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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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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열(許泰烈, 1945년 7월 25일 ~ )은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제16대 ~ 제18대 국회의원을 역임하고, 박근혜 정부에서 초대 대통령비서실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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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1964년 부산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67년 제2국민역으로 군역 면제를 받았다.
1970년 성균관대학교 재학 중 제8회 행정고시에 합격하였다. 1985년 의정부시장을 역임하고, 1994년 제28대 충청북도지사를 지냈다.
2000년 4월 13일 대한민국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부산광역시 북구•강서구 을에서 노무현을 누르고 당선되었다.[1][2]
2008년 4월 9일 대한민국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선되어 3선을 연임하는데 성공하였으며, 7월 15일 한나라당 제10차 전당대회에서는 정몽준, 공성진, 박순자 의원과 함께 최고 위원으로 선출되었다.[3]
대마도 영유권 문제를 위해 2010년 9월 28일 안홍준(한나라당)·백재현(민주당)·김용구(자유선진당) 의원 등 여야 의원 37명과 함께 국회에서 《대마도포럼》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정식 정책연구조직으로 국회에 등록했다.[4]
2012년 조선비즈 경제분야 의원평가에서 워스트 2위로 조사되었다.[5] 2012년 총선 때 공천에서 탈락해 출마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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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경력
- 대한민국헌정회 고문
- 2021년 8월 ~ 2021년 9월: 최재형 열린캠프 고문
- 2013년 3월 23일 ~ 2013년 8월 5일: 대한민국 대통령비서실 대통령비서실장
- 2013년 2월 25일 ~ 2013년 3월 22일: 대한민국 대통령실 대통령실장
- 2010년 6월 7일: 제18대 국회 후반기 대한민국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장
- 2009년 3월: 제18대 국회 지방행정체제개편특별위원회 위원
- 2008년 11월 8일: 한일의원연맹 부회장
- 2008년 10월: 제18대 국회 국제경기대회지원특별위원회위원회 위원
- 2008년 8월: 제18대 국회 전반기 정무위원회 위원
- 2008년 7월 15일: 한나라당 최고위원
- 2006년 6월: 제17대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위원
- 2006년 2월: 한나라당 사무총장
- 2000년 5월 30일 ~ 2012년 5월 29일: 제16대 ~ 제18대 국회의원 (부산 북구·강서구 을)
- 1997년 1월 ~ 1998년: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
- 1996년 ~ 1997년: 인하대학교 행정학과 겸임교수
- 1995년: 신한국당 국책자문위원
- 1994년 9월 ~ 1995년 6월: 충청북도 도지사
- 1989년 9월 ~ 1990년 1월: 경기도 부천시장
- 1985년 ~ 1986년: 경기도 의정부시장
- 내무부 지방자치기획단장
- 내무부 기방행정국장
- 1970년: 제8회 행정고등고시 합격
논란
- 2002년 12월 1일 허태열은 부산 유세에서 “민주당은 노 후보(노무현 후보) 하나만 경상도고, 나머지는 다 전라도다”라는 농담을 하여 지역감정을 자극했다.[7]
- 2008년 8월 14일부터 광복절을 전후하여 김태환 의원과 함께 일본 오사카로 출국하여 골프를 쳐서 물의를 빚었다.[8]
- 2009년 7월 15일 오후 부산광역시 해운대 아르피나에서 열린 한나라당 부산시당 국정보고 대회에서 "민주당은 빨갱이 꼭두각시"라고 비난했다. 그는 "우리가 싸워나가야 할 일은 좌파들의 끈질긴 저항"이라며 "요즘은 좌파라고 하지만 좌파는 곧 빨갱이"라고 말했다. "좌파는 80%의 섭섭한 사람을 이용해 끊임없이 세력을 만들고, 이명박 대통령을 흔든다"면서 "거기에 꼭두각시 노릇을 하는 게 민주당"이라고 주장했다.[9]
- 2010년 11월 3일 오전 정희수 한나라당 의원이 주최한 《경제정책포럼》 조찬 세미나에 참석해 관광산업 육성을 강조하면서 "'섹스 프리'하고 '카지노 프리'한 금기 없는 특수지역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의료까지 곁들여 그 안에서 뭐든지 할 수 있는 획기적인 관광지 조성이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조배숙 민주당 의원은 "기생관광을 부활시키자는 소리"라고 비난했다.[10]
- 2015년 4월 9일 경남기업의 회장 성완종이 자살한 후 바지 주머니 속 메모에, 허태열에게 7억원이라고 적힌 메모가 발견됐다. 그리고 성완종이 죽기 전 경향신문과의 인터뷰에서 2007년 서울특별시 강남구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허태열을 만나 7억원을 서너 차례에 나누어 현금으로 줬다는 말을 했다. 허태열은 이에 "그런 일은 모르고 또 없다"라고 주장했다.[11][12]
- 2019년 유령회사를 설립하여 한남더힐을 매입하는 방법으로 세금을 회피한 것이 'KBS시사기획 창'(337회, 19분 31초)을 통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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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선거 결과
소속 정당
같이 보기
가족 관계
- 부인 : 서영슬 (1952년 ~ 2019년 11월 25일)
- 딸 : 허서희, 허상희
상훈
- 2007년 12월 《자랑스런 성균인상》
- 1995년 《청조근정훈장》
- 1976년 《녹조근정훈장》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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