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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익성 (197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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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익성(崔益城, 1972년 2월 11일 ~ )은 전 KBO 리그 SK 와이번스의 외야수이자 한국야구독립리그 저니맨 외인구단의 구단주였으며, 한국독립야구연맹 사무총장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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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시절
삼성 라이온즈 시절
경주고등학교, 계명대학교 사회체육학과(1990학번)를 졸업하고 1994년 삼성 라이온즈에 신고선수로 입단하였던 그는 6개월 단기사병으로 군 복무를 한 후[1] 백인천 감독이 삼성 라이온즈의 지휘봉을 잡고 있었던 1997년에 두각을 나타내 최전성기를 누렸으며, 이 해에 22홈런(공동 7위)과 33도루(5위)로 20-20 클럽에 가입한 적이 있다.[2]
한화 이글스 시절
그러나 이듬해 강동우의 등장과 2군 시절 코치였던 서정환 감독과의[3] 불화로 인해 주전에서 밀려 1999년 투수 노장진을 상대로 한화 이글스로 트레이드되었다. 1999년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대타로 나와 가득염을 상대로 투런홈런을 쳐 우승에 기여하였다.
LG 트윈스 시절
무려 6번이나 팀을 옮겨 다녀 역대 최다 트레이드 기록을 갖고 있다. 2000년에는 선수협 사태에 휘말리며[4] LG 트윈스로 트레이드되었다.
KIA 타이거즈 시절
2001년에는 홍현우의 보상 선수로[5] 해태 타이거즈로 이적하여 시즌 중 구단의 모기업이 바뀌었는데 삼성에서의 마지막 시절 감독이자 본인(최익성)의 타격폼 문제를 놓고 본인과 마찰을 빚은 서정환이 그 당시 기아에서 2군 코치를 역임했던 터라[6] 또다시 꼬이기 시작했다.
현대 유니콘스 시절
2002년 시즌 중 현대 유니콘스로[7] 이적했는데 이적 첫 해에는 좌투수 전문 타자로 비교적 선전했으나 다음 해인 2003년에는 부상 때문에[8] 성적이 떨어졌고 그나마 같은 해 한국시리즈를 앞두고 2군에서 어린 선수들과 똑같이 숙소생활을 하며 야간훈련까지 했지만[9] 엔트리에 끼지 못했다.
삼성 라이온즈 복귀
SK 와이번스 시절
2005년에 SK 와이번스로 옮겼으나 박재홍(KIA에서 이적) 김재현(LG에서 FA로 이적) 이진영 등에게 밀려 설 자리를 잃자[11] 시즌 후 SK 와이번스에서 방출, 현역에서 은퇴하게 되어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를 제외한 모든 팀에서 뛰었다. 그런 중에도 한화 이글스에서 유일하게 1999년 한국시리즈 우승을 경험하였다. 전 삼성 라이온즈 선수였던 동봉철과 이동수 선수처럼 팀 이적이 잦았던 '저니맨(Journeyman)'형 선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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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선수 은퇴 후
2009년에 강남구 압구정동에서 소주방을 운영하며, MBC의 주말 특별기획 드라마 2009 외인구단에도 출연했다.[12] 2010년에는 자신의 야구 인생을 담은 져니맨을 썼다. 그렇게 자신이 출판사도 만들었는데 현재 그가 사장인 RJ 컴퍼니이다.[13] 2011년에는 자신의 운동 노하우를 담은 '밴드 운동법'책인 '밴드 테라피, 기적의 10분 0.0069'를 썼다.[14] 2012년에는 강남구 신사동에 저니맨 야구육성 사관학교를 열었으며, 민경수가 LG에서 방출당한 후 그의 손을 거쳐 갔다.[15] 2016년 말 새로운 독립야구단 저니맨 외인구단의 대표로 임명되었다.
출신 학교
프로 통산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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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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