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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평균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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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에서 19 평균율은 한 옥타브를 19개로 나누어 얻은 평균율 음계이다. 각 단계는 19√2 또는 63.16의 주파수 비율을 나타낸다. 센트 ( Play (도움말·정보) ).


서양의 고전적 음악에서 이 평균율 음계를 묘사할 경우 (12 평균율의 음계 외에서 볼 때) 이 19 평균율로 이러한 음악을 연주하는 것을 다른 음률보다 더 쉽게 만든다.

19평균율은 완전 5도가 694.737과 같은 조율 의 평균율이다.

역사
옥타브를 19개의 동일한 폭 단계로 나누는 것은 르네상스 음악 이론에서 자연스럽게 생겨났다. 4개의 단 3도와 옥타브의 비율은 거의 정확히 한 옥타브의 19분의 1이었다. 이러한 튜닝 시스템에 대한 관심은 작곡가 기욤 코스텔리가 1558년 샹송 Seigneur Dieu ta pitié에서 이를 사용한 16세기로 거슬러 올라간다. 코스텔리는 이 튜닝의 순환 측면을 이해하고 원했다.
1577년, 음악 이론가 프란시스코 데 살리나스는 1/3 콤마 평균음에 대해 논의했다. 여기서 평균 완전 5도는 694.786센트이다. 살리나스는 옥타브에 19개의 음을 조율하여 이 5도까지 낮추는 것을 제안했다. 19 평균율의 5도는 694.737센트로, 1/3 콤마 평균음의 5도보다 20분의 1센트도 채 되지 아니한 만큼 더 좁고 눈에 띄지 않으며, 조율 오류보다도 작다. 따라서 살리나스의 제안은 사실상 19 평균율이다.
19세기에 수학자이자 음악 이론가인 웨슬리 울하우스는 50 평균율과 같이 자신이 더 나은 것으로 여겼던 평균적인 기질에 대한 보다 실용적인 대안으로 이를 제안했다.[2]
작곡가 조엘 만델바움은 19 평균율 조율의 특성에 대해 글을 썼고 박사 학위 논문에서 이를 사용할 것을 옹호했다.[4] 만델바움은 이것이 12에서 22 사이의 분할 수를 가진 유일하게 실행 가능한 시스템이라고 주장했으며, 나아가 간격을 근사하는 데 상당한 개선을 가져오는 분할 수가 가장 적은 두 번째 시스템은 31 평균율이라고 주장했다.[5][6] 만델바움과 조셉 야서는 19 평균율로 음악을 작성했다.[7] 이즐리 블랙우드는 19 평균율이 "음색 레퍼토리를 상당히 풍부하게" 만든다고 주장했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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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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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평균율은 일반적인 음악에서처럼 증1도와 단2도 (혹은 감1도와 단2도)의 간격을 별개의 음정으로 취급하여 표현할 수 있다. 가령, 19평균율에서는 B♯과 C ♭이, E♯과 F♭이 서로 이명동음인 등, 증1도와 감2도가 서로 같은 간격이다.




음계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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