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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후쿠시마현 해역 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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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후쿠시마현 해역 지진(일본어: 2016年福島県沖地震)은 2016년 11월 22일 오전 5시 59분 후쿠시마현 해역에서 발생한 규모 Mw 6.9의 지진이다.[3] 이 지진은 대륙판 내부에서 일어난 정단층형 지진으로, 깊이는 25km이다.[4] 또한 이 지진은 2011년 3월 11일 일어났던 도호쿠 지방 태평양 해역 지진의 여진이다.[5]
이 지진으로 홋카이도부터 와카야마현 사이 태평양 연안 지역에서 지진 해일을 관측했다.[6] 공식적으로 센다이항에서는 144cm의 쓰나미를 관측했다.[3] 하지만, 히가시마쓰시마시에서는 사후 지질학적 측정 결과 최대 4m의 지진 해일이 덮쳤던 것이 확인되었다.[7] 이 지진으로 인한 부상자는 총 21명이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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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지의 진도
진도 5약의 흔들림을 관측한 곳은 다음과 같다.[8]
이외에 북쪽으로는 홋카이도 시베쓰정까지, 서쪽으로는 돗토리현 유리하마정까지, 남쪽으로는 도쿄도 하치조정까지 홋카이도에서 주고쿠 지방까지 일본 광범위한 지역에서 진도 1에서 4 사이의 진동을 관측했다.[9]
일본 기상청의 추계진도분포표에서는 후쿠시마현 나라하정 일부 지역에서 진도 5강의 흔들림이 있었다고 보고 있으며, 후쿠시마현 고오리정, 가쓰라오촌, 후쿠시마시, 야나이즈정, 이시카와정, 이바라키현 히타치시, 히타치오타시, 기타이바라키시 일부 지역에서 진도 5약의 흔들림이 있었다고 추정하고 있다.[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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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해일
지진 발생 직후인 오전 6시 2분엔 후쿠시마 현 앞바다에 쓰나미경보가, 그 외 아오모리 현 태평양 연안부터 지바 현 구주구리 해안까지 쓰나미주의보가 발령되었다. 이후 7시 26분 쓰나미주의보가 이즈 제도까지 발령되었으며 8시 9분엔 미야기 현 앞바다에도 쓰나미경보가 발령되었다. 이후 12시 50분 최종적으로 전 지역에 쓰나미주의보가 해제되었다.[11]
일본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미야기현 센다이항에서는 144 cm의 쓰나미를 관측했다.[3] 또한, 후쿠시마 현에서도 최대 84 cm의 쓰나미를 관측했다.[11]
같이 보기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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