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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크 춘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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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스파이크 춘소프트[a]일본비디오 게임 개발사, 배급사 및 현지화 기업이다. 롤플레잉 비디오 게임, 비주얼 노블어드벤처 게임 제작에 특화한 기업으로, 대표 작품으로 《극한탈출》, 《단간론파》와 《불가사의 던전》이 있다.

간략 정보 형태, 창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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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1984년에 나카무라 코이치가 설립한 주식회사 춘소프트(영어: Chunsoft Co., Ltd)로 출발했다. 당시 대표작은 에닉스와 협력해 제작한 롤플레잉 비디오 게임 시리즈 《드래곤 퀘스트》 시리즈로, 《드래곤 퀘스트 (1986)》부터 《드래곤 퀘스트 V (1992)》까지 총 다섯 본편 게임들의 제작을 담당했다. 그 외 《포토피아 연쇄살인사건》, 《카마이타치의 밤》, 《제절초》 등 어드벤처 게임 개발로 유명세를 얻었다.

2012년 스파이크와 합병, 두 사명을 합친 '스파이크 춘소프트'로 변경해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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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춘소프트

춘소프트는 에닉스의 전 비디오 게임 디자이너이자 프로그래머 나카무라 코이치가 설립했다. 사명 춘소프트의 '춘'은 마장의 춘(中)이자 나카무라의 나카(中)에서 유래했다. 춘소프트 최초의 게임은 에닉스가 배급한 《도어 도어 (1985)》이나, 춘소프트가 개발 및 배급 모두 담당한 최초의 게임은.《제절초 (1992)》이다. 춘소프트가 당시 개발한 유명 게임으로 《토르네코의 대모험: 불가사의 던전》, 《카마이타치의 밤》과 《떠돌이 시렌》이 있다. 나카무라 본인은 에닉스과 공동개발 시절 《드래곤 퀘스트》 시리즈를 디자인해 《드래곤 퀘스트 V》까지 관여했으며, 그 후에는 기업 운영을 위해 프로그래밍에서 손을 뗐다.[3]

스파이크 춘소프트

2005년, 디완고가 춘소프트를 인수해 디완고의 자회사가 됐다.[4] 2012년, 춘소프트는 디완고의 또다른 자회사이자 당사의 게임 일부 배급했던 스파이크와 합병해 스파이크 춘소프트로 재탄생했다.[5] 2017년, 스파이크 춘소프트는 캘리포니아주 롱비치에 자사 게임의 현지화 및 자매 회사 메지스(전 사명 5pb.)와의 협력을 위해 북미 지사를 설립했다.[6] 메지스와 협력해 2018년에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판 《슈타인즈 게이트》를 메지스 대신 배급했다.[7] 이후 발매된 《과학 어드벤처》 시리즈의 게임 《슈타인즈 게이트 0》와 《CHAOS;CHILD》 또한 스파이크 춘소프트가 배급했다.[8][9]

2020년 7월 16일, 《단간론파》의 서양 지역 배급을 담당하던 NIS 아메리카가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에서 해당 게임들을 판매중지한다고 발표했다.[10][11] 직후 같은 해 7월 22일, 스파이크 춘소프트는 일본 외 지역의 자사 게임 배급을 직접 담당한다고 발표했다.[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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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게임

요약
관점

춘소프트 (1985–2012)

자세한 정보 제목, 플랫폼 ...

스파이크 춘소프트 (2012–현재)

개발 및 배급

자세한 정보 제목, 플랫폼 ...

일본 현지화

자세한 정보 제목, 출시연도 ...

국제 배급

다음은 스파이크 춘소프트 북미 지부가 2017년 12월 1일 설립 이후로 배급한 게임들 목록이다. 일본 게임들 외에 메지스 게임들도 배급했다.

자세한 정보 제목, 플랫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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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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