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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일본 자유민주당 총재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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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자유민주당 총재 선거(일본어: 2020年自由民主党総裁選挙)는 아베 신조 자유민주당 총재가 임기 도중 자신의 지병인 궤양성 대장염의 재발을 이유로 사임 의사를 표명함에 따라 치러진 보궐선거이다.[1] 2020년 9월 8일에 고시하여 9월 14일에 투개표를 진행하였다.
이 선거는 현직 총재의 임기 중 사임에 따라 치러지는 것이기 때문에 이번 선거에서 당선된 총재의 임기는 아베 총재의 남은 임기인 2021년 9월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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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자
최종 입후보자
출마 포기
불출마 의사 표명
표 산출 방식
- 중의원 의원 투표 : 총 283표 (1인 1표)
- 참의원 의원 투표 : 총 111표 (1인 1표)
- 도도부현 지부 연합회 대표 투표 : 총 141표 (각 도도부현 지부 연합회 대표 3명 (1인 1표) × 47개 도도부현)
본래 자민당 당규에 따르면 총재 선거에는 소속 국회의원과 당원 전원이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으나, "총재가 임기 중 궐위된 경우에 긴급 사태로 인해 정식 규정에 따라 총재 선거를 치를 수 없는 경우에는 자민당 양원(중의원, 참의원) 의원총회에 소속된 모든 현직 국회의원 및 도도부현 지부 연합회 대표자의 투표로 새 총재를 선출할 수 있다"는 규정을 적용하기로 하면서, 일반 당원이 참여하지 않고 국회의원과 대한민국의 시·도당에 해당하는 도도부현 지부 연합회 대표만이 참여하는 "약식 선거"가 확정됐다.[2] 총재의 임기 도중 사임에 따라 이러한 "약식 선거"로 총재 선거가 치러지는 것은 2008년 총재 선거 이후 12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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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결과
도도부현 지부 연합회 대표 투표 결과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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