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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AFC 아시안컵 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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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AFC 아시안컵 예선은 2003년 3월부터 12월까지 개최국인 중국과 전 대회 우승국인 일본을 제외한 AFC에 속한 41개 팀이 본선에 진출하기 위해 참가하였다.
진행 방식
2004년 AFC 아시안컵 예선은 2단계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41개 팀 가운데 상위 21개 팀은 2차 예선에 직행하고 하위 20개 팀은 1차 예선부터 참가한다.[1][2]
- 1차 예선: 20개 팀을 7개 조로 나누어 경기를 치른다. 이 가운데 A조, B조, C조, D조, E조, F조는 아시아 축구 연맹(AFC)에서 지정한 도시에서 단일 라운드 형식으로 진행되고 G조는 홈 앤 어웨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각 조 1위 팀은 2차 예선에 진출한다.
- 최종 예선: 2차 예선에 직행한 21개 팀과 1차 예선을 통과한 7개 팀을 7개 조로 나누어 편성하며 한 팀당 6경기를 치른다. 각 조에서 1위, 2위를 차지한 팀은 본선에 진출한다.
참가 팀
|
2차 예선에 직행하는 21개 팀 |
1차 예선부터 참가하는 20개 팀 |
예선 추첨
2004년 AFC 아시안컵 예선 조 추첨은 2002년 12월 7일에 중국 베이징에서 진행되었다.[1][2]
(*) 추첨 당시에는 1차 예선 각 조 1위 팀이 어느 팀인지 결정되지 않았다.
1차 예선
A조
B조
C조
D조
E조
F조
G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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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예선
요약
관점
A조
B조
C조
D조
레바논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경기는 원래 2003년 9월 27일에 열릴 예정이었으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선수단이 평양에서 일어난 교통 사고로 인하여 레바논 현지에 도착하지 못했다. 이에 따라 해당 경기가 2003년 11월 3일로 연기되었다.[4][5]
이란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경기는 후반 16분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선수단이 관중의 폭죽 투척을 이유로 철수하면서 중단되었다. 경기가 중단되던 당시에는 이란이 1-0으로 앞서고 있었다. 아시아 축구 연맹(AFC)은 해당 경기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0-3 몰수패로 처리했으며 이란 축구 협회에 대해서는 이란 대표팀의 홈 경기로 열리는 AFC 또는 FIFA 주관 대회 1경기를 관중 없이 치르도록 명령했다.[6][7]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요르단의 경기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당국이 요르단 대표팀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입국을 거부하면서 취소되었다. 아시아 축구 연맹(AFC)은 해당 경기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0-3 몰수패로 처리하는 한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축구 협회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대표팀이 1년 동안 아시아 축구 연맹 주관 대회에 참가하는 것을 금지하는 조치를 내렸다. 또한 아시아 축구 연맹(AFC)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대표팀이 2007년 AFC 아시안컵에 참가하는 것조차 금지시켰다.[8][9]
E조
F조
G조
투르크메니스탄과 시리아의 경기는 시리아 대표팀이 경기에 참가하지 않아 시리아의 0-3 몰수패로 처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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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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