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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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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매씨(忠州 梅氏)는 충청북도 충주시를 본관으로 하는 한국의 성씨다. 시조 매군서(梅君瑞)는 중국 산둥성 지난시[1] 출신으로, 고려에 귀화하여 관직이 행성제공(行省提控)에 이르렀고, 그의 아들 매원저(梅原渚)가 조선 태종 때 관직이 가선 의주 목사(嘉善義州牧使)에 이르렀다. 손자 매우(梅佑)는 1439년(세종 21년) 충주를 관향으로 하사받았고,[2] 벼슬이 동지중추원사(同知中樞院事)에 올랐다.

간략 정보 나라, 관향 ...

역사

시조 매군서(梅君瑞)는 중국 산둥성 지난시 출신[1]으로, 고려에 귀화해 관직이 행성제공(行省提控)에 이르렀다.[2]

매군서의 아들 매원저(梅原渚)가 태종 때 관직이 가선 의주 목사(嘉善義州牧使)에 이르렀으며,[2] 통사(通事: 통역관)로서 명나라에 오갔다.[3]

매군서의 손자 매우(梅佑)는 통례문 봉례랑 등을 지냈다. 1439년(세종 21년) 세종이 충주를 관향으로 하사했다.[2] 1463년(세조 9년) 동지중추원사(同知中樞院事)로 명나라에 다녀오기도 했다.[4]

인물

  • 매군서(梅君瑞) : 고려 때 행성제공(行省提控)[2]
  • 매원저(梅原渚) : 조선 태종 때 가선 의주 목사(嘉善義州牧使)[2]
  • 매우(梅佑) : 조선 세종 때 동지중추원사(同知中樞院事)[2]
  • 매세검(梅世儉) : 조선 선조 때 별제(別提 : 정6품 문관). 매숭의(梅崇義)의 아들, 매수장(梅壽長)의 손자, 윤세경(尹世耕)의 사위[5]
  • 매윤신(梅潤身) : 조선 때 사과(司果), 매위영의 아버지[6]
  • 매위영(梅煒英) : 조선 정조 때 장용위(壯勇衛 : 정3품아문)[6]

과거 급제자

충주 매씨는 조선시대 과거 급제자 2명을 배출했다.

무과
  • 매위영(梅煒英) : 정조(正祖) 16년(1792년) 임자(壬子) 식년시(式年試) 병과(丙科)[6]
취재
  • 매세검(梅世儉) : 선조(宣祖) 1년(1568년) 무진(戊辰) 주학(籌學)[5]

인구

1930년 국세조사 때 충주 매씨는 경기도 부천시, 시흥시, 안성시,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충청남도 논산시, 황해도 서흥군, 함경북도 청진시 등지에 살고 있었다.

1960년에는 93명, 1985년에는 41가구, 193명, 2000년 대한민국 통계청 인구조사에서는 68가구, 210명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같이 보기

각주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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