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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금무봉 나무고사리화석 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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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금무봉 나무고사리화석 산지(漆谷 錦舞峰 나무고사리化石 産地, Chilgok Geummu-bong Tree Fern Fossil Site)는 대한민국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에서 남동쪽으로 약 4 km 떨어진 지점에 있는 금무산의 경상 누층군 낙동층에 발달한 화석산지이다. 1962년 12월 3일 대한민국의 천연기념물 제146호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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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질
금무봉 나무고사리화석 산지에는 경상 누층군의 최하부 지층인 낙동층의 중부에 해당하는 퇴적층이 대체로 북동 45°의 주향과 남동 20°내외의 경사를 가지며 대상 분포한다. 이 지역의 낙동층은 렌즈상 층리를 이루며 역질조립사암, 세립사암, 실트스톤, 셰일질이암 등 다양한 퇴적상이 나타난다. 이 지역의 낙동층에서는 나무고사리화석 이외에도 양치류, 구과류, 이매패류, 복족류, 공룡 뼈 화석 등이 산출된다.[1][2] 오구라(1927, 1941, 1944)는 금무산 일대에서 나무고사리 화석을 찾고 목재화석 Xenoxylon latiporosum (Cramer) Gothan을 발견하였다. 정은경 외(2012)는 왜관읍 금무산에 대한 야외조사를 통하여 목재화석 1개체를 채집하였고 이는 목재화석 Xenoxylon latiporosum (Cramer) Gothan으로 확인되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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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보기
참고 자료
- 칠곡 금무봉 나무고사리화석 산지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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