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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마 축구 국가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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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마 축구 국가대표팀(스페인어: Selección de fútbol de Panamá)은 파나마를 대표하는 축구 국가대표팀으로 파나마 축구 연맹에서 관리하고 있다. 북중미의 축구 복병으로 자리잡고 있는 팀이며 1938년 2월 12일 홈에서 열린 베네수엘라와의 국제 A매치 데뷔전에서 2-1로 승리를 거두었다. 현재 에스타디오 로멜 페르난데스를 홈 구장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처음엔 북중미 지역에서도 딱히 이렇다할 성과가 없는 약체였으나 2000년대 중반부터 실력이 급상승하기 시작하여 현재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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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대회 경력
FIFA 월드컵
2018년 대회를 통해 처음으로 월드컵 본선 무대를 밟은 후 비록 G조 본선 조별리그에서 3전 전패·조 최하위로 탈락하며 세계 축구의 높은 벽을 실감했지만 펠리페 발로이와 야시네 메리아가 파나마의 월드컵 통산 1호골과 2호골을 터뜨렸다.
CONCACAF 골드컵
골드컵 본선에는 2023년 대회를 포함해 12번 출전하여 이 중 3번의 대회(2005년, 2013년, 2023년)에서 준우승을 차지하였고 2번의 대회(2011년, 2015년)에서 4강에 오르는 등 꾸준히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코파 센트로아메리카나
이 대회에는 12번 출전하여 2009년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2007년 대회와 마지막 대회인 2017년 대회에서는 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12번의 대회 중 7번의 대회에서 4강 이상의 성적을 기록했다.
CONCACAF 네이션스리그
2019-20 리그 A
첫 시즌 리그 A에 편입되어 버뮤다, 멕시코와 함께 B조에 편성되었다. 그리고 원정 첫 경기에서 버뮤다를 4-1로 완파했으나 홈에서 열린 2차전에서는 0-2로 패했다. 그리고 멕시코와의 2연전에서도 각각 1-3, 0-3으로 완패하면서 1승 3패로 버뮤다와 승점은 같았지만 득실차에서 간신히 앞서면서 조 2위로 리그 A 잔류 및 통산 11번째 골드컵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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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국제 대회 경력
처음으로 출전한 2015년 팬아메리칸 게임에서는 4강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뤘고 자국에서 열렸던 1951년 중미·카리브 축구 선수권 대회에서는 사상 첫 국제 대회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FIFA 월드컵 (본선)
FIFA 월드컵 (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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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CACAF 골드컵 (본선)
CONCACAF 골드컵 (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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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MEBOL 코파 아메리카
남미 대회이지만 파나마는 특별 초청팀으로 2016년 100주년 기념 대회에 참가했다.
코파 센트로아메리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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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아메리칸 게임
역대 감독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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