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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FIFA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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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FIFA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은 2011년 9월 2일부터 2012년 2월 29일까지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열렸다. 총 20개팀이 5개 조로 나뉘어 경기를 펼쳐 각 조 1위와 2위 10개 팀이 4차 예선에 진출했다.
참가국 및 시드 배정
조 추첨은 2011년 7월 30일에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리나 다 글로리아에서 열렸으며, 시드 배정은 2011년 7월 27일 FIFA 랭킹을 기준으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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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결과
A조
선전, 선전 베이 스포츠 센터
B조
C조
투르순조다, 메탈루르크 경기장
D조
E조
- 바레인과 인도네시아의 최종전은 양 팀의 역대 전적이 동률임에도 불구하고 10 – 0이라는 점수가 나왔다는 점, 바레인이 인도네시아와의 홈 경기에서 9골 차 이상의 승리를 기록하고 카타르가 이란과의 원정 경기에서 패배해야 최종 예선에 진출할 수 있었다는 점, 인도네시아 대표팀에서 뛰고 있던 주전 선수들 가운데 상당수가 자국 축구 협회로부터 느닷없이 징계를 받아 출전을 할 수 없게 된 점, 전반 3분만에 인도네시아 골키퍼가 퇴장을 당한 점 등의 경기 내용으로 인해, FIFA에서는 이 경기에 대해 승부조작 의혹을 제기하며 진상 조사를 시작했으나, 별다른 점이 확인되지 않았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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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보기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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