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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단일 여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
코리아를 대표하는 여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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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단일 여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 또는 코리아 여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은 대한민국 여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여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 선수들로 구성된 단일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이다. 2018년 동계 올림픽 여자 아이스하키에 처음으로 참가했으며 IOC 국가 코드 "COR"에서 따온 "코리아"라는 명칭을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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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요약
관점

2014년 국제 아이스하키 연맹이 대한민국 여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이 개최국 자격으로 2018년 동계 올림픽에 참가할 자격을 얻었음을 확정하면서 일본 나가노에서 열린 1998년 동계 올림픽 이후 대한민국 대표팀이 두 번째로 올림픽 아이스하키 종목에 출전하게 되었다.[1]
대한민국은 2018년 동계 올림픽에서 남북 단일팀을 제안했고 단일팀은 적어도 여자 아이스하키 경기에 참가하고 가능하면 더 많은 종목에 참가할 것으로 제안되었다.[2] 이 제안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여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이 2017년 4월 대한민국에서 열린 2017년 IIHF 여자 세계 아이스하키 선수권 대회 디비전 II 그룹 A 대회에 참가한 후에 제시되었다.[3]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2017년 6월 시간이 촉박하다는 이유로 처음에는 단일팀 제안을 거부했다.[4][5] 그러나 올림픽 개막을 4주 남겨두고 두 나라 사이에 합의가 이루어졌다.[3]
2018년 1월 20일, 국제 올림픽 위원회는 당일 발표된 "올림픽 한반도 선언(영어: Olympic Korean Peninsula Declaration)"에 따라 남북 단일팀이 2018년 동계 올림픽 아이스하키 여자 종목에 참가하는 것과 IOC 국가 코드 "COR" 아래 "코리아"라는 이름으로 출전하는 것을 허용했다.[6][7]
2018년 1월 30일, 남북 단일팀의 전체 명단이 발표되었다.[3] 남북 단일팀은 국제 아이스하키 경기에서 대한민국의 국가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국가 대신 민요 "아리랑"을 사용하며 "Korea"라는 문구와 한반도 그림이 그려진 유니폼을 사용하기로 결정했다.[8] 단일팀 구성에 대해 비판자들은 단일팀이 순전히 대한민국 선수들로만 구성된 팀보다 올림픽 메달을 딸 가능성이 적다고 주장했다.[9]
대한민국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선수들이 사용하는 한국어 차이는 훈련 동안 대표팀에 어려움이 되었다. 두 국가가 아이스하키에서 다른 용어를 사용하며 세라 머리 감독이 한국어를 구사하지 못했기 때문에 그녀는 선수들과 소통하기 위해 보조 코치와 매니저에게 의존해야 했다.[10]
단일팀은 2018년 2월 4일 인천광역시의 선학국제빙상경기장에서 3,000명의 관중 앞에서 스웨덴 여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과의 친선 경기를 가지며 첫 번째 경기를 치렀고 스웨덴에게 1대 3으로 패배했다.[11][8] 단일팀은 1 피리어드에 박종아가 유일한 골을 넣었고 22명의 선수 중 4명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선수가 경기에 출전했다.[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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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기록
- 2018년 동계 올림픽 - 8위
선수단 명단
요약
관점
2018년 동계 올림픽
국제 올림픽 위원회는 공정성을 위해 각 경기에 22명만 출전할 수 있으며, 감독은 각 경기에서 최소 3명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선수를 선발해야 한다고 규정했다. 올림픽에서 남북 단일팀은 다른 국가대표팀보다 많은 총 35명의 선수를 보유했다.[7][13]
감독: 세라 머리[14] 코치:
김도윤,
박철호,
레베카 베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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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전적
2018년 2월 20일 기준
같이 보기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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