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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e Might S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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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e Might Say〉는 영국의 록 밴드 오아시스의 곡이다. 1995년 4월 24일, 두 번째 스튜디오 음반 《(What's the Story) Morning Glory?》(1995년)에서 첫 싱글로 발매됐다. 이 곡은 이 밴드의 리드 기타리스트인 노엘 갤러거가 작곡했다. 〈Some Might Say〉는 오아시스가 영국 싱글 차트 1위를 차지하도록 했다.[2][3]
이 싱글 발매는 《Stop the Clocks》 책자에서도 EP로 명명되었다. 그것은 공식적으로 익스텐디드 플레이로 분류된 유일한 오아시스 싱글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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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이 곡은 그랜트 리 버팔로의 곡 〈Fuzzy〉에서 영감을 받았다.[4]
B면 곡인 〈Headshrinker〉는 원래 드러머 토니 매캐럴이 참여한 마지막 오아시스 곡으로, 《(What's the Story) Morning Glory?》의 본격적인 녹음 세션 전에 밴드를 떠나도록 요청받았다. 이는 매캐럴과 노엘 갤러거 사이의 긴장이 최고조에 달했기 때문이다. 이후 음반의 나머지 곡들은 그의 후임인 앨런 화이트가 드럼을 맡았다.
오아시스는 이 곡을 두 차례 《톱 오브 더 팝스》에서 공연했으며, 첫 번째 공연은 매캐럴의 밴드 마지막 무대였고, 두 번째 공연은 화이트의 첫 무대였다.
데모
〈Some Might Say〉는 《(What's the Story) Morning Glory?》 수록곡 중 노엘 갤러거가 데모를 녹음한 세 곡 중 하나였다(나머지는 〈She's Electric〉과 〈Hey Now!〉). 그는 1994년 7월, 싱글 〈Whatever〉를 녹음하던 중 메종 루즈 스튜디오에서 프로듀서 오언 모리스와 함께 데모를 녹음했다. 당시 오언 모리스는 웨일스에서 버브의 《A Northern Soul》 음반을 녹음 중이었으며, 노엘은 스튜디오에서 버브의 장비를 사용해 기타, 베이스, 드럼을 직접 연주했다. 그러나 데모의 어떤 부분도 최종 음반 버전에는 사용되지 않았으며, 노엘이 밴드에게 데모를 들려주고 밴드가 모든 부분을 새로 녹음하면서 템포를 빠르게 했다.[5] 데모 버전의 곡 길이는 6분 33초이고, 최종 버전은 5분 26초이다.
노엘 갤러거는 〈Some Might Say〉의 데모 버전을 최종 버전보다 더 좋아한다고 말하며, 데모는 오아시스 버전보다 "더 지저분하고 더 추잡하다"고, 최종 오아시스 버전은 "더 브릿팝적이다"고 설명했다.[6] 데모 버전은 이후 일본 CD 싱글의 보너스 트랙으로 발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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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 목록
모든 곡들은 특별한 언급이 없는 한 노엘 갤러거에 의해 작사/작곡하였다.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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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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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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