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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도쿄
일본 도쿄도의 프로 축구단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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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축구 선수단에 관한 것입니다. 배구 선수단에 대해서는 FC 도쿄 (배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FC 도쿄(일본어: FC東京)는 일본 도쿄도를 연고로 하는 축구팀으로 도쿄 베르디와의 "도쿄 더비", 가와사키 프론탈레와의 "타마가와 더비"로 유명한 클럽이다.
역사
요약
관점
1935년에 도쿄 가스 FC(東京ガスFC)라는 이름으로 창단한 뒤 1991년에 일본 사커 리그 2부 리그로 승격했으며 이후 1997 시즌 천황배 3위, 1998 시즌 재팬 풋볼 리그 우승의 성과를 거두었다.
1998년 10월 1일 J리그 가입을 위한 프로축구단 법인을 설립했고 이듬해인 1999년도부터 J2리그에서 활동하기 시작한 뒤 그 해에 진행된 J리그 디비전 2 1999 준우승을 통해 창단 첫 J1리그 승격에 성공하는 기염을 토했다.
2002년도에 우라와 레즈의 감독을 역임한 바 있는 하라 히로미가 감독에 취임하면서 J리그컵 2004에서 창단 첫 국내 메이저 대회 우승이라는 숙원을 풀기는 했으나 그 이후로는 막대한 투자에도 불구하고 J리그 디비전 1 2005에서부터 3시즌동안 중위권을 맴도는 부진한 성적에 시달리다가 결국 2007 시즌 종료 후 하라 감독을 전격 경질했다.
이듬해 조후쿠 히로시 감독이 취임한 이후 J리그컵 2009에서 5년만의 우승을 거머쥔 뒤 같은 해 진행된 J리그 디비전 1 2009에서 5위라는 FC 도쿄 구단 역사상 J1리그 종전 최고 성적을 기록했으나 J리그 디비전 1 2010이 진행 중이던 2010년 9월 9경기 연속 무승의 부진 끝에 조후쿠 히로시 감독마저 2010 시즌 도중 경질되었다.
그리고 후임으로 오쿠마 기요시 전 감독이 9년만에 전격 복귀했음에도 불구하고 비셀 고베와의 치열한 강등권 경쟁 속에 교토 상가와의 리그 최종전에서 0-2로 패하며 2000년 승격 이후 10년만에 J2리그로 강등되는 수모를 겪기도 했으나 이듬해 10월 19일 열린 가이나레 돗토리와의 J리그 디비전 2 2011 36라운드 경기에서 5-1로 대파하며 시즌 우승과 함께 1년만에 J1리그 복귀에 성공했다.
그 후 같은 해에 열린 천황배에서도 창단 첫 천황배 우승이자 J리그컵 2004 이후 7년만의 국내 메이저 컵대회 우승을 맛보았고 J1리그 2019에서는 준우승이라는 FC 도쿄 구단 역사상 J1리그 역대 최고 성적을 거두었으며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에는 3번(2012, 2016, 2020) 출전하여 3번의 대회에서 모두 16강에 진출했다.
한편 2016년부터 프로 U-23 팀의 J3 등록이 허락됨에 따라[1] 세레소 오사카 U-23, 감바 오사카 U-23과 함께 U-23팀이 J3에 참가 했으나 2021년부터 J3리그에 참가하지 않기로 했지만 2020년 코로나 사태로 리그 개막이 미뤄지면서 예정보다 따른 2020년부터 J3리그 불참을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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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명단
현역
참고: FIFA 자격 규정에 따라 소속된 국가대표팀 국기를 표시합니다. 선수는 복수의 FIFA 비회원국 국적을 가지고 있을 수 있습니다.
엔도 게이타(2024 ~ )
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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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감독
대회 성적
같이 보기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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