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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토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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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토세시(일본어: 千歲市)는 일본 홋카이도 중부(도오 지방) 이시카리 진흥국의 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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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과거 이 땅은 아이누어로 ‘시코츠’(シ・コツ, 커다란 움푹 팬 땅, 또는 골짜기)라고 불렸지만 이는 사골(死骨)의 일본어 발음과 같아 꺼려졌기 때문에 당시 이 지역에 학이 많이 있었던 데서 “학은 천년, 거북이는 만년“이라는 전설에 따라 1805년에 ‘지토세’로 명명되었다.
홋카이도의 관문인 신치토세 공항이 있으며, 서쪽에는 시코쓰호가 있다. 최근에는 물류 거점으로 발전하고 있다. 또 육상자위대 제7사단과 항공자위대 제2항공단이 주둔하고 있으며 인구 9만 명 중에 약 3만 명이 자위대 관계자라고 한다. 2007년 7월 7일에는 오키나와현에서 진행하던 F-15 훈련 일부를 항공자위대 지토세 기지로 이전하기로 결정되었다.
지리
요약
관점
이시카리 진흥국 관내 남부에 위치한다. 서부는 시코쓰호를 둘러싼 산악 지대, 동부는 이시카리 평야가 펼쳐지고 동쪽 가장자리에는 마오이 구릉이 있다. 인구는 중부 철도 연선에 집중하고 있다.
기후
기후는 대륙성이며 삿포로시 등과 비교하면 강설량이 적어 연 강설량은 약 230cm 정도(삿포로의 연 강설량은 630cm)이다. 겨울에는 맑은 날이 많기 때문에 추위가 심하고, 1월 또는 2월 최저 기온의 평년값은 -13~14°C 전후가 되고 있다. 1월과 2월 기온이 -20°C 이하로 떨어지는 날도 드물지 않으며 1996년 2월 2일에는 -30.3°C가 관측되었다. 반면 여름은 시원하며 최고기온의 극값은 2007년 8월 15일에 관측된 33.6°C로 홋카이도 중에서도 낮은 편이다. 한여름에도 낮에 30도를 넘는 경우는 거의 없고 아침저녁으로 시원하고 쾌적한 기후이다. 강수는 여름에 집중하며 가장 많은 8월 강수량은 180mm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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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 1869년 - 홋카이도 11국 86군이 생겨나고, 현재의 지토세에 해당하는 지역은 이부리가 지토세군에 포함됐다.
- 1915년 - 2급 정촌제가 시행되어 지토세촌이 성립하였다.
- 1939년 4월 - 1급 정촌제가 시행되었다.
- 1942년 - 정으로 승격해 지토세정이 되었다.
- 1958년 - 시로 승격해 지토세시가 되었다.
인구
1970년(쇼와45년) | 56,118명 | |
1975년(쇼와50년) | 61,031명 | |
1980년(쇼와55년) | 66,788명 | |
1985년(쇼와60년) | 73,610명 | |
1990년(헤세2년) | 78,946명 | |
1995년(헤세7년) | 84,866명 | |
2000년(헤세12년) | 88,897명 | |
2005년(헤세17년) | 91,437명 | |
2010년(헤세22년) | 93,630명 | |
2015년(헤세27년) | 95,648명 | |
2020년(레이와2년) | 97,950명 |
|colspan="2" style="text-align:right"|일본 총무성 통계국 국세조사 |-
교통

공항
철도
도로
자매 도시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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