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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il Without a Cause
키드 록의 음반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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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il Without a Cause》는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키드 록의 네 번째 스튜디오 음반이다. 1998년 8월 18일에 발매된 이 음반에서 키드 록은 자신의 사운드를 계속 발전시키며 '레드넥 포주'로서의 무대 페르소나를 완성했다. 또한 〈Cowboy〉라는 노래는 퓨전 장르 컨트리 랩의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Devil Without a Cause》는 상업적으로 큰 성공을 거두었다. 싱글 〈Bawitdaba〉의 인기에 힘입어 이 음반은 1,400만 장 이상 판매되었으며 다이아몬드 인증을 받았다. 이 음반은 장르를 혼합한 사운드로도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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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음
1997년, 라바 레코드의 수장인 제이슨 플롬은 키드 록의 공연 중 한 곳에 참석했고, 키드 록은 나중에 〈Somebody's Gotta Feel This〉와 〈I Got One for Ya〉라는 곡이 담긴 데모를 선보였고, 이를 계기로 키드 록은 애틀랜틱 레코드와 계약을 맺었다.[10][11] 음반 계약의 일환으로 키드 록은 레이블로부터 15만 달러를 받았다.[12] 이때 키드 록은 자신의 포주 레드넥 무대 페르소나와 랩 록 음악 스타일을 완전히 발전시켰고 "레드넥, 똥싸는 로큰롤 랩" 음반을 만들고 싶었다.[10]
이 음반은 디트로이트의 화이트 룸에서 녹음되었고 로스앤젤레스의 믹스 룸에서 믹싱되었다. 키드 록은 두 달 동안 스튜디오에서 "뜨거운 욕조, 소녀들, 그리고 불법 물질"로 활동했다.[13] 새로 작곡한 곡 외에도 밴드는 음반 《The Polyfuze Method》의 〈I Am the Bullod〉와[13] 《Early Mornin' Stoned Pimp》의 〈Black Chick, White Guy〉를 포함하여 키드 록의 오래된 노래 중 일부를 재녹음했다.[10][14]
녹음 세션에서 에미넴은 같은 스튜디오에서 《The Slim Shady LP》를 믹싱하던 중 키드 록과 친구가 되어 〈Just Don't Give a Fuck〉이라는 곡의 스크래치 녹음을 요청했다. 그 대가로 에미넴은 키드의 노래 〈Fuck Off〉의 게스트 랩 구절을 전달했다. 1999년 《스핀》과의 인터뷰에서 에미넴은 인터뷰어에게 키드와 함께 자신의 구절을 쓰고 녹음하는 동안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코카인을 사용했다고 말했다. 에미넴에 따르면 키드는 "스튜디오 믹싱 보드 근처에 다양한 약물이 담긴 풀 파티 모드가 펼쳐졌습니다. 《플레이보이》 플레이메이트들이 코에 콜라를 바르고 알몸으로 기절해 있었어요. 압도적이었어요. 다시는 그런 일에 손대지 않았어요."라고 한다.[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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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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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
같이 보기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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