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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12나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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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12나형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단일 단계, 액체 추진 극초음속 미사일, 중거리 탄도 미사일이다.
설명
화성-12나형은 액체 추진 엔진으로 구동되는 단일 단계 미사일이다. 6축 TEL로 운반된다. 화성-12나형은 아직 시험 발사된 적이 없지만, 6000km 이상의 사거리를 가진 중거리 탄도 미사일(IRBM)로 추정된다.[1][2]
화성-12나형의 극초음속 활공체(HGV)는 단축된 화성-12형 부스터에 장착된다.[3] 화성-8형과 비교했을 때, 화성-12나형의 HGV는 동체와 제어 핀에서 일부 차이가 있다.[4]
역사
북한은 2021년 9월 화성-8형으로 극초음속 활공체 미사일을 처음 시험 발사했다.[5]
독일 분석가 노르베르트 브뤼게에 따르면, 북한은 2022년 4월 25일 군사 퍼레이드에서 두 가지 유형의 극초음속 활공체(HGV)를 선보였다.[6]
화성-12나형은 2023년 7월 26일 군사 전시회에서 처음 공개되었다. 공개 당시 김정은과 세르게이 쇼이구에게 공식 명칭이 적힌 정보판(한국어 및 영어)이 전시되었다.[4][7] 다음 날, 북한은 군사 퍼레이드에서 화성-12나형 미사일 4기를 선보였다.[8]
화성-12나형은 2021년 9월에서 2023년 7월 사이에 화성-8형에서 이름이 변경되었을 가능성이 있다.[3]
적어도 두 발의 화성-12나형 미사일이 2024년 10월 말 김정은의 미사일 기지 방문 중 시찰되었다.
화성-12나형에 대한 알려진 시험은 아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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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보기
관련 개발
유사 미사일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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