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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포뮬러 원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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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FIA 포뮬러 원 월드 챔피언십은 국제 자동차 연맹(FIA)의 포뮬러 원 자동차 경주 대회의 70번째 시즌이다. 이 시즌은 스포츠를 관장하는 FIA가 오픈휠 경주용 자동차의 최고 등급으로 인정한 포뮬러 원 자동차 경주 챔피언십인 제67회 포뮬러 원 월드 챔피언십을 특징으로 한다. 팀과 드라이버들은 총 21회의 그랑프리에 참가했으며, 이는 그 시점까지 스포츠 역사상 가장 긴 시즌을 기록했다. 경기는 3월 20일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시작하여 11월 27일 아부다비에서 끝났으며, 월드 드라이버와 월드 컨스트럭터 챔피언십을 놓고 경쟁했다.[1]
2016년 시즌에는 하스 F1 팀의 참가로 그리드가 22대로 확장되었다.[2] 르노는 시즌 시작 전 로터스를 인수한 후 4년 만에 컨스트럭터로 스포츠에 복귀했다.[3] 일정 또한 독일 그랑프리의 복귀로 확장되었다. 유럽 그랑프리도 부활했으며, 아제르바이잔의 수도 바쿠에 있는 새로운 서킷에서 경기가 개최되었다.[1]
니코 로스베르크는 시즌의 마지막 레이스에서 유일한 월드 드라이버 챔피언십 타이틀을 획득했다. 9승과 7번의 포디움을 기록한 로스베르크는 팀 동료이자 디펜딩 챔피언인 루이스 해밀턴을 5점 차로 꺾고 해밀턴의 2년간의 지배를 끝냈다. 이로써 로스베르크는 1982년 아버지의 성공을 이어받아 챔피언이 된 두 번째 챔피언의 아들이 되었는데, 이는 이전에 데이먼 힐이 1996년에 달성한 업적이며 메르세데스의 세 번째 타이틀 우승자이다. 로스베르크는 타이틀 획득 직후 스포츠에서 은퇴를 발표했다.
월드 컨스트럭터 챔피언십에서 메르세데스는 레드불 레이싱을 297점 차로 꺾고 2년 연속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페라리는 전체 3위를 차지했으며, 이보다 70점 뒤쳐졌다.[4]
2024년 현재, 이 시즌은 독일인 드라이버의 마지막 챔피언십이다. 이 시즌은 버니 에클스턴이 포뮬러 원 그룹의 최고 경영자로 재직한 마지막 시즌이었다. 에클스턴은 리버티 미디어가 CVC 캐피털 파트너스로부터 스포츠를 인수한 후 2017년 1월 23일 약 40년간의 직책에서 물러났다.[5] 이 시즌은 2009년 월드 챔피언 젠슨 버튼의 마지막 풀 시즌이었으며, 그는 2017년 모나코 그랑프리에서 단 한 번의 그랑프리 출전만 더 했다. 르노 또한 6년여 만에 풀 워크스 제조팀으로 복귀했다.[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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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트리
요약
관점
다음 팀과 드라이버들이 2016년 포뮬러 원 월드 챔피언십에 참가했다. 모든 팀은 피렐리가 공급한 타이어로 경쟁했다.
자유 연습 드라이버
5명의 드라이버가 정규 드라이버를 대신하여 자유 연습 세션에 참가했다.
팀 변경
시즌 시작 전 여러 팀 변경이 있었다. NASCAR 스프린트 컵 시리즈 팀 소유주 진 하스가 창단한 하스 F1 팀이 포뮬러 원 그리드에 합류하여, 하스 롤라 팀이 1986년에 경쟁한 이후 처음으로 참가하는 미국 팀이 되었다.[16][N 2] 이 팀은 페라리가 공급하는 파워 유닛과 달라라가 개발한 섀시를 사용했다.[18][19] 달라라는 2010년에 HRT의 섀시 제조사로 마지막으로 포뮬러 원에 참가했다.[20] 르노는 제니 캐피탈로부터 로터스를 인수한 후 풀 팩토리 지원 팀으로 포뮬러 원에 복귀했다.[21] 제니 캐피탈은 2010년에 르노가 동일한 팀을 매각하고 2014년 말까지 엔진을 공급했던 벤처 캐피탈 회사이다. 로터스의 2016년 시즌 참가는 미납된 PAYE 세금에 대한 HM 세입관세청의 소송 해결 여부에 달려 있었다.[22][23]
레드불 레이싱과 스쿠데리아 토로 로소는 모두 파워 유닛 공급에 관한 변경을 겪었다. 전자는 2015년 시즌 말에 엔진 공급업체 르노와의 9년간의 파트너십을 공식적으로 종료했으며,[24] 팀은 르노 에너지-F1 2015 엔진의 성능 부족을 변경의 주요 요인으로 꼽았다.[25] 팀은 계속 르노 엔진을 사용했지만, 태그호이어로 리브랜딩되었다. 팀 감독 크리스천 호너는 르노와 마리오 일리엔 및 그의 회사 일모르와의 파트너십을 제조업체와 계속 함께하는 이유로 들었다.[26] 한편, 스쿠데리아 토로 로소는 르노가 더 이상 고객 엔진을 공급하지 않겠다고 발표한 후 2014년 초 이전처럼 페라리 파워 유닛을 다시 사용하게 되었다.[12][27] 팀은 페라리가 월드 모터스포츠 평의회로부터 1년 된 엔진 공급 승인을 받은 후 2015년에 페라리 팀이 사용했던 유형 060 파워 유닛을 사용했다.[28][29]
마루시아는 팀 이름을 마노 레이싱으로 변경해달라고 신청했으며, 이 요청은 2016년 1월에 승인되었다.[30] 팀은 공식적으로 "마노 레이싱 MRT"라는 이름을 채택하고 페라리에서 메르세데스 파워로 전환했으며,[31] 2015년에 1년 된 페라리 엔진을 사용했던 팀은 2016년 사양 엔진으로 업그레이드했다.[32] 팀은 팀 감독 존 부스와 스포츠 디렉터 그레이엄 로우돈의 사임 이후 경영진 개편을 겪었다.[33]
자우버는 헝가리 그랑프리 직전 주에 롱보우 파이낸스에 인수되면서 소유권이 변경되었다. 인수와 팀 창립자 페터 자우버의 은퇴에도 불구하고 팀은 자우버 아이덴티티를 계속 사용했다.[34]
드라이버 변경
졸리언 파머, 리오 하리안토, 파스칼 베어라인, 에스테반 오콘은 2016년에 포뮬러 원 데뷔를 했는데, 파머는 르노에서, 나머지 셋은 마노에서 데뷔했다. 하리안토는 스폰서 문제로 12라운드 후 계약이 해지되었다.
드라이버 라인업은 2016년 시즌 시작 전에 몇 가지 변경이 있었고, 시즌 중에도 세 번 더 변경되었다. 로맹 그로장은 2015년 시즌 말에 로터스를 떠났다.[35] 그는 2016년에 새로 창단된 하스 F1 팀과 계약했으며,[36][37] 전 자우버 드라이버인 에스테반 구티에레즈가 합류했다. 구티에레즈는 페라리의 테스트 및 리저브 드라이버로 한 시즌을 보낸 후 다시 경쟁에 복귀했다.[38]
로터스 팀을 인수한 후 르노는 새로운 드라이버 라인업을 선보였다. 2014년 GP2 시리즈 챔피언인 졸리언 파머는 멜버른에서 레이스 데뷔를 했다.[39] 파머는 2015년에 로터스라는 이름으로 활동할 때 팀에서 정기적으로 자유 연습 주행에 참여했다.[40] 원래 2016년 로터스와 계약을 맺었음에도 불구하고,[41] 파스토르 말도나도는 그의 스폰서들이 팀에 대한 계약 의무를 이행할 수 없게 되면서 르노에서 운전하지 않겠다고 발표했다.[42] 그는 케빈 마그누센으로 교체되었는데, 마그누센은 2015년에 팀을 위해 한 번의 레이스에 참가한 후 맥라렌이 계약을 갱신하지 않기로 결정하면서 방출되었다.[43][44]
마노도 2015년 드라이버들을 유지하지 않고, 2016년 캠페인을 위해 두 명의 신인 드라이버를 영입했다. 도이치 투어링카 마스터즈 챔피언인 파스칼 베어라인과 GP2 시리즈 레귤러인 리오 하리안토는 챔피언십에 출전하는 최초의 인도네시아 드라이버가 되었다.[45] 윌 스티븐스와 로베르토 메르히는 마루시아로 경쟁할 때 팀을 위해 운전했지만, 팀에 의해 유지되지 않았다. 두 드라이버는 마노 모터스포츠와 함께 FIA 세계 내구 선수권 대회로 옮겼으며,[46][47][N 3] 2015년에 팀을 위해 경주했던 알렉산더 로시는 인디카 시리즈에 합류하면서 테스트 및 리저브 역할로 전환되었다.[48][49]
시즌 중 변경
오스트레일리아 그랑프리 그랑프리 도중 사고로 갈비뼈 골절과 기흉 부상을 입은 페르난도 알론소는 의료 검사 결과 예방 차원에서 바레인 그랑프리에 출전할 수 없게 되었다.[50] 맥라렌의 리저브 드라이버이자 현 GP2 시리즈 챔피언인 스토펠 반두른이 알론소를 대신하여 포뮬러 원 데뷔를 했다.[51][52] 알론소는 2주 후 중국 그랑프리에서 자신의 자리로 돌아왔다. 다닐 크비야트와 막스 페르스타펀은 스페인 그랑프리를 앞두고 자리를 맞바꿔, 페르스타펀은 레드불 레이싱으로 승격되었고 크비야트는 스쿠데리아 토로 로소로 돌아왔다.[53] 레드불은 드라이버 교체 결정을 러시아 그랑프리에서 첫 랩 사고에서 그의 역할에 대한 비판 이후 크비야트의 압박을 완화하고, 토로 로소에서 페르스타펀과 팀 동료 카를로스 사인스 주니어 사이의 지속적인 긴장을 완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54] 리오 하리안토는 독일 그랑프리 그랑프리 이후 스폰서들이 팀에 대한 재정적 의무를 이행할 수 없게 되면서 레이스 시트를 잃었다.[55] 그는 팀에 남아 테스트 및 리저브 역할을 수행했다.[56] 그의 레이스 시트는 2015년 GP3 시리즈 챔피언이자 르노 테스트 드라이버인 에스테반 오콘이 채웠으며, 그는 벨기에 그랑프리에서 MRT와 함께 포뮬러 원 데뷔를 했다.[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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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요약
관점

2016년에는 다음 21개의 그랑프리가 개최되었다.[1]
일정 변경

지난 시즌과 비교하여 일정에 몇 가지 변경 사항이 있었다. 유럽 그랑프리는 3년 만에 다시 일정에 추가되었다. 이 레이스는 이전 개최지였던 발렌시아에서 아제르바이잔의 수도 바쿠에 있는 새로운 시가지 서킷으로 옮겨졌다. 이는 아제르바이잔에서 개최된 첫 그랑프리였다.[58][59][60][61] 독일 그랑프리도 호켄하임링에서 개최되며 일정에 복귀했다. 2015년에는 개최지를 확보하지 못해 취소되었다.[62] 이 서킷은 이전에 뉘르부르크링과의 교대 개최 계약의 일환으로 2014년에 레이스를 주최했으며, 호켄하임링은 짝수 해마다 레이스를 개최했다.[63]
2016년에 계약되었으나 일정에 포함되지 않은 3개의 레이스가 있었다.[1] 그랑프리 오브 아메리카는 15년 계약에 따라 뉴저지주의 포트 임페리얼 시가지 서킷에서 처음으로 개최될 예정이었다.[64][65] 이 레이스는 원래 2013년에 데뷔할 예정이었으나 4년 연속 연기되었다.[65] 인도 그랑프리는 과세 문제로 인한 분쟁으로 2013년 레이스 이후 일정에서 제외되었다. 2014년과 2015년에 레이스를 부활시키려 여러 차례 시도했지만 실패했으며, 이 이벤트의 복귀는 2016년 시즌으로 연기되었다.[66] 하지만 다시 한번 최종 일정에서 제외되었다.[1] 2006년 포뮬러 원 매니지먼트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2010년부터 코리아 그랑프리를 개최하는 7년 계약을 체결했다. 하지만 이 이벤트는 2014년에 중단되었고, 2016년에는 3년 연속 일정에서 제외되었다.[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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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칙 변경
요약
관점
일반적인 변경 사항
FIA와 포뮬러 원 매니지먼트는 스포츠의 거버넌스에 영향을 미치는 스포츠 및 기술 규정을 변경하고 결정을 내릴 수 있는 더 큰 권한을 부여받았다.[68] 모나코 레이스 주말부터 FIA는 드라이버들이 시즌당 한 번의 레이스 주말 동안 대체 헬멧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도록 허용했는데,[69] 이는 드라이버들이 관중과 TV 시청자들에게 더 잘 인식되도록 동일한 디자인을 착용해야 했기 때문에 이전에는 금지된 관행이었다.[70]
기술 규정
2014년 세대 엔진 도입 이후 소음에 대한 비판에 따라, 자동차의 소음을 높이기 위해 배기 가스가 통과할 수 있는 별도의 웨이스트게이트가 있는 설계가 요구되었다.[71] FIA는 또한 2016년부터 파워 유닛 개발에 사용할 수 있는 토큰 수를 늘리기로 결정했다. 초기 계획은 시즌에 15개의 토큰을 제공할 예정이었지만, 르노와 혼다와 같이 어려움을 겪는 제조사들이 개발을 개선할 수 있도록 2014년과 동일한 32개로 늘어났다. 이 결정은 또한 상하 크랭크케이스, 밸브 구동 장치, 크랭크샤프트, 에어 밸브 시스템 및 부속품 구동 장치를 포함하여 원래 폐쇄될 예정이었던 부품에 대한 추가 개발을 허용했다.[72]
스포츠 규정
일정
2016년부터 프리시즌 테스트 횟수가 3회에서 2회로 줄어들었다.[73] FIA는 일정 승인을 수용하기 위해 시즌당 허용되는 최대 이벤트 수를 20개에서 21개로 공식적으로 늘렸다.[74]
타이어
타이어 공급업체 피렐리는 "울트라소프트"라고 알려진 다섯 번째 건식 타이어 컴파운드를 도입했으며,[75] 제조업체는 이 타이어가 스트리트 서킷에서만 사용 가능하다고 밝혔다.[76] 피렐리는 2016년에 타이어 공급 방식에 추가 변경을 가하여, 두 가지 대신 세 가지 건식 컴파운드를 레이스에 가져왔다. 이 컴파운드들은 각 이벤트 2주 전에 공개된다.[77][78] 피렐리는 두 가지 "선택" 컴파운드를 할당하고, 세 번째 세트(피렐리의 선택과 무관하게 사용 가능한 가장 부드러운 타이어)는 Q3에 도달하는 팀에게 제공된다. 드라이버는 세 가지 컴파운드 중에서 이벤트에 사용할 나머지 10세트의 타이어를 선택하며, 레이스 중에는 두 가지 건식 컴파운드를 사용해야 한다.[74]
페널티
스튜어드에게는 트랙 제한을 강화할 수 있는 더 큰 권한이 부여되었으며, 드라이버 오류의 경우를 제외하고는 서킷 가장자리를 표시하는 흰색 선 안에 머물러야 했다.[71] 레이스 시작을 중단시킨 드라이버는 재시작 시 피트 레인에서 레이스를 시작해야 했다.[71] 기어박스 페널티 부과 절차도 수정되어, 페널티는 부과된 순서대로 적용되었으며, 이는 더 넓은 그리드 페널티 시스템과 일치하게 되었다.[71]
안전 개선
가상 세이프티 카 시스템의 사용이 연습 세션에도 확장되어 불필요한 적기 발령 및 세션 중단을 피할 수 있게 되었다.[77] 가상 세이프티 카 기간 및 전 코스 황색기 기간 동안 비활성화되는 드래그 리덕션 시스템의 사용을 규정하는 규칙도 수정되었다. 이제 드라이버는 가상 세이프티 카 기간이 종료되는 즉시 이 장치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으며,[77] 이전에는 시스템이 다시 활성화되기까지 두 랩을 기다려야 했다.[79]
예선
예선 절차는 시즌 시작 2주 전에 크게 개정되었다. 2006년에 처음 도입된 3단계 형식은 유지되었지만, 점진적인 "녹아웃" 방식의 제거가 적용되었다.[80] 그러나 개막 라운드에서 이 형식에 대한 광범위한 비판이 제기된 후,[81][82][83] 이 형식은 두 레이스 후 폐기되었고, 2006년에서 2015년 사이에 사용된 시스템이 중국 그랑프리에서 다시 도입되었다.[84]
기타
스튜어드의 피트-투-카 통신 모니터링 권한이 2016년 시즌부터 확대되었으며, 레이스 제어실은 각 드라이버의 라디오 피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엔지니어링 고문과 협의하여 드라이버 코칭 및 암호화된 메시지 사용을 단속하기 위해 콘텐츠를 추가로 모니터링할 수 있게 되었다.[85] 그러나 영국 및 헝가리 그랑프리에서의 논란이 많은 페널티와 규칙 적용에 대한 광범위한 논쟁 끝에, FIA는 시즌 초에 도입된 무선 통신 제한을 완화하여 독일 그랑프리부터는 포메이션 랩에만 적용하도록 했다.[86]
새로운 드라이버가 슈퍼라이선스를 취득하기 위한 절차도 변경되었으며,[87] 인정된 포인트 지급 챔피언십 외부의 시리즈에서 두 시즌의 80%를 완료해야 하는 요건을 포함한 추가 제한이 더 넓은 FIA 글로벌 패스웨이의 일환으로 시행되었다.[88][89][90] 새로운 포인트 시스템은 소급 적용되어, 모든 적격 드라이버의 모든 결과가 자동으로 슈퍼라이선스 포인트를 받을 자격이 되었다.[88] 이 변경은 유럽 포뮬러 3에서 한 시즌 경쟁한 후 16세의 나이로 슈퍼라이선스를 취득한 막스 페르스타펀을 둘러싼 논란 이후 도입되었다.[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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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보고서
요약
관점
프리시즌

두 해 연속으로 해밀턴은 현재 월드 챔피언으로서의 특권인 차량 번호를 1번으로 변경하는 옵션을 사용하지 않고, 대신 그의 경력 번호인 44번으로 레이스에 참가했다.[15] 1월 프랑스의 폴 리카르 서킷에서 피렐리의 습식 타이어 평가를 위한 프리시즌 타이어 테스트가 실시되었다.[91] 첫 프리시즌 팀 테스트는 한 달 후 카탈루냐 서킷에서 열렸다.[92] 페라리는 4일의 테스트 중 3일 동안 가장 빨랐으며,[93][94][95] 니코 휠켄베르크는 포스 인디아 소속으로 셋째 날 가장 빠른 기록을 세웠다.[96] 두 번째 테스트는 역시 바르셀로나에서 3월 1일부터 4일까지 진행되었다.[92] 페라리는 새로 도입된 울트라소프트 타이어로 전체적으로 가장 좋은 기록을 세웠고, 메르세데스는 테스트에서 약 5,000 km (3,100 mi)에 달하는 가장 많은 거리를 주행했다.[97][98] 두 번째 4일간의 테스트에서는 드라이버 머리 보호를 위한 제안된 기능인 "헤일로"도 팀들이 검토했다.[99]
개막 라운드
시즌은 오스트레일리아 그랑프리로 시작했으며, 새로 도입된 녹아웃 방식의 예선 형식을 선보였다.[100] 이 형식은 팀, 드라이버, 팬, 언론으로부터 강한 비판을 받았고, 다음 레이스 전에 형식에 대한 재검토를 이끌었다.[101] 레이스는 니코 로스베르크가 우승하고 루이스 해밀턴이 2위를 차지하며 메르세데스의 1-2 피니시로 끝났다.[102] 제바스티안 페텔과 페라리는 마지막 포디움에 올랐다.[103] 팀 동료 키미 래이쾨넨은 21랩에서 터보 고장으로 의심되는 문제로 리타이어했다.[103] 16랩에서 페르난도 알론소는 새 하스 F1 카를 탄 에스테반 구티에레즈를 3번 코너에서 추월하려다 고속으로 외부 장벽에 충돌한 후 공중으로 솟아올라 뒤집힌 채 장벽에 부딪혔다.[104] 구티에레즈는 치명적인 뒷타이어 손상으로 자갈 트랩에 빠졌고, 홀로 조종석을 빠져나온 알론소에게 빠르게 다가갔다.[104] 사고로 인한 엄청난 잔해로 인해 레이스는 적기가 발령되었고, 차량들은 피트 레인에 정렬했다.[105] 로맹 그로장은 다른 하스 차량을 타고 6위를 차지했으며, 토요타가 2002년에 그랬던 이후 처음으로 신생 팀이 데뷔 레이스에서 포인트를 획득했다.[106]

바레인에서 열린 다음 레이스에서 알론소는 의학적 이유로 참가할 수 없게 되었고, 이전 레이스 충돌로 갈비뼈 골절과 기흉을 겪은 것으로 밝혀져 신인 스토펠 반두른이 대신 출전했다.[107] 새로운 예선 형식에 대한 광범위한 비판 이후, 팀들은 그것을 폐기하고 2015년에 사용된 시스템으로 돌아가기로 투표했다.[108] 그러나 레이스 주말 전 주에 스포츠의 전략 워킹 그룹은 2016년에 녹아웃 스타일을 유지하기 위해 팀의 결정을 뒤집었다.[101] 예선 후, 이 시스템은 다시 한번 강한 비난을 받았고, 해밀턴이 로스베르크와 페텔을 제치고 폴 포지션을 차지했다.[109][110] 레이스에서 로스베르크는 2016년 두 번째 연속 우승을 차지했고, 래이쾨넨과 해밀턴이 각각 2, 3위를 차지했다.[111] 제바스티안 페텔의 페라리와 졸리언 파머의 르노는 각각 엔진 및 유압 고장으로 레이스 시작 전에 리타이어했다.[112] 해밀턴과의 첫 랩 충돌 후 발테리 보타스는 페널티를 받고 면허에 두 점을 추가로 받았다.[113]
중국에서 열린 다음 그랑프리에서는 녹아웃 방식의 예선 형식이 영구적으로 폐지되고 2006년에서 2015년 사이에 사용된 이전 형식으로 돌아갔다.[114] 이로 인해 니코 로스베르크는 올해 첫 폴 포지션을 차지했으며, 해밀턴은 예선과 레이스 도중 여러 차례 차질을 겪어 결국 7위를 차지했고, 팀 동료는 2016년 시즌 세 번째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115][116] 레이스는 리타이어 없이 끝났으며, 이는 단 6번만 달성된 업적이다.[117] 러시아에서 열린 다음 레이스에서는 페텔과 크비야트가 연루된 여러 차례의 첫 랩 사고가 발생했다. 크비야트는 페텔을 두 번 들이받아 페텔이 리타이어하게 만들었다.[118] 로스베르크는 레이스에서 우승했고, 팀 동료 루이스 해밀턴은 10위에서 시작하여 2위를 차지했으며, 로스베르크는 그의 첫 그랜드 슬램을 달성하고 유럽 레이스로 향하는 챔피언십 선두를 늘렸다.[119]
유럽 라운드

스페인 레이스 전에 다닐 크비야트와 막스 페르스타펀은 자리를 맞바꿔 크비야트는 토로 로소로, 페르스타펀은 레드불로 갔다.[120] 레이스 시작 시 해밀턴과 로스베르크가 충돌하여 선두를 다니엘 리카도에게 내주었다.[121] 이 레이스에서는 막스 페르스타펀이 그랑프리에서 우승하며 최연소 레이스 우승자가 되었고, 레드불이 리카도에게 추가 피트 스톱을 지시한 후 키미 래이쾨넨의 공격을 방어했다.[121]
모나코에서 열린 다음 라운드에서 리카도는 그의 경력 첫 폴 포지션을 차지했다.[122] 세이프티 카 뒤에서 레이스가 시작된 덕분에 그는 33랩 동안 선두를 유지했지만, 피트 스톱 중 팀의 실책으로 우승을 차지하지 못했다.[123] 그 결과, 루이스 해밀턴이 선두를 이어받아 시즌 첫 우승을 차지했다.[123] 리카도는 세르히오 페레스에 앞서 2위를 차지했다.[123] 해밀턴은 캐나다 그랑프리에서 제바스티안 페텔에게 시작 시 선두를 내주었음에도 불구하고 우승을 차지했는데, 페텔과 페라리가 두 번 피트 스톱을 한 반면 해밀턴은 한 번 피트 스톱 전략으로 다시 선두를 되찾았다.[124] 발테리 보타스는 시즌 첫 포디움으로 3위를 차지했다.[124] 로스베르크는 돌아온 유럽 그랑프리에서 시즌 두 번째이자 경력 두 번째 그랜드 슬램으로 우승했으며, 제바스티안 페텔과 세르히오 페레스가 그 뒤를 이었다. 해밀턴은 엔진의 에너지 회수 능력을 제한하는 소프트웨어 문제로 고전한 끝에 5위를 차지했다.[125]
해밀턴은 오스트리아에서 열린 다음 라운드에서 폴 포지션을 차지했고, 로스베르크는 그리드 페널티로 6위에서 출발했다.[126] 두 드라이버는 피트 스톱 후 1, 2위를 차지하기 위해 상반된 전략을 따랐으며, 해밀턴은 유리한 레이싱 타이어로 점차 로스베르크를 따라잡았다.[127] 두 드라이버는 마지막 랩에서 해밀턴이 로스베르크를 추월하려다 충돌했다. 해밀턴은 레이스에서 우승했고, 로스베르크는 프런트 윙이 부러져 페르스타펀과 래이쾨넨에 이어 4위를 차지했다.[128] 스튜어드 조사 결과 로스베르크가 피할 수 있는 충돌을 일으켰다는 사실이 밝혀져 10초 페널티를 받았지만, 레이스 결과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127] 해밀턴은 영국에서 열린 다음 라운드에서 로스베르크와의 격차를 1점 차로 줄였는데, 어려운 조건에서 드라이버들은 건조되는 서킷과 다양한 그립 레벨에 대처해야 했다. 해밀턴은 일찌감치 선두를 잡았고, 로스베르크와 페르스타펀은 2위를 놓고 다투었다.[129] 로스베르크가 승리했지만, 레이스 막판에 기어박스에 치명적인 결함이 발생했다.[130] 메르세데스는 그에게 기어박스를 재설정하고 7단 기어를 사용하지 말라고 지시했는데, 그렇지 않으면 치명적인 고장 위험이 있었고, 이로 인해 그에게 도움을 제공한 것에 대해 스튜어드 조사가 시작되었다.[131] 로스베르크는 결국 무선 통화로 인해 페널티를 받아 레이스 시간에 10초가 추가되어 페르스타펀에 이어 3위로 떨어졌다.[129]

루이스 해밀턴은 헝가리에서 열린 다음 라운드에서 니코 로스베르크를 제치고 챔피언십 선두를 차지했으며, 또 다른 메르세데스 1-2 피니시를 통해 드라이버 챔피언십 순위에서 6점 차 선두를 확보했다.[132] 이 그랑프리는 논란으로 점철되었다. 로스베르크는 예선에서 맥라렌의 페르난도 알론소가 그 앞에서 스핀하여 이중 황색기가 필요하게 된 건조한 서킷에서 폴 포지션을 확보했다.[133] 레이스 스튜어드는 로스베르크가 속도를 늦췄다는 것을 확인했지만, 그는 그의 랩 타임으로 폴 포지션을 확보했다.[134] 이 레이스에서는 젠슨 버튼이 피트-투-카 통신에 대한 새로운 제한에 걸려들었는데, 이 제한은 팀의 개입이 필요할 정도로 심각한 문제가 있는 모든 차량은 피트하거나 리타이어해야 한다고 요구했다.[135] 버튼은 브레이크 문제를 보고했으며 (나중에 센서 결함으로 밝혀짐), 승인되지 않은 도움으로 페널티를 받았다.[133]
이전 레이스에서 로스베르크와 버튼이 승인되지 않은 피트-투-카 통신으로 페널티를 받은 후, FIA는 독일에서 열린 다음 라운드에 대한 모든 규정을 폐지했다.[136] 해밀턴은 시작부터 로스베르크를 제치고 챔피언십 선두를 더욱 공고히 했다. 로스베르크는 다니엘 리카도와 막스 페르스타펀의 레드불에게 따라잡혔고 그들을 추월할 수 없었다.[137] 로스베르크의 레이스는 페르스타펀을 강하게 추월하여 레드불 드라이버를 트랙 밖으로 밀어낸 것에 대한 시간 페널티로 더욱 복잡해졌다.[137] 그러나 해밀턴은 시즌에 9개의 레이스가 남은 상황에서 엔진 할당 초과로 인한 그리드 페널티를 예상했기 때문에 챔피언십 선두로서의 자신의 위치에 대해 비관적이었다.[138]
메르세데스가 부품 비축을 위해 여러 그리드 페널티를 받기로 결정하면서, 해밀턴은 벨기에에서 열린 다음 레이스를 그리드 후미에서 시작해야 했다.[139] 그는 페텔, 래이쾨넨, 페르스타펀 간의 첫 랩 접촉을 이용하여 선두를 돌파한 후, 오 루즈에서 케빈 마그누센의 심한 사고로 레이스가 일시적으로 중단되었다.[140] 레이스가 재개되었을 때 니코 로스베르크는 체크무늬 깃발까지 선두를 유지했으며, 해밀턴은 다니엘 리카도를 따라잡지 못해 결국 3위를 차지했다.[141] 하위권에서는 페르스타펀이 래이쾨넨과 세르히오 페레스와의 여러 충돌에 연루된 후 그의 운전 전술에 대한 비판이 커졌으며, 에스테반 오콘은 MRT 소속으로 데뷔전에서 16위를 차지했다.[142][140]
로스베르크는 이탈리아에서 열린 다음 라운드에서 해밀턴의 챔피언십 선두를 2점 차로 줄였으며, 해밀턴의 느린 출발을 이용하여 레이스 내내 위협받지 않고 선두를 유지했다.[143] 해밀턴은 시작 시 5위까지 떨어졌다가 초반 랩에서 4위로 회복했고, 한 번의 피트 스톱으로 페텔과 래이쾨넨의 페라리를 제쳤다.[143] 페텔은 3위를 차지했으며 (5경기 만에 첫 포디움 피니시), 래이쾨넨은 4위를 차지하며 팀은 레드불로부터 월드 컨스트럭터 챔피언십 2위를 되찾기 위해 유형 061 파워 유닛을 업그레이드했다.[144]
아시아 복귀

로스베르크는 싱가포르에서 챔피언십 선두를 되찾았는데, 해밀턴은 기계적 문제와 주행 오류로 고전하여 3위에 머물러야 했지만, 로스베르크는 폴 포지션을 차지했다.[145] 메르세데스의 레이스 중반 피트 스톱으로 해밀턴은 키미 래이쾨넨을 추월하여 3위를 차지했으며, 이 순위를 레이스 끝까지 유지했다. 레드불 레이싱은 다니엘 리카도를 피트 스톱시켜 해밀턴의 위협을 막기로 결정했다.[146] 로스베르크는 리카도와의 격차가 피트 스톱 후 선두를 유지하기에 충분하지 않았기 때문에 피트 스톱하지 않고 선두를 유지하여 우승을 차지했다.[146] 리카도는 27초 뒤에서 로스베르크를 따라잡기 위해 후반에 노력했지만, 체크무늬 깃발에서 0.6초 뒤쳐진 채 2위를 차지하며 따라잡지 못했다. 해밀턴이 3위를 차지하면서 로스베르크는 2점 차의 열세를 8점 차의 선두로 뒤집었다.[147]
메르세데스의 10연속 우승 행진은 말레이시아에서 끝났다.[148] 해밀턴은 일찌감치 선두를 잡았지만, 레이스 16랩을 남기고 엔진 고장으로 리타이어하여 다니엘 리카도가 레이스를 장악하게 되었다.[148] 니코 로스베르크는 첫 코너 사고에서 제바스티안 페텔에게 뒤집혀 페텔은 리타이어하고 로스베르크는 필드를 통해 순위를 끌어올려야 했다.[149] 리카도는 해밀턴의 리타이어가 가상 세이프티 카를 유발했을 때 막스 페르스타펀과 선두를 놓고 경쟁했으며, 레드불은 두 드라이버 모두를 동시에 피트 스톱했다.[148] 더 신선한 타이어를 착용한 리카도는 페르스타펀의 압력을 견뎌내고 2014년 벨기에 그랑프리 이후 첫 우승을 차지했다.[149] 니코 로스베르크는 키미 래이쾨넨과의 접촉으로 레이스 시간에 10초가 추가되었음에도 불구하고 3위를 차지하며 챔피언십 선두를 23점 차로 늘렸다.[149]
로스베르크는 일본에서 폴 포지션에서 시작하여 우승하며 챔피언십 선두를 33점 차로 더욱 벌렸다.[150] 한편 해밀턴은 좋지 않은 출발을 하여 그리드 2위에서 첫 랩 말에는 8위로 떨어졌다.[151] 그는 피트 전략을 사용하여 레이스 후반에 3위를 되찾기 위해 회복 레이스를 펼쳐야 했지만, 막스 페르스타펀을 추월하지 못하고 3위를 차지했다.[150] 이 결과로 메르세데스는 3년 연속 월드 컨스트럭터 챔피언십 타이틀을 확보했다.[151]
챔피언십 결론

챔피언십이 아시아를 떠나 아메리카로 향하면서 해밀턴은 점차 로스베르크의 챔피언십 선두를 잠식하기 시작했다.[152] 메르세데스는 미국에서 1-2 피니시를 기록했으며, 로스베르크는 막스 페르스타펀에 의해 유발된 가상 세이프티 카의 이점을 활용하여 다니엘 리카도로부터 2위를 차지했다.[152] 해밀턴은 멕시코에서 또 다른 메르세데스 1-2 피니시를 이끌었으며, 레이스는 막스 페르스타펀이 넓게 주행하여 서킷 일부를 절단하는 후반 사고로 인해 논란에 휩싸였고, 이는 제바스티안 페텔의 분노에 찬 무선 메시지를 유발했다.[153] 페텔은 페르스타펀이 페널티를 받으면서 3위를 차지했지만, 리카도를 방어하는 과정에서 위험한 운전으로 자신도 페널티를 받았다.[153] 최종 수정된 결과는 리카도가 3위를 차지했으며, 페르스타펀과 페텔이 그 뒤를 이었다.[154] 위험한 기상 조건으로 인해 브라질 그랑프리는 여러 차례 레이스 중단(특히 키미 래이쾨넨이 메인 스트레이트에서 충돌한 후)이 발생했지만, 레이스가 재개되었을 때 메르세데스는 또 다른 1-2 피니시를 기록했다.[155] 해밀턴은 로스베르크를 제치고 세 번째 레이스 연속 우승을 차지했으며, 막스 페르스타펀이 포디움을 완성했다.[156]
아부다비에서 열린 최종 라운드에 앞서 로스베르크는 해밀턴에게 12점 차로 앞서 있었다.[157] 이는 해밀턴이 레이스에서 우승하면 로스베르크는 챔피언십을 우승하기 위해 3위를 차지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했다. 해밀턴은 로스베르크에 앞서 폴 포지션을 확보하고 시작부터 선두를 유지했다.[158] 레이스 막바지에 그는 다른 드라이버들이 로스베르크를 따라잡아 추월할 수 있도록 속도를 늦췄는데, 이는 피트 전략을 사용하여 경쟁에 참여하여 빠르게 따라잡고 있던 제바스티안 페텔에게 레이스를 잃지 말라는 메르세데스의 반복적인 지시에도 불구하고 이루어졌다.[159] 해밀턴은 레이스에서 우승했으며, 로스베르크는 2위를 차지하며 그의 첫 드라이버 챔피언십 타이틀을 확보했다.[160]
타이틀을 획득한 지 5일 후, 로스베르크는 비엔나에서 열린 FIA 시상식에서 즉시 스포츠에서 은퇴한다고 발표했다. 그는 1993년의 알랭 프로스트 이후 처음으로 현직 챔피언으로서 은퇴한 선수였다.[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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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 및 순위
요약
관점

그랑프리
득점 시스템

모든 레이스에서 상위 10위까지의 완주자에게는 다음 구조에 따라 점수가 부여되었다.[164]
동점일 경우, 동점자 해제 시스템으로 카운트백 시스템이 사용되었으며, 드라이버의 최고 결과로 순위를 결정했다.[N 4]
월드 드라이버 챔피언십 순위
참고:
- † – 드라이버는 그랑프리를 완주하지 못했지만, 레이스 거리의 90% 이상을 완료했으므로 완주자로 분류되었다.
월드 컨스트럭터 챔피언십 순위
동점일 경우, 컨스트럭터의 최고 성적을 사용하여 순위를 결정하는 카운트백 시스템이 사용되었다.[N 4]
참고:
- † – 드라이버는 그랑프리를 완주하지 못했지만, 레이스 거리의 90% 이상을 완료하여 순위에 포함되었다.
- 순위는 최고 결과에 따라 정렬되며, 행은 드라이버와 관련이 없다. 동점일 경우 특정 순위 달성 여부가 결과를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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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주
- 마노 모터스포츠 팀은 마노 레이싱과 이름을 공유하고 이전 마노 레이싱 인원들에 의해 설립되었지만, 두 팀은 별개의 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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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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