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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삼성 라이온즈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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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삼성 라이온즈 시즌삼성 라이온즈KBO 리그에 참가한 39번째 시즌이다. 허삼영 감독이 팀을 이끈 첫 시즌으로, 박해민이 주장을 맡았으며 허삼영 감독은 향토(대구-경북) 출신 6번째 삼성 감독이었으나 대구상고 출신으로 치자면 故 서영무[1] 정동진[2] 우용득[3] 감독에 이어 4번째였다. 팀은 라이블리가 왼쪽 옆구리 근육 파열로 4경기 만에 전력에서 이탈했고 55일간 자리를 비운 뒤 7월 중순 돌아왔으며 백정현이 개막 직후 종아리를 다쳐 6월 초 복귀했지만 팔꿈치 염좌에 부딪혀 7월 21일 등판을 끝으로 시즌 아웃당하여 선발진이 붕괴된 데다[4] 러프와 재계약 실패 뒤 새로 영입한 살라디노가 허리 부상이 길어져 7월 29일 웨이버 공시된 데다 대체 외인으로 데려운 팔카가 타율 0.209(196타수 41안타) 8홈런 23타점으로 부진에 빠진 것이[5] 커 2년 연속으로 10팀 중 정규시즌 8위에 그쳐 5년 연속으로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다. 다만, 최채흥이 11선발승을 기록하여 김시진 (1983년 14선발승 1984년 15선발승(1위) 1985년 21선발승(1위) 1986년 16선발승 1987년 21선발승(1위))(중학교 때까지 포항에서 생활)[6] 황규봉 (1985년 14선발승)(성주중학교 초반 때까지 성주에서 생활했으나 선수 부족 탓인지 대구 경상중학교로 전학하는 과정에서 1년 유급) 진동한 (1987년 10선발승)(중학교 때까지 포항에서 생활)[7]에 이어 역대 삼성 대구 지역 고등학교 출신 2선발승 이상 기록한 투수 중 초등학교부터 대구에서 다니지 않은 4번째 선수로 기록되었는데 중학교 시절 여러 차례 전학 과정에서 1년 유급[8]했다. 그러나 윤성환은 시즌 후에 방출당하고 곧바로 은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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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

  • 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 기량발전상: 최채흥
  • 컴투스 프로야구 레전드 카드: 양준혁
  • 올스타 선발: 강민호 (포수), 김상수 (2루수)
  • OSEN 선정 야구인 2세 베스트 라인업: 원태인 (선발투수), 김상수 (2루수), 이원석 (3루수), 이성곤 (지명타자)
  • 컴투스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베스트 라인업: 뷰캐넌 (선발투수)
  • 컴투스프로야구 선정 2020 주요 라인업: 권오준 (중간계투)
  • 수비 WAR: 박해민 (1.40)
  • 희생플라이: 이원석 (12)
  • 완투: 뷰캐넌, 윤성환, 최채흥 (1)
  • 완봉: 최채흥 (1)
  • 병살 유도: 뷰캐넌 (35)
  • 경기 당 투구 수: 뷰캐넌 (104.4)
  • 견제 아웃: 원태인 (4)
  • 선발 GSC: 최채흥 (9월 13일 LG전, 88)

퓨처스리그

  • 사구: 양우현 (11)

선수단

여담

  • 이재익은 전반기 9이닝 당 27개의 홈런을 허용하여 2013년 이후 KBO 리그 단일 시즌 전반기 최다 기록을 세웠다.
  • 임현준은 11차례 3연투를 해 2013년 이후 KBO 리그 역대 단일 시즌 최다 3연투 기록을 세웠다.
  • 이 시즌 뷰캐넌이 마운드에 있을 때 도루를 시도한 주자가 한 명도 없었다. 이는 2013년 이후 규정 이닝을 채운 투수 중 KBO 리그에서 처음 있는 일이었다.
  • 김지찬은 이 시즌까지 번트안타 4회, 희생번트 실패 6회, 소화 포지션 수 6개를 기록하여 2013년 이후 KBO 리그 10대 타자 통산 최다 기록을 세웠다.
  • 권오준은 만 40세 때부터의 통산 WAR -0.40, 잔루율 33.7%, 사이영포인트 -6.0으로 KBO 리그 40대 투수 통산 최저 기록을 세웠다. 또한 피안타율은 0.333으로 같은 부문 최고 기록을 세웠다.
  • 권오준은 만 40세 때부터의 홈스틸 허용 1회로 2013년 이후 KBO 리그 40대 투수 통산 최다 기록을 세웠다.
  • 황동재는 이 시즌까지 통산 피장타율 1.182, 투스트라이크 카운트 투구 대비 삼진 결정률 50%로 KBO 리그 역대 10대 투수 최고 기록을 세웠다.
  • 팔카는 이 시즌 WAR -1.32에 그친 뒤 KBO 리그를 떠나 KBO 리그 외국인 선수 단일 시즌 겸 통산 최저 WAR 기록을 세웠다.
  • 이성규는 이 시즌 10홈런을 쳤지만 타율 0.181에 그쳐 KBO 리그 역대 단일 시즌 두 자릿수 홈런 타자 중 최저 타율을 기록했다.
  • 김성표는 이 시즌 1군에 데뷔하여 KBO 리그 역대 1군 출전 선수 중 첫 열린사이버대학교 출신 타자가 되었다.
  • 김지찬은 이 시즌 6개의 수비 포지션을 소화하여 2013년 이후 KBO 리그 단일 시즌 10대 타자 최다 기록을 세웠다.
  • 시즌 후 처음으로 낙동강 교육리그에 참가했다.

같이 보기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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