잎의 움직임을 연구하기에 좋은 기회를 제공했다. 그는 1848년 프랑스 레지옹 도뇌르 훈장 장교장을 받았다.[1]

뒤프레의 색채는 울림이 풍부하고 강렬하다. 그는 극적인 석양과 폭풍우 치는 하늘과 바다를 즐겨 그렸다. 말년에는 화풍이 변화하여 화폭을 다루는 방식이 보다 크고 과감해졌으며, 색채 조화는 더욱 단순해졌다. 그의 대표작으로는 루브르 박물관에 소장된 《아침과 저녁》, 그리고 월리스 컬렉션에 소장된 그의 초기작 《다리를 건너며》가 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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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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