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질문
타임라인
채팅
관점
프린세스 줄리아나 국제공항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Remove ads
프린세스 줄리아나 국제공항(영어: Princess Juliana International Airport, IATA: SXM, ICAO: TNCM) 또는 신트마르턴 국제공항은 세인트마틴 섬의 네덜란드령인 신트마르턴 서부에 위치한 국제공항으로 공항 앞에는 마호 해변이 자리를 잡고 있기 때문에 현재까지도 이 공항은 세계에서 위험한 공항 중 하나로 손꼽히며 2012년에는 항공기 제트엔진의 거센 바람으로 인해 관광객 1명이 부상당했고[1] 그로부터 5년 뒤인 2017년에는 50대 뉴질랜드 여성이 항공기 제트엔진의 거센 바람에 날라가 머리를 부딪혀 크게 다친 후 병원으로 이송되었지만 결국 목숨을 잃기도 했다.[2]
Remove ads
개요
공항의 이름은 민간 공항으로 재개장된지 1년 후인 1944년 신트마르턴을 방문한 당시 네덜란드의 공주인 율리아나(1948년 네덜란드 여왕이 됨)의 이름을 땄다.
윈에어가 이곳을 거점 공항으로 삼고 있으며 리워드 제도를 구성하는 앵귈라, 사바, 생바르텔레미, 그리고 신트외스타티위스섬을 잇는 주요 관문이기도 하며 2007년에 1,647,824명의 승객이 공항을 이용하였고 103,650편의 항공기가 이착륙하였다.[3]
물론 세인트마틴섬의 북부와 프랑스령인 생마르탱의 수도 마리고 근처에는 레스페랑스 공항(L'Espérance Airport)이 있긴 하지만 경비행기만 이용될 정도의 작은 규모(활주로 길이 990m × 폭 30m)이기 때문에 생마르탱 주민들도 주로 프린세스 줄리아나 국제공항을 이용한다.
운항 노선
화물 노선
Remove ads
통계
![]() | 이 그래프는 더 이상 지원되지 않는 레거시 그래프 확장 기능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차트 확장 기능으로 변환해야 합니다. |
사진
- 신축 터미널
- 에어 프랑스 에어버스 A340-300이 착륙하는 모습
- 에어 카라이브 에어버스 A330-300이 착륙하는 모습
같이 보기
각주
외부 링크
Wikiwand - on
Seamless Wikipedia browsing. On steroids.
Remove a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