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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 아리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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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 아리한트 (SSBN 80) (정복자),는 인도의 아리한트급 잠수함의 핵 추진 탄도미사일 잠수함이다. 이 함은 S2 전략 핵 공격 잠수함으로 지정된다. 6,000톤급 이 함선은 항구 도시 비샤카파트남의 조선 센터에서 첨단 기술 함선 (ATV)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건조되었다.[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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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한트는 만모한 싱 인도 총리에 의해 비자이 디와스 (카르길 전쟁 승전일) 기념일인 2009년 7월 26일에 진수되었다. 의장 및 광범위한 해상 시험 후, 2016년 2월 23일에 작전 준비가 완료되었음을 확인받았고,[3][4] 2016년 8월에 취역하여,[5][6] 2018년에 작전 배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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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
INS 아리한트는 인도 해군의 비밀스러운 첨단 기술 함선 (ATV)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설계 및 건조된 잠수함 5척 중 첫 번째 함선이다. ATV 프로젝트는 1984년 미히르 K. 로이 부제독을 초대 국장으로 하여 설립되었다. 아리한트급 잠수함은 소련 설계 기반의 프로젝트 971 슈카-B형 잠수함을 기반으로 한다고 알려져 있다.[7] 승무원들은 러시아로부터 인도 해군이 임대한 네르파함, 프로젝트 971 슈카-B형 잠수함에서 훈련을 받을 기회를 얻을 예정이었다.[8][9] 니르말 쿠마르 베르마 제독에 따르면, 아리한트는 완전한 작전 가능한 SSBN보다는 "기술 시연기"에 더 가깝다고 한다.[10]
이 함선은 농축 우라늄 연료를 사용하는 83MW 가압수형 원자로로 구동된다.[11][12] 원자로의 육상 시제품은 칼파캄에서 처음 건설되어 2006년 9월에 가동되었다. 3년간의 성공적인 운전으로 아리한트의 생산 버전을 가능하게 하는 데이터를 얻었다.[13][14] 2008년 1월에 80MW 원자로가 ATV 선체에 통합되었다고 보도되었다.[15]
함선의 선체는 L&T의 하시라 조선 시설에서 건조되었다. 타타 파워 전략 공학 부문 (SED)은 잠수함의 제어 시스템을 구축했다. 원자로와 통합된 증기 터빈 시스템은 왈찬드나가르 산업에서 공급했다.[16] 러시아는 자문을 제공했다.[17] 러시아는 또한 바르바 원자력 연구 센터 과학자들이 원자로를 핵잠수함 선체에 맞게 소형화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고 보도되었다.[18]
무장
아리한트는 4개의 수직 발사관을 가지고 있으며, 각각의 발사관에는 12개의 소형 K-15 미사일 (발사관당 3개) 또는 4개의 대형 K-4 미사일을 탑재할 수 있다. K-4는 3500km의 더 긴 사거리를 가지고 있으며, 2014년에 시험을 시작했다.[1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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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단계
익명을 요구한 프로젝트 관계 핵 과학자는 인도가 완성된 핵잠수함을 성공적으로 진수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이 보고서에 동의했다.[22] 또한 원자로 건설, 시스템 통합 및 해상 시험에는 3~5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었다.[23]
베르마 제독은 2012년 8월 7일 기자들에게 아리한트의 해상 시험이 몇 달 안에 시작될 예정이며, 작전화가 꾸준히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24] 2013년 1월 27일, 아리한트의 주 무장인 사가리카 미사일은 최종 개발 시험을 완료했으며, 이후 잠수함에 통합되었다.[25] 2013년 8월 10일, 잠수함의 핵 원자로가 임계에 도달했다.[11] 이는 해안 기반 고압 증기를 이용한 몇 달간의 시스템 점검이 이루어진 이후였다.[11][26] 원자로의 출력은 5~10%씩 증가하여 최대 출력에 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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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수
INS 아리한트는 2009년 7월 26일 만모한 싱 총리의 부인 구르샤란 카우르에 의한 상징적인 진수식에서 대중에게 공개되었다.[27] 진수는 카르길 전쟁 종전 10주년과 일치했다.[28] 함선은 건선거를 침수시켜 띄웠다. 구르샤란 카우르는 해군 전통에 따라 비샤카파트남의 비밀 해군 기지에서 잠수함 진수를 기념하기 위해 선체에 코코야자를 깨뜨렸다.[29] 사진 촬영은 금지되었고 완전한 함선이 보이는 사진은 공개되지 않았다.[30][31] 싱 총리는 군중 연설에서 잠수함을 민관 협력의 결과라고 평가했다. 그는 또한 연설에서 러시아에 감사를 표했다.[32] 아리한트의 진수는 공중, 육상, 해상에서 핵무기를 발사할 수 있는 능력인 신뢰할 수 있는 핵 삼각체제를 구축하려는 인도의 노력을 강화했다.
시험 및 취역
2014년 12월 13일, 아리한트는 광범위한 해상 시험을 위해 벵골만 해안을 따라 북쪽으로 항해했다.[33] 해상 시험에는 자체 개발된 잠수함 발사 사가리카 탄도미사일 발사가 포함되었다.[34]
2015년 11월 25일, 비무장 사가리카 미사일이 아리한트에서 성공적으로 시험 발사되었다.[35] 잠수함은 이후 2016년 2월 초까지 광범위한 해상 시험을 추가로 거쳤다. 아리한트는 처음에는 2016년 행사에 참가하여 취역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이후 보안 문제로 인해 참가가 제외되었다. 2월 23일, 아리한트는 공식적으로 작전 준비가 완료되었음을 확인받았다.[4]
더 이코노믹 타임즈에 따르면, INS 아리한트의 여러 무기 시험은 비밀리에 진행되었다.[36]
2016년 8월, 나렌드라 모디 총리는 INS 아리한트를 인도 해군에 취역시켰다.[5][37] 아리한트의 취역과 무장은 인도의 핵 삼각체제를 완성했다.[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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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용 역사
2017년 사고 의혹 및 조작
2018년 1월, 2017년 아리한트가 부두에 정박했을 때 잠수함의 후방 해치가 실수로 열려 추진 구획에 해수가 침수되었고, 이로 인해 잠수함은 10개월 동안 부식된 파이프를 교체하는 동안 작동 불능 상태가 되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39][40][41][42] 이러한 의혹은 잠수함이 이중 선체 설계에 기반을 두고 있다는 일부 소식통에 의해 기각되었고,[43] 추진 구획으로 연결되는 해치가 없다는 주장도 있었다. 그러나 인도 국방부는 국가 안보 침해가 될 것이라며 해당 문제에 대해 언급을 거부했다.[44][45] 이후 언론 보도는 더 힌두의 원 보고서가 불일치하다고 주장했는데, 최신 조사에 따르면 잠수함에는 해치가 없다고 한다. 아리한트는 봉인된 핵 원자로 구획을 갖춘 소련의 이중 선체 설계에 기반을 두고 있다.[46]
첫 억지 순찰
2018년 11월 5일, INS 아리한트가 전날 첫 20일간의 순찰을 완료했다고 발표되었다.[47][48] PM 나렌드라 모디는 순찰 후 아리한트 승무원들을 축하했다.[49]
사용자 훈련 발사
승무원 역량을 입증하고 SSBN 프로그램을 검증하기 위해, INS 아리한트는 2022년 10월 14일 사전 설정된 사거리의 SLBM을 성공적으로 발사하여 벵골만 내 목표 지역을 높은 정확도로 타격했다.[50] 더 힌두가 인용한 국방 소식통에 따르면, 발사된 미사일은 K-4 SLBM이 아닌 구형 K-15 SLBM이었다. 현재 INS 아리한트는 750km 사거리를 가진 K-15 사가리카 SLBM으로 무장하고 있다.[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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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보기
- INS 아리하트, 아리한트급 잠수함의 두 번째 잠수함
- INS 바르샤, 아리한트급 잠수함의 모항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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