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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n into the Light
엘리 굴딩의 2010년 익스텐디드 플레이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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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n into the Light》는 잉글랜드의 가수이자 작곡가인 엘리 굴딩의 두 번째 익스텐디드 플레이로, 2010년 8월 30일 폴리도르 레코드를 통해 아이튠즈 스토어에서 단독으로 발매되었다.[1] 이 EP는 굴딩의 데뷔 음반인 《Lights》의 6곡의 리믹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 중 4곡은 이전에 발매되지 않았다.
나이키와의 파트너십을 기념하여 굴딩은 2011년 9월 아이튠즈를 통해 'Run into the Light'라는 30분 길이의 믹스를 발매했다. 알렉스 메트릭이 믹스한 이 곡은 달리기를 위한 사운드트랙으로 의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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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2010년 9월 8일, 굴딩은 런던 나이키타운에서 패션 나이트 아웃 행사를 위해 어쿠스틱 세트를 선보였고, 그 자리에서 나이키와의 새로운 협업을 발표했다.[2] 이 무렵 골딩은 데뷔 음반 《Lights》의 점진적인 성공과 《나일론》의 여름 음악 투어 헤드라이닝을 통해 미국에서의 입지를 넓혀가고 있었다. 열정적인 러너인 골딩은 나이키와 협력하여 2010년 9월 25일 런던에서 열리는 "Nike+ Run to the Beat" 하프 마라톤에 참가하기 전 음악가이자 운동선수로서의 삶을 기록한 단편 다큐멘터리를 제작했다. 이 프로젝트를 위해 그녀는 영국 프로듀서 알렉스 메트릭과 협력하여 30분짜리 러닝 믹스 《Run into the Light》를 제작했으며, 이는 아이튠즈를 통해 독점 공개되었다.[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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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 목록
- 참조
- ^[a] 는 리믹서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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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자
차트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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