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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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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21 Grad(БМ-21 "Град")는 1960년대에 개발된 소련의 122mm 다연장 로켓포 시스템이다.BM은 전투 차량(Boyevaya Mashina, combat vehicle)을 의미한다. grad는 'hail'(퍼붓다, 퍼부음, 빗발, 빗발치다)을 의미한다. 서방에서는 처음에 M1964로 불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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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BM-21은 122 mm 구경의 다연장 로켓포(MRLS)로서, 1963년 소련 육군에 실전배치되었다. 낡은 140 mm 구경의 BM-14를 교체했다. 조작요원은 5명으로, 3분 안에 발사준비를 마칠 수 있다.
BM-21은 50개국 이상이 사용하여, 세계에서 가장 널리 사용된 다연장 로켓포이다. BM-21이 지역분쟁에서 성공적인 성능을 발휘하자, 각 국은 그것을 복제하거나 비슷한 시스템을 개발하였다.
BM-21은 BM-27 우라간으로 대체될 예정이다.
이스라엘
이스라엘은 1967년의 6일 전쟁에서 240 mm 구경인 BM-24를 포획했다. 포획한 2대대 분량의 카추사 로켓을 1973년 욤키푸르 전쟁과 1982년 레바논 전쟁에서 사용했다. 그후에는 동일한 구경의 MAR-240 다연장 로켓을 개발했다.
2006년 이스라엘-레바논 전쟁에서 헤즈볼라는 3,970 ~ 4,228 발의 다연장 로켓을 이스라엘에 발사했다. 이들 중 95%는 122 mm (4.8 인치) 구경의 시리아산 로켓이었다. 무게 30 kg (66 파운드), 사거리 30 km (19 마일)이었다.[1][2]
하마스는 122 mm 구경의 BM-21을 가자지구에 발사했다. 원래 하마스가 트럭식 다연장 로켓을 보유했다는 보고는 없었다.[3] 이것은 2003년 이라크전에서 미군에 대해 발사했던 BM-21이라는 보고가 있었다. 이것은 아프가니스탄에서도 사용되었고, 2008년 3월 이라크의 그린 존에도 발사되었다.[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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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생형
소련의 파생형
- BM-21: 40발 발사대.
- (1963년): 우랄-375D 트럭에 장착
- (1976년): 우랄-4320 트럭에 장착
소련 이외 국가의 파생형
BM-21은 중국, 체코슬로바키아, 이집트, 이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루마니아에서 모방, 파생형 개발을 하였다.

일반 특성
- 발사장비: 우랄 375-D 6x6 바퀴식 차량
- 전투 중량: 13.7 t
- 길이: 7.35 m
- 길이: 3.09 m
- 폭: 2.40 m
- 엔진: ZIL 375, 180 마력 수냉식 8기통 가솔린 엔진(V-8 gasoline)
- 도로 이동거리: 450–750 km
- 속도:
- 최대 도로 속도: 75 km/h
- 최대 야지 속도: 35 km/h
- 도하 가능 수심 : 1.5 m
- 승무원: 5명 (9K51 complex 사용시에는 8명)
- 전개시간: 3 분
- 방열 시간 : 2 분
- 발사대: 9P132, 10개 122mm 발사관이 4열로 구성됨
- 발사율
- 최대발사속도: 20초 이내에 40발 발사 가능
- 1발 발사 시간간격: 0.5초에 1발의 로켓 발사
- 재장전 시간: 10 분
발사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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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같이 보기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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