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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역
한국철도공사 경원선의 폐쇄된 철도역 중 하나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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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역(Cheorwon station, 鐵原驛)은 대한민국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철원읍 외촌리에 위치한 경원선과 금강산선의 철도역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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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일제강점기 당시 경원선에서 기종점역인 용산, 원산에 버금가는 주요역으로 구내가 5만여평에 달하고 80여명의 직원이 배치되어 있었다. 한국 전쟁으로 폐역된 후 방치되었으나, 역 구내의 토지는 복원에 대비하여 보전관리지역으로 지정되었다.[2] 당초에는 이 역까지 경원선을 복원하려 하였지만 민간인출입통제구역에 위치한 관계로 군(軍)과의 협의가 어렵고 예비타당성 결과가 좋지 못하여 대마리의 백마고지역까지만으로 축소되었다.[4] 백마고지역 연장 이후 민통선을 철원역까지 후퇴시켜달라는 요구가 지역에서 제기되고 있다.[5]
연혁
역 주변
역 북쪽에서 대마사거리 쪽에서 온 국도 제3호선에 노동당사삼거리 쪽에서 온 지방도 제464호선이 합류한다.
- 철원근대문화유적센터 - 동남쪽으로 약 1 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박물관으로 주변에 다음의 유적이 분포해 있다.
- 철원 얼음창고(등록문화재 제24호)
- 철원 농산물검사소(등록문화재 제25호)
- 철원 제2금융조합(등록문화재 제137호)
- 대마4거리 - 서남쪽으로 약 2 km 떨어져 있는 4거리로 국도 제3호선과 국도 제87호선, 지방도 제463호선이 교차하며, 민간인출입통제구역 검문소도 설치되어 있다.
- 노동당사3거리 - 동남쪽으로 약 2.5 km 떨어져 있는 3거리로 국도 제87호선에서 지방도 제464호선이 분기되며, 이곳에도 검문소가 설치되어 있다. 사요역은 노동당사3거리와 철원역의 정 중간 정도의 위치에 있었다.
사진
- 철원역의 건물 배치도
- 파손된 역명표
- 승강장의 통표걸이
- 상행(백마고지, 용산 방면)
- 복원된 금강산선 선로. 원래의 금강산선은 N자형으로 분기되었기에 실제와는 배선이 다르다.
- 하행(월정리, 원산 방면)
- 통일염원의 침목 기념비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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