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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앤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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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앤컴퍼니(영어: Hahn & Company)는 대한민국의 사모펀드(PEF) 운용사로, 약칭은 한앤코(Hahn & Co.)이다.
2023년 금융감독원 통계 기준, 펀드 약정액 13조 6052억원으로 한국 PEF 운용사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크다.[1]
모건스탠리 PE 아시아 최고투자책임자(CIO) 등을 지낸 한상원 대표가 2010년 설립했다. 소니(SONY) 코리아의 대표이사였던 윤여을 회장이 이후 합류했다. 한상원 대표는 투자 업무를, 윤여을 회장은 포트폴리오 기업 경영 업무를 맡는 것으로 알려졌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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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연혁
- 2010년 5월: 한앤컴퍼니 설립
- 2012년 7월: 약 8200억원 규모의 1호 펀드 등록
- 2014년 12월: 약 2조 1000억원 규모의 2호 펀드 등록
- 2014년 7월: 한진해운 벌크전용선 사업부문을 인수해 에이치라인해운 설립[3]
- 2015년 7월: 세계 2위 자동차 열 관리 전문 기업인 한라비스테온공조(현 한온시스템) 약 3조 9000억원에 인수[4]
- 2016년 2월: 현대상선 벌크전용선 사업부문을 인수해 에이치라인해운에 합병
- 2016년 4월: 국내 최대 종합 시멘트 제조업체인 쌍용양회(현 쌍용C&E) 인수[5]
- 2017년 7월: 현대중공업그룹으로부터 호텔현대(현 라한호텔) 인수[6]
- 2018년 12월: 국내 1위 웨트 벌크(Wet Bulk) 해운업체인 SK해운 인수[7]
- 2019년 10월: 약 3조 8000억원 규모의 3호 펀드 등록
- 2020년 2월: SK케미칼 바이오에너지 사업부(현 SK에코프라임) 약 4000억원에 인수[8]
- 2020년 8월: 대한항공 기내식 및 기내 면세품 사업부(현 대한항공씨앤디서비스) 약 1조원에 인수[9]
- 2021년 5월: 남양유업 인수 추진[10]
- 2021년 10월: 투자회사 케이카, 국내 유가증권시장 상장[11]
- 2022년 6월: SKC 산업소재 사업부(현 SK마이크로웍스) 약 1조 6000억원에 인수[12]
- 2022년 7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단일 기업 컨티뉴에이션 펀드 조성 및 약 2조원 규모로 쌍용C&E 인수[13]
- 2023년 10월: 국내 1위 레이저 미용의료기기 업체인 루트로닉 인수[14]
- 2023년 12월: SK에코프라임 매각 완료[15]
- 2024년 1월: 남양유업 인수 완료[16]
- 2024년 2월: 국내 선도 반도체용 부품 제조업인 SK엔펄스 파인세라믹스 사업부(현 솔믹스) 인수[17]
- 2024년 2월: 글로벌 선도 레이저 미용의료기기 업체인 사이노슈어 인수[18]
- 2024년 7월: 약 4조 7000억원 규모의 4호 펀드 조성[19]
- 2024년 12월: 혈액제재 전문기업 SK플라즈마에 약 1500억원 투자로 2대 주주 등극[20]
- 2025년 3월: 특수가스 글로벌 1위 기업인 SK스페셜티 지분 85% 약 2조 6000억원에 인수[21]
- 2025년 4월: 첨단 반도체 소재 기업인 SK엔펄스 CMP패드 사업부 약 3,300억 원에 인수[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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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포트폴리오 기업
과거 포트폴리오 기업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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