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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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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수응(1982년 9월 18일 ~ )은 대한민국의 영화 감독이자 각본가, 배우, 영화 제작자이다.
채수응은 7살때 처음 캠코더를 접한 계기로 시작하여 생애의 반을 한국, 미국, 중국을 오가며 여러 장르와 역할을 아우르는 제너럴리스트 영화인으로 작품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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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요약
관점
영화인으로서의 삶
채수응은 1982년 9월 18일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났다. 1994년 제1회 서울YMCA 청소년 비디오 축제 입상으로 관객을 처음 만났으며, 단편 ‘아름다운 하루(1998)’ 로 제1회 청소년영상페스티벌에 입상하였다. 미국 유학시절 휴학하며 본격적인 업계입문을 했으며 'CSI:마이애미 시즌3(2005)’에 무명의 조명팀으로 참여하는 등 다수의 작품활동을 하며 미국 센트럴 플로리다 대학교 (University of Central Florida)의 영화연출과를 졸업했다.
귀국후 군복무중 연출한 장편 ‘이곳이 나의군대(2009)’가 이태리 군사영화제 대통령상을 수상했고, 2006년 테마파크 쇼라이터로 3D 라이드 영상 연출을 맡았던 경험을 통해 김용화 감독의 ‘미스터고(2013)’에서 3D프로듀서로 참여했다. 이후 (주)덱스터스튜디오 소속 프로듀서로 활동하며 연출한 단편 ‘쿵푸로봇(2014)’은 중국 완다사가 저작권을 인수하며 윤제균 감독의 차기작으로 선정되었던 적도 있다.
또한 ‘적인걸3(2018)’에서 시각효과 전문 프로듀서로 참여하며 제 55회 금마장 영화제와 제 38회 홍콩필름어워드에서 최우수 시각효과상 후보에 올랐고, 추상미 감독의 장편 다큐멘터리 ‘폴란드로 간 아이들(2018)’ 을 제작하기도 했다.
서극 감독의 작품에 참여하며 만든 첫 상업장편 데뷔작 ‘초능소년사건(2016)’은 중국 개봉이 늦춰지자 ‘초능력소년사건(2018)’으로 완성되어 제 23회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의 경쟁부문으로 초청된바 있다.
VR의 대중화가 가속되는 시기인 2017년에 영화와 테마파크 어트랙션을 접목한 ‘화이트 래빗’의 연출과 설계를 맡아 제71회 칸국제영화제와 제21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초청되기도 했다. 이후, ‘버디(2018)’를 연출하여 제75회 베니스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서 최우수 VR익스피리언스 작품상(Best VR Experience)을 수상한 아시아의 최연소 수상 감독이 된다. 관객이 직접 캐릭터와 소통하고 체험하는 상호 작용 스토리텔링 (Interactive Storytelling) 기법을 도입한 새로운 VR영화의 문법을 제시했다는 평을 받았다.
2019년에는 헐리우드의 티무르 베크맘베토프 감독과 ‘서치(2018)’의 제작자가 공동제작을 맡은 영화 ‘블라인드 러브(BLIND LOVE, 2019)’를 차기 연출작으로 발표했다.
인간과 기술의 접점에서 보여지는 ‘트랜스휴머니즘(transhumanism)’을 다양한 작품활동을 통해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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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활동
장편
단편
VR
기타
배우출연
방송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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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링크
채수응 - 네이버 인물검색
Sooeung 'Chuck' Chae - IMDb 프로필
채수응 (Chae Sooeung) - 씨네21 프로필
채수응 - 다음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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