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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Hell with the Dev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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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Hell with the Devil》은 1986년 10월 24일에 발매된 미국의 크리스천 메탈 밴드 스트라이퍼의 세 번째 스튜디오 음반이다.[4] 이 음반은 100만 장 이상 판매되며 최초로 플래티넘 인증을 받은 크리스천 메탈 음반이 되었다. 이 기록은 2001년 P.O.D.의 《Satellite》이 발매될 때까지 크리스천 메탈 음반 중 최고 판매량을 유지했다.[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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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및 녹음
이 음반은 2001년 출간된 《CCM Presents: The 100 Greatest Albums in Christian Music》에서 88위에 선정되었으며, 목록 중 유일한 헤비 메탈 음반이었다. 헤비 메탈의 역사서 《Sound of the Beast: The Complete Headbanging History of Heavy Metal》 (2003년)의 저자 이언 크리스티는 이 음반을 글램 메탈 운동의 주요 이정표 중 하나로 언급했다.[8]
1987년 한 해 동안, 〈Free〉와 〈Honestly〉의 뮤직 비디오는 MTV의 일일 인기 투표 프로그램 《다이알 MTV》에서 1위를 차지했다. 첫 번째 싱글인 〈Calling on You〉의 뮤직 비디오 역시 해당 프로그램에서 2위까지 올랐다. 음반의 가장 큰 히트곡인 〈Honestly〉는 빌보드 핫 100 싱글 차트에서 23위에 올랐다.
마이클 스위트의 자서전에 따르면, 밴드가 음반 녹음을 시작할 당시 그는 베이시스트 팀 게인즈가 이 음반에 적합하지 않다고 느꼈다. 이에 게인즈는 교체되어 베이시스트 맷 휴리치가 참여했으나, 결국 그 역시 잘 맞지 않아 세션 베이시스트 브래드 콥이 대신 녹음에 참여했다. 그러나 투어가 시작되기 전, 스위트는 팀 게인즈 없이 "스트라이퍼"로 공연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느껴 게인즈에게 복귀를 요청했다.
2010년 HM 매거진은 《To Hell with the Devil》을 "역사상 가장 위대한 크리스천 록 음반 100위" 중 3위로 선정하며 "이 음반이 발매되었을 때 멀티 플래티넘을 달성했고, 크리스천 헤비 음악이 도달할 수 있는 수준을 영원히 끌어올렸다"고 평가했다.[9] 또한 헤븐스 메탈 팬진은 이 음반을 "역사상 가장 위대한 크리스천 메탈 음반 100위" 중 6위로 선정했다.[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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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 아트
초기 음반 커버는 긴 머리의 네 명의 천사 (밴드 멤버들을 닮은 모습)가 악마를 불구덩이에 던지는 장면을 묘사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후 발매분에서는 단순한 검은색 배경에 스트라이퍼의 로고와 음반 제목만이 중앙에 배치된 디자인으로 변경되었다.[11]
곡 목록
모든 곡들은 특별한 언급이 없는 한 마이클 스위트에 의해 작사/작곡하였다.
인증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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