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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주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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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주환(崔周煥, 1988년 11월 29일 ~ )은 KBO 리그 키움 히어로즈의 내야수, 지명타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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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시절
2006년에 입단하였다. 초반에는 주로 3루수로 출전하다가 오재원, 고영민의 부상으로 인해 원래 포지션인 2루수로 복귀했다.
상무 야구단 시절
두산 베어스 복귀
복귀 후 3루수와 2루수로 번갈아 출장했다. 2012년 4월 7일 넥센전에서 대타로 나왔지만 범타 처리됐고 다음 경기에서도 대타로 나와 범타 처리된 후 2군으로 내려갔다. 5월 말에 이종욱이 부진으로 2군으로 내려가며 그가 대신 1번 타자로 출장하였다. 2014년에는 이원석의 부상 및 부진으로 인해 3루수로 많이 출전했다. 2015년 4월 18일 롯데전에서 끝내기 3점 홈런으로 승리를 이끌었다.[1]
SSG 랜더스 시절
2020년 시즌 후 첫 FA 자격을 얻었고, 2020년 12월 11일에 4년간 계약금 12억원, 연봉 총액 26억원, 옵션 4억원을 포함해 최대 42억원에 계약하며 이적하였다. 그의 보상 선수로는 강승호가 지명됐다.[2]
키움 히어로즈 시절
2024년 KBO 리그 2차 드래프트를 통해 이적하였다.[3]
논란
배우자
- '김수연' (2020년 ~ 현재)
응원가
출신 학교
별명
통산 기록
- 굵은 글씨는 해당 시즌 최고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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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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