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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정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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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정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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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정리역(Woljeong-ri/Woljeongni station, 月井里驛)은 대한민국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철원읍 홍원리에 위치한 경원선철도역이었다.

간략 정보 월정리, 개괄 ...

이 역은 1950년 6월 25일 한국 전쟁이 발발하면서 폐역됨으로써 전쟁하고 남북분단의 아픈 역사를 간직한 곳이다.

철원역하고 함께 한반도 군사 분계선 접경지역 남쪽의 민통선 안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다음 사항을 참고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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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혁

특징

  • 철원군에서는 군과 협조해 월정리역(철의 삼각전망대), 제2땅굴, 철원 노동당사를 관광하는 안보관광코스를 운영하고 있다.
  • 역의 이름은 역 개업 당시의 주소인 어운동면 월정리[6]에 유래하며, 원래 역은 비무장지대의 남쪽 경계선인 남방한계선(SLL)에 붙어 있었다.[5]
  • 현재 남아있는 역사하고 부속 시설 일체는 한국 전쟁 당시 소실된 건물을 현 위치로 이전하여 복원한 것이다.[7] 아울러 역 구내는 이웃 철원역과 마찬가지로 보전관리지역으로 지정되어 있다.
  • 한국 전쟁 당시에 탈선한 열차의 잔해하고 4001호 디젤 기관차가 역 구내에 유치되어 있으며, "철마(鐵馬)는 달리고 싶다!"라는 표어가 쓰여진 이정표(서울 104km, 평강 19km, 성진 478km, 부산 543km, 원산 123km, 청진 653km, 목포 525km, 함흥 247km, 나진 731km) 또한 이 곳에 설치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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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같이 보기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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