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질문
타임라인
채팅
관점
크라이스트처치 공항
뉴질랜드의 공항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Remove ads
크라이스트처치 국제공항(영어: Christchurch International Airport, IATA:CHC, ICAO:NZCH)은 1953년에 문을 연 뉴질랜드 남섬 크라이스트처치에 위치한 국제공항으로 오클랜드 국제공항 다음으로 뉴질랜드에서 두 번째로 크다.
Remove ads
역사
1935년에 부지를 선정하고 1940년에 헤어우드 공항으로 개항했으며 1950년 현재의 이름으로 바꾸면서 뉴질랜드의 국제공항 중에서 가장 오래 되었다. 1946년에 터미널, 1950년대 2개 활주로와 2개 유도로(誘導路)를 건설하고 1960년대에 새 터미널을 완공하였다.
1988년에 설립된 크라이스트처치 국제공항 회사(영어: Christchurch International Airport Limited)에 의해 운영하고 있으며 크라이스트처치 홀딩스(영어: Christchurch Holdings Limited)가 75%, 크라이스트처치가 25%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터미널은 국제선 터미널과 국내선 터미널로 구성되며 2000년 시작된 터미널 확장공사는 2008년에 완공 되었다.
하지만 터미널, 관제탑 및 주기장의 노후화로 2009년부터 기존에 있던 터미널을 조금씩 철거함과 동시에 그 자리에 새로운 터미널 빌딩 (국제선 터미널과 국내선 터미널의 합병), 관제탑과 접근도로, 주기장 및 주차장까지 새로 건설하였다. 모든 건설은 2012년에 완공하였으며, 2013년 4월 1일 정식으로 개항하였다. 새 터미널을 개항함과 동시에, 크라이스트처치 공항은 새 공항으로 탈바꿈하였다.
한때 대한항공이 1994년 6월부터 인천국제공항 (당시 김포국제공항) - 크라이스트처치 노선에 전세편을 운항했지만, 2007년 이후에는 단항하고 있다. 2019년 12월 27일부터 2020년 2월 21일까지 대한항공이 10편 왕복으로 인천-크라이스트처치 계절편 노선을 운항하였다.
Remove ads
운항 노선
국제선
국내선
화물 노선
Remove ads
같이 보기
외부 링크
Wikiwand - on
Seamless Wikipedia browsing. On steroids.
Remove a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