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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1년 일본 프로 야구 올스타전

7월 28일에 열린 일본 프로 야구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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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1년 일본 프로 야구 올스타전1981년 7월 25일7월 26일, 7월 28일에 열린 일본 프로 야구올스타전 경기이다.

간략 정보 경기 정보, CL 감독 ...

개요

전년도에 2년 연속 일본 시리즈 정상에 오른 히로시마 도요 카프고바 다케시 감독이 센트럴 리그 올스타팀을 지휘했고 그 히로시마와 2년 연속 일본 시리즈에서 맞대결을 펼쳤던 퍼시픽 리그 우승 팀인 긴테쓰 버펄로스니시모토 유키오 감독이 퍼시픽 리그 올스타팀의 지휘를 맡은 올스타전이다. 1968년 이래 7차례나 퍼시픽 올스타팀을 지휘했던 니시모토 감독은 그해 가을에 사의를 표명하면서 니시모토 자신으로서는 마지막 올스타전이 됐다.

오랜 세월 양팀의 주력 타자로서 활약했던 오 사다하루(요미우리)와 노무라 가쓰야(세이부)가 전년도인 1980년을 끝으로 은퇴했고 하리모토 이사오(롯데), 시바타 이사오(요미우리), 마쓰바라 마코토(요미우리) 등이 현역 생활에 있어서의 마지막 시즌을 보내는 가운데 오치아이 히로미쓰(롯데), 하라 다쓰노리(요미우리), 이시게 히로미치(세이부) 등 1980년대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두각을 드러낸 것도 1981년 올스타전의 특징이었다.

1차전과 2차전에서는 모두 양대 리그의 간사이 지방 쪽이 배팅으로 활약했는데 특히 2차전에서는 동점으로 맞이한 연장 10회에 타석에 들어선 센트럴 올스타팀의 가케후 마사유키(한신)가 끝내기 3점 홈런으로 센트럴 올스타팀이 승리하여 가케후가 1978년 이래 MVP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가케후는 공식전·일본 시리즈를 통해서 끝내기 홈런은 한 번도 없었기 때문에 자신으로서의 유일한 끝내기 홈런이 됐다. 3차전에서는 투타가 아니고 센트럴 올스타팀 야마쿠라 가즈히로(요미우리)의 활약이 돋보여서 투수진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퍼시픽 올스타팀에게 완봉승을 거뒀다. 퍼시픽 올스타팀의 완봉패는 1975년 1차전 이래 6년 만의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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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 선수

자세한 정보 센트럴 리그 ...
자세한 정보 퍼시픽 리그 ...


  • 굵은 글씨는 팬 투표로 선출된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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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타전 경기 결과

1차전

스코어

1 2 3 4 5 6 789 R H E
퍼시픽 001 003 100 5 11 0
센트럴 002 100 000 3 5 1
승리 투수: 야나기다 유타카(긴테쓰)  패전 투수: 사이토 아키오(다이요)  세이브: 에나쓰 유타카(닛폰햄)
홈런:  센트럴 짐 라이틀(히로시마·4회 1점)

출장 선수

자세한 정보 퍼시픽, 타순 ...

수상 선수

MVP
  • 후지와라 미쓰루(난카이)

2차전

스코어

자세한 정보 3X ...

출장 선수

자세한 정보 퍼시픽, 타순 ...

수상 선수

MVP

3차전

스코어

자세한 정보 X ...

출장 선수

자세한 정보 퍼시픽, 타순 ...

수상 선수

MVP

각주

같이 보기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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