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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oul(지소울, 본명: 김지현, 1988년 6월 16일~)은 대한민국가수, R&BSoul 싱어송라이터이며, 2015년 미니 앨범 Coming Home으로 정식 데뷔하였다.

간략 정보 GSoul 지소울, 기본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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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요약
관점

어린 시절

지소울에게 음악은 자연스러웠다. 지소울의 어머니도 포크송을 좋아하셔서 집에서 기타 치시면서 노래를 많이 하셨고 지소울이 어릴 땐 CD 가게가 많았는데 CD 가게 앞에서 음악 듣고 자연스럽게 CD 모으는 취미가 있었고 그러다 보니 계속 노래를 들으면서 따라 하고 노래에 집착하게 되면서 음악을 자연스럽게 시작한 것 같다고 한다. 또한 미국의 R&B, 음악은 지소울의 어린 시절 90년대는 한국 음악이라고 생각될 정도로 CD 가게를 가든 어디를 가든 들을 수 있던 음악이었다. 지소울은 어린 시절을 생각해 보면 그때는 휘트니 휴스턴도 아직 음악을 만들고 있었고, 마이클 잭슨도 앨범을 내고 이럴 때였는데 그래서 자연스럽게 미국의 , R&B 음악을 듣게 되고 "우와 이게 뭐지, 어떻게 이렇게 노래를 하고 이런 목소리를 내지?" , "나도 똑같이 노래할래."라고 생각하고 미친 듯이 따라 하다 보니까 "비슷하네? 가수를 해야 하는 건가?" 그렇게 자연스럽게 음악에 빠지게 된 것 같다고 한다.

그렇게 가수를 꿈꾸다가 2001년 지소울이 13살 때 '뮤지션을 향한 10대들의 도전' 오디션 프로그램 SBS 영재육성프로젝트, 99%의 도전에 특기 분야 '노래'로 참가했다. 오디션 과정은 1차, 2차, 최종 오디션까지 있었는데 최종 오디션 전날 지소울이 노래 연습을 너무 많이 해서 목이 쉰 상태로 노래를 부를 수밖에 없었다. 이에 박진영은 노래 점수는 만점이고, 더 이상 잘 부를 수가 없고 목소리까지 완벽, R&B를 이해하는 느낌까지 완전한 것 같다는 심사평과, 방시혁은 목이 쉬어서 목소리가 컨트롤이 안 되는 상태에서도 너무나 잘하는 노래라는 걸 완벽하게 보여준 것 같다는 심사평과 함께 만점을 주었고, 최종오디션에 합격했다. 이후 방송 프로그램을 하면서 참가자들과 함께 트레이닝을 받으면서 JYP 엔터테인먼트 연습생으로 발탁되어 가수가 되기 위한 발판을 다지는 기회가 되었다.

지소울이 초등학교 때는 사물놀이반이었다. 지소울이 다닌 초등학교는 사물놀이로 유명한 곳이였는데 지소울이 초등학교 4~5학년 때에는 사물놀이반에서 상모를 돌렸다. 당시 지소울이 사물놀이에 재능이 보였다고도 했었는데 그래서인지 지소울은 자신이 노래할 때 나오는 몸동작이 사물놀이에서 오지 오지 않았나? 라는 생각을 한다고 한다.

미국 유학

2005년 지소울이 연습생 신분으로 미국으로 유학을 가게 된 건 기억이 확실히 나진 않는데 JYP 엔터테인먼트의 수장 박진영이 미국에 있을 때 지소울이 노래하는 영상을 미국의 프로듀서들한테 보여줬는데 거기에 있는 프로듀서들이 와서 같이 작업하자고 해서 박진영이 지소울에게 미국으로 오라고 해서 지소울이 미국에 갔다고 한다. 박진영의 설명은 2008년 미국 금융위기 전까지는 미국 진출 분위기가 좋았는데 골든 음반을 제작하겠다던 회사들도 나타났고 프로듀서도 나타났다고 한다. 하지만 2008년 미국 금융위기 사건이 터지고 금융위기 여파로 모든 음반사들 전부가 조금이라도 위험한 건 음반 제작을 중단, 제작을 다 포기했다고 한다. 결국 지소울도 미국 금융위기 여파로 미국 진출 데뷔 프로젝트가 무산됐고, 따라서 JYP 미국지사는 미국에서 철수하게 됐는데 지소웋은 미국에 남아 더 배울 것이 있다고 생각했고 골든 혼자 남아서 혼자 음악 연습을 해나가는 동시에 학업에 매진했다. 지소울은 브루클린대학에 입학해 순수미술과 심리학을 전공했고, 2013년에 졸업했다. 지소울은 미국에 혼자 있는 동안 학업에 매진하면서 미국 TV쇼 아폴로 극장 아마추어 나이트에서 동양인 최초로 우승, 머라이어 캐리 콘서트 코러스 참여, 오픈 마이크 바 공연, 3년 동안 미국 지하철 버스킹, 자선 공연 등 미국의 언더그라운드 음악 신에서 활동하면서 경험과 실력을 키웠다.

지소울은 미국에 혼자 남아 있을 때 3년 동안 미국 지하철 버스킹 활동을 했던 자신의 얘길 자주 하게 되는데 굉장히 멋있는 이야기 같아서 하는 게 아니라 맨 처음 버스킹을 시작하게 된 건 사실 진짜로 밥을 먹기 위해서 시작했는데 하다보니까 재미도 있고 많은 걸 배웠다고 한다. 지소울이 뉴욕에 가서 맨 처음 버스킹을 시작한 건 크리스마스 직전쯤에 정말 돈이 없어서 배가 고파서 버스킹을 했다. 당시 뉴욕에서 피자 두 조각이랑 콜라 하나를 사 먹으려면 2불 50이 필요한데 지소울에게 2불 50이 없었다. 그때 지소울은 부루클린 골든 집이 다리 넘어서 왔다 갔다 하면 2시간 30분이 걸리는데 지하철비가 없어서 걸어 다닐 정도였다. 그렇게 걸어다녔는데 그때 연락하던 송라이터 친구는 지하철에서 노래를 했었는데 그 친구가 "나는 버스킹하면 가끔 사람들이 돈도 준다" 라고 말했던 게 생각 나서 그냥 무작정 6train 타가지고 진짜 딱 한끼만 먹게 2불 50만 벌면 되겠다 생각하고 진짜 열심히 노래를 불렀던 게 뉴욕 지하철 버스킹의 첫 시작이였다.

지소울이 버스킹으로 진짜 배운 것은 뉴욕 지하철처럼 다양한 인종, 다양한 나이대, 다양한 백그라운드를 가진 관객들이 있는 곳이 없는데 그런 곳에서 친구랑 노래를 3년 정도 하면서 배운 게 많다고 한다. 물론 그중에는 시끄럽다고 하는 사람들도 많았지만 진짜 진심을 담아서 뭔가를 했을 때는 노래뿐만이 아니라 '통할 수 있겠구나'라는 걸 배운 게 지소울에게 굉장히 큰 레슨이었고, 많은 걸 배웠다고 한다.

신기한 건 지소울의 첫 공식적인 무대도 버스킹이었다. 지소울의 처음 공식적인 무대는 지소울이 중학생 때 임정희가 <Music Is My Life> 데뷔 전 길거리 공연을 했었는데 지소울이 오프닝 공연을 했다. 이처럼 버스킹(길거리 공연)은 자신과 뭐가 있는 것 같다고 한다.

학력

  • Windsor High School in Queens, New York
  • CUNY Manhattan
  • CUNY Brooklyn[1]


이력


데뷔

2015년 1월 19일 15년의 연습생 생활을 끝내고 지소울이 전곡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한 미니 음반 《Coming Home》으로 정식 데뷔했다. 전곡 모두 지소울의 경험에서 나온 진실된 가사들로 최대한 솔직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데 중점을 두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재능을 확연히 드러냈다.[5]

지소울은 자신의 15년의 연습 기간에 대해서 "사실 누구나 어떤 사람이든 지난 15년을 생각했을 때 힘들지 않았던 사람은 거의 저는 한 명도 없을 것 같거든요. 저도 딱 그정도 힘들었던 것 같아요." 라고 답했다.

좀 더 빨리 데뷔했으면 좋았을 거라는 생각해본 적 있냐는 질문에는 지소울은 어릴 때부터 다행히도 정말 모든 일에는 다 때가 있다고 믿었고, 언제나 믿고 있고 그래서 오래 연습 생활을 할 수 있었다고 한다.

노래

지소울에게 "노래는 자기 마음에 있는 걸 표현 함으로써 풀고, 그걸로 사람들한테 영감까지 줄 수 있다면 너무 좋은.. 그게 제가 이 지구에 있는 이유 중 하나인 것 같고 노래를 어찌 됐든 해야 될 것 같고 그래서 좋아요. 아직까지 재밌고, 훨씬 더 잘하고 싶고." 라고 한다.

작사가, 작곡가로서의 활동

싱어송라이터 뿐만 아니라 EXO, 수지, 2AM, 태민, NCT127 등 다른 아티스트 음반에도 작사가, 작곡가로서 참여했다.

앞으로의 소망

"다양한 시도를 하는 뮤지션이 되고 싶고요. 성장해 나가는 뮤지션이 되고 싶고, 어떤 일을 망치는 건 별로 겁나진 않아요. 많이 실수를 하고 많이 배워서 조금씩 계속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드렸으면 좋겠어요. 아티스트로서 그리고 R&B를 하든, 을 하든, 댄스 뮤직을 하든, 뭘 하든지 간에 제 소울을 담아서 음악을 하는 아티스트가 언제나 되고 싶고 음악뿐만 아니라 모든 일에 소울을 담아서 하는 사람이 되고 싶고요." (2016년, EBS 스페이스 공감)

음악을 놓을 수 없는 이유

"난 내가 진짜 내 목소리를 사랑해. 그래서 난 음악을 그만 못하겠어. 계속 더 좋은 거 만들어서 나도 듣고 싶고, 더 사람들한테 많이 들려주고 싶고 난 아직 내가 보여주고 싶고 들려주고 싶은 게 너무너무 많아. 아직 시작하려면 한참 멀었어." (2019년, 골든의 영국 버스킹 다큐멘터리)

하이어뮤직으로 이적

JYP엔터테인먼트에서 15년에 육박하는 오랜 연습생 생활을 거쳐 2015년에 데뷔한 그는 2017년 6월에 JYP와 계약이 만료된 후, 박재범이 세운 힙합 레이블인 하이어뮤직으로 이적했다.[6]

지소울과 JYP 엔터테인먼트는 17년간 같이 했다. 골든에게는 어릴 때부터 굉장히 오래 같이 일한 회사라서 굉장히 특별한 회사고 또한, 많은 것을 배웠기 때문에 굉장히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7] JYP 엔터테인먼트와는 계약이 끝나 좋게 결론을 지었고 지소울은 새로운 어떤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게 돼서 하이어뮤직으로 이적했다.

지소울과 박재범은 굉장히 어렸을 때부터 친분이 있었다. 지소울이 우연히 박재범과 만났는데 지소울에게 "내가 이번에 H1GHR MUSIC이라고 하는데 같이 해볼래?"라는 굉장히 부담 없는 조건의 제안을 받았다고 한다. 지소울이 생각하는 박재범은 어렸을 때부터 언제나 긍정적이고, 열심히 하는 사람이라고 한다.[8]

군 복무, 제대

2017년 12월 25일에 현역 입대[9][10]를 앞두고 새 싱글 'I'll Be There'을 발매하였으며, 2017년 12월 26일에 입대하여 경기도 포천시에서 현역으로 군 복무를 마치고 2019년 9월 4일에 제대했다.[11]

G.Soul에서 Golden으로

2019년 12월 11일 활동명을 G.Soul(지소울)에서 골든(Golden)으로 바꾸고 EP 음반 《Hate Everything》을 발매했다.

활동명을 바꾼 이유는 G.Soul(지소울)이라는 이름도 너무 좋았지만 오랫동안 자기가 자신에게 아티스트 이름을 주고 싶었고, 오랫동안 여러 가지 생각을 하다가 군대에서 갑자기 생각난 이름이 골든(Golden)이었다. 또한, 골든이 진짜 좋아하는 노래 중 한곡이 Jill Scott의 <Golden>이기도 하고 의미는 '이 세상에서 황금빛의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라는 좋은 의미로 바꾸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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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

요약
관점

EP

▪︎Coming Home - G.Soul

2015. 1.19 발매

자세한 정보 트랙, 제목 ...

▪︎Dirty - G.Soul

2015.9.10 발매

자세한 정보 트랙, 제목 ...

▪︎Circles[17] - G.Soul

2017. 9.7 발매

자세한 정보 트랙, 제목 ...

▪︎Hate Everything - Golden

2019.12.11 발매

자세한 정보 트랙, 제목 ...

▪︎Natural - GSOUL

2021.12.2 발매

자세한 정보 트랙, 제목 ...

싱글

자세한 정보 발매일, 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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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비디오

요약
관점

GSoul M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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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곡 M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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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음반

요약
관점

보컬 참여

재해석

자세한 정보 발매일, 앨범명 ...

하이어뮤직 컴필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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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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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처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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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 작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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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활동

요약
관점

TV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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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DIO 방송


유투브, 온라인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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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활동

국내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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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외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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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COVER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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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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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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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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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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