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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루 아로코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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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루왈라세 이매뉴얼 아로코다레(영어: Toluwalase Emmanuel Arokodare, 2000년 11월 23일 ~ ), 흔히 톨루(영어: Tolu)라고 불리는, 나이지리아의 프로 축구 선수로, 현재 프리미어리그 클럽 울버햄프턴 원더러스와 나이지리아 국가대표팀에서 스트라이커로 활약하고 있다.
아로코다레는 2025년 에보니 슈 수상자로, 벨기에에서 최고의 아프리카 선수에게 수여되는 상을 받았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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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 경력
요약
관점
나이지리아에서 청소년 시절, 아로코다레는 페스탁 타운의 카시 아카데미와 플라잉 스포츠 아카데미에서 활약했으며, 세군 오데그바미 국제대학 및 스포츠 아카데미에서도 뛰었다. 이후 라고스 수룰레에 위치한 박스2박스 FC 아카데미에 합류했으며, 유럽 클럽 프라이부르크와 툴루즈에서 입단 테스트를 받았다.
발미에라
아로코다레는 2019년 6월, 라트비아 클럽 발미에라에 입단했다.[3]
1. FC 쾰른으로의 임대
2020년 9월, 아로코다레는 독일 클럽 1. FC 쾰른으로 2020-21년 시즌 동안 임대되었다.[4] 그는 2020년 9월 26일, 분데스리가 경기에서 쾰른 소속으로 프로 데뷔를 기록했으며, 원정 경기였던 아르미니아 빌레펠트와의 경기에서 76분에 세바스티안 안데르손을 대신해 교체 출전했으나, 경기는 0–1로 패했다.[5]
아미앵으로의 임대
2021년 6월 28일, 아로코다레는 리그 2 클럽 아미앵에 2년 임대 계약으로 합류했으며, 영입 옵션이 포함되어 있었다.[6]
헹크
2023년 1월 31일, 아로코다레는 벨기에 프로 리그 클럽 헹크에 완전 이적하였으며[7], 4년 6개월 계약을 체결했다. 그는 데뷔 전에서 교체 선수로 출전해 헨트와의 원정 경기에서 3–2 승리를 거두며 골을 기록했다.
아로코다레는 시즌 나머지 기간 동안 헹크의 우승 경쟁에 참여했다. 시즌 최종일 기준으로 헹크는 3위에 위치했으며, 2019년 이후 첫 우승을 위해 리그 선두 로열 앤트워프를 상대로 홈 승리가 필요했으며, 동시에 2위 위니옹 SG가 클뤼프 브뤼허에 패해야 했다. 그러나 경기 종료 직전, 토비 알데르베이럴트가 94분에 앤트워프의 동점골을 넣으면서 2–2 무승부가 되어 헹크는 우승을 놓쳤다.[8][9]
아로코다레는 2024-25년 벨기에 프로 리그 시즌에서 헹크 소속으로 20골을 기록하며, 아프리카 출신 최고의 벨기에 선수에게 수여되는 에보니 슈를 수상했다. 그는 팀 동료 자카리아 엘 우아디, 위니옹 SG 선수 노아 사디키와 프라미스 데이비드, 클뤼프 브뤼허 미드필더 라파엘 오니에디카를 제치고 이 상을 받았다.[10][11] 2024-25년 시즌 동안 헹크는 8월부터 4월까지 리그 선두를 유지했으나, 시즌 막바지 플레이오프에서 6경기 동안 단 1점만 얻으며 1위에서 3위로 떨어졌다.[12]
울버햄프턴 원더러스
2025년 9월 1일, 톨루는 프리미어리그 클럽 울버햄프턴 원더러스에 이적하며 4년 계약을 체결했으며, 추가 1년 연장 옵션이 포함된 2,340만 파운드 규모의 계약이었다.[13]
2025년 9월 23일, 그는 EFL컵 3라운드에서 에버턴을 상대로 한 홈 경기에서 2–0 승리를 거두며 울버햄프턴 소속으로 첫 골을 기록했다.[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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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팀 경력
2025년 3월, 아로코다레는 나이지리아 국가대표팀에 처음으로 소집되었으며[15], 같은 달 21일, 르완다 원정 경기에서 2–0 승리를 거두며 데뷔 전을 치렀다.[16][17]
2025년 6월 6일, 그는 러시아 원정에서 열린 친선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하며 나이지리아 국가대표팀에서 첫 골을 터뜨렸다.[18]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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