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질문
타임라인
채팅
관점
2011년 메클렌부르크포어포메른 주의회 선거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Remove ads
제 6대 독일 메클렌부르크포어포메른 주의회 선거가 2011년 9월 4일 실시됐다. 이 날부터 주의 기초자치단체의 개편안이 발효해, 6개의 새로 생긴 기초자치단체의 의회와 자치단체장의 선거도 함께 실시됐다.
선거 결과
2011년 메클렌부르크포어포메른 주의회 선거
잠정 집계
잠정 집계
%
40
30
20
10
0
35.7%
23.1%
18.4%
8.4%
6.0%
2.7%
5.7%
득실표율
선거 결과 사민당과 녹색당이 크게 승리했으며, 녹색당은 사상 처음으로 원내 진출에 성공했다. 반면, 기민련은 많은 의석을 잃었으며, 자민당은 5% 봉쇄조항에 걸려 원내 재진출에 실패했다. 한편, 민족민주당은 의석이 줄기는 했지만 원내재진출에 성공했다.
선거결과 가능한 연정구성은 대연정을 지속하거나, 2006년 이전에 있었던 사민당과 좌파당의 적적연정을 구성하는 것이다. 사민당의 주지사후보 젤러링은 대연정을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1]
Remove ads
선거제도
메클렌부르크포어포메른 주의회 선거는 주헌법과 주선거법에 따라 실시된다.
선거제도는 연방하원 선거와 같이 지역구 선거와 비례대표제를 결합한 혼합방식이다. 주의회 정원은 71석이며, 정당투표에 의한 의석배정은 헤어/니마이어 방식으로 각 정당에 배정한다. 36명은 단순다수대표제로 선출한다. 지역구의석이 정당투표로 배정된 의석을 초과하는 경우 초과의석의 형태로 의석을 유지한다. 이때 초과의석으로 손해를 보는 정당에게는 보정의석이 배정된다. 5% 이상 득표정당에게만 비례의석을 배정하는 봉쇄조항이 있다. 연방과 몇몇 주에 있는 지역구에서 몇석을 내는 경우 의석을 배정하는 조항은 없다. 2006년부터 주의회 의원의 임기가 4년에서 5년으로 변경되었다.
투표권과 피선거권 모두 주에서 37일 이상 거주한 18세이상 독일인에게 주어진다. 이번 선거의 유권자는 약 140만명이었다.
뤼겐1 선거구의 기민련 후보 우도 팀이 선거 2주전 사망함에 따라, 해당 지역구 선거는 9월 18일로 연기되었다.
Remove ads
정당 및 후보
연방의회나 주의회에 의석이 없는 정당이 주의회나 기초의회 선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각 지역별로 100명의 유권자의 등록을 받아 후보등록을 해야한다. 이번 선거에 참여한 16개 정당은 다음표와 같다.
선거 이전 상황
요약
관점
2005년 선거로 선출된 제5대 주의회는 사민당의 젤러링을 수반으로 하는 대연정(사민당과 기민련)을 구성했다. 젤러링은 2008년 하랄트 링스토르프로부터 총리직을 넘겨 받았다. 사민당(23석)과 기민련(22석)외에 좌파당(13석)과 자민당(7석), 민족민주당(6석)이 야당으로 활동하고 있다. 녹색당은 2006년 선거에서 5%미만으로 득표해 원내 진출에 실패했다.
2006년 이후 주내 선거결과
2006년 이후 주에서 1.0%이상 득표한 정당의 각종 선거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여론조사
선거 이전 실시된 "이번주 일요일 선거가 있다면 누구에게 투표하겠습니까?"라는 질문으로 행한 여론조사 결과는 아래 표와 같다.
* 이 중 4 %는 우익당.
Remove ads
각주
외부 링크
Wikiwand - on
Seamless Wikipedia browsing. On steroids.
Remove a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