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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년 UEFA 유로파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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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년 UEFA 유로파리그(2009-10 UEFA Europa League)는 UEFA 유로파리그의 첫 시즌으로, 예전에 UEFA컵으로 불리던 대회의 명칭이 새롭게 변경되어 시르는 첫 시즌이다.[1] 이번 대회의 결승전은 독일의 함부르크 SV의 홈구장인 HSH 노르드방크 아레나에서 열렸다.[2]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풀럼을 꺾고 초대 우승을 차지하였다.
참가팀 배당
2009-10 대회에는 53개 축구협회로부터 총 160개 팀이 참가하게 된다. 참가팀의 수는 UEFA의 리그 점수에 의하여 결정된다. 2008-09년 UEFA컵의 우승 팀이 만약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하지 않는다면, 리그에서 유럽 클럽 대항전에 진출할 수 있는 순위가 아니더라도 조별 리그에 바로 참가한다.
배당 시스템은 전년도 우승 팀의 국내 순위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다.
2009-10 시즌의 UEFA 유로파리그의 참가팀 수는 아래와 같다.
- 1~6위 협회 : 각 세 팀 참가
- 7~9위 협회 : 각 네 팀 참가
- 10~53위 협회 : 각 세 팀 참가 (예외 - 리히텐슈타인, 안도라, 산마리노는 각 한 팀 참가)
참가팀
- 우승 : 각 국의 컵대회 우승 팀
- 준우승 : 각 국의 컵대회 준우승 팀
- N위 : 전년도 리그 순위
- P-N위 :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순위
- FP : UEFA 페어플레이
- UCL : 챔피언스리그에서 탈락
- 2009-10년 UEFA 챔피언스리그의 조별리그 3위팀
- 2009-10년 UEFA 챔피언스리그의 플레이오프전 패배팀
- 2009-10년 UEFA 챔피언스리그의 3차 예선전 패배팀
- 전년도 우승 팀(Title Holder)인 샤흐타르 도네츠크는 원래는 리그 준우승 팀 자격으로 2009-10년 UEFA 챔피언스리그에 참가하였다. 챔피언스리그 3차예선전에서 탈락하여 이번 유로파리그의 플레이오프전에 참가하였다.
- 이스라엘 스테이트컵 2008–09 우승 팀인 베이타르 예루살렘이 UEFA의 라이센스를 취득하지 못하였다. 따라서 준우승 팀인 마카비 하이파가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하였고, 유로파리그 진출팀은 이스라엘 프리미어리그 2008-09시즌의 리그 순위에 따라 주어졌다.
- 라트비아 컵 우승 팀인 다우가파 다우가프필스가 디나부르그와 합병되었다. 따라서 리그 3위인 스콘토가 대신 참가하였고, 디나부르그는 1차 예선전에 리그 4위로 참가하게 되었다.
- 아르메니아 컵 준우승 팀인 FC 아라라트 예레반이 UEFA 라이선스를 획득하지 못하여 3위인 간자사르가 2차 예선전에 참가하였고, 4위인 미카가 1차 예선전에 참가하였다.
- 컵대회 준우승 팀인 알마티가 FC 메가스포트와 합병되어 FC 로코모티브 아스타나가 되었다. 하지만 로코모티브 아스타나가 UEFA 라이선스를 획득하지 못하였다. 따라서 출전가능한 팀 가운데 가장 순위가 높은 오크젯페스가 로코모티브 아스타나를 대신하여 출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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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선전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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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예선전
1, 2차 예선전의 경기일정은 2009년 6월 22일, 스위스 니옹에서 결정되었다. 1차예선전의 1차전은 7월 1일과 2일에 열렸고, 2차전은 7월 9일에 열렸다.
시드팀 가운데는 케플라비크와 슬라이고 로버스만이 탈락하였다.
2차 예선전
아래의 57개 팀이 2차 예선전에 참가할 팀이다. 또한 1차 예선전의 승리팀 23개 팀도 참가한다. 2차 예선전에 참가하는 팀은 UEFA 클럽 랭킹에 따라 시드팀과 비시드팀으로 나뉘고 1차 예선전에서 승리한 23개 팀과 2차 예선전에서 참가하는 클럽을 포함하여 80개 클럽이 참가한다. 1차전은 2009년 7월 16일 (두 경기는 7월 14일)에 경기가 열렸고, 2차전은 7월 23일에 경기가 열렸다.
시드팀 가운데 탈락한 클럽은 여덟 팀이다. (로센보르그, 아노르토시스 파마구스타, 고리차, 폴커크, HJK 헬싱키, 라리사, 올보르 BK, 스파르타크 트르나바)
- 파수스 드 페헤이라, 폴로니아 바르샤바, 라보트니치키는 원래 첫 경기를 홈에서 하기로 하였으나, 일정이 바뀌게 되어 원정경기를 1차전으로 치렀다.
3차 예선전
3차 예선전의 대진은 스위스 니옹에서 2009년 7월 17일에서 결정되었다. 2차 예선전에 참가하는 팀은 UEFA 클럽 랭킹에 따라 시드팀과 비시드팀으로 나뉘고 2차 예선전에서 승리한 40개 팀과 3차 예선전에 참가하는 클럽들을 포함하여 70개 클럽이 참가한다. 1차전은 2009년 7월 30일 (한 경기는 7월 28일)에 열렸고, 2차전은 8월 6일 (한 경기는 8월 4일)에 열렸다.
시드팀 가운데 탈락한 클럽은 일곱 팀이다. (헬싱보리, 슬라비야, 크릴리야 소베토프, 브라가, 페트로바츠, 파수스 드 페헤이라, 애버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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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오프전
요약
관점
플레이오프전에 참가하는 팀은 3차 예선전의 승리팀 35개 팀과 2009-10년 UEFA 챔피언스리그의 3차 예선전에서 패한 15팀을 비롯하여 76개 팀이다. 1차전은 2009년 8월 20일에 펼쳐졌고, 2차전은 2009년 8월 29일에 펼쳐졌다. 다만 샤흐타르 도네츠크와 시바스스포르와의 경기는 샤흐타르의 2009년 UEFA 슈퍼컵 참가로 인해 8월 25일에 열렸다.
- 로마, PSV 에인트호번, 샤흐타르 도네츠크, 스파르타 프라하,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 디나모 모스크바 원래 첫 경기를 홈에서 하기로 하였으나, 일정이 바뀌게 되어 원정경기를 1차전으로 치렀다. Perlmuter, Ido (2009년 8월 7일). “Bnei-Yehuda and PSV Eindhoven Switch Hosting”. Bnei-Yehuda Tel-Aviv F.C. Official Website. 2009년 8월 7일에 확인함.[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 이 경기에서 88분경 0–2 상황에서 디나모 부쿠레슈티의 팬 한명이 경기장에 난입하였다. UEFA 관리 및 규제부서에서는 이 경기를 디나모의 0 대 3 패배로 하기로 8월 25일에 결정하였다. 조별리그에 진출한 디나모는 처음의 두 번의 홈경기를 무관중 경기로 치렀다.“Dinamo Bucureşti handed default defeat”. UEFA. 2009년 8월 25일. 2009년 8월 25일에 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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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별 리그전
요약
관점
조별 리그의 대진은 2009년 8월 28일, 모나코에 위치한 그리말디 포럼에서 결정되었다. 총 48개 팀이 4팀씩 12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다. 클럽들은 UEFA 점수에 따라 네 개의 포트로 나뉘어 배분되었는데 같은 국가 소속 클럽은 같은 조에 편성되지 않았다. 각 팀은 두 번씩 경기를 펼쳐 상위 두 팀만이 32강전에 진출한다.
이번 조별 리그 동안 대기심을 포함하여 6명의 심판이 경기에 배정되었다. 기존의 3명의 심판과 대기심 외에 각 페널티박스 뒤쪽에 각각 1명씩의 심판을 더 두었다.[5]
동점자 규칙
동점자가 발생할 경우 아래의 순서에 따라 결정한다.
- 동점팀간 승자승 원칙
- 동점팀간 골득실차
- 동점팀간 원정 다득점
- 조별리그 골득실차
- 조별리그 다득점
- 지난 5년간의 UEFA 점수를 반영한 상위 순위
A조
- 2009년 10월 29일, UEFA 관리 및 통제 부서는 디나모 자그레브에게 유로파리그에서의 다음 두 번의 홈경기를 무관중으로 하기로 결정하였다. 이는 티미쇼아라와의 경기중에 디나모 자그레브의 팬이 난입한 것 때문이었다. 또한 디나모 자그레브는 승점 3점이 차감되었다. 클럽 측에서는 항의를 했지만, 항의는 기각되었고 아약스와의 홈경기는 무관중으로 치러졌다. 항의가 처리된 후, UEFA는 승점 3점 차감 대신에 75,000 유로의 벌금을 매겼으며 3년간 유럽 클럽 대항전에 참가 금지시켰다. 이에 따라 디나모 자그레브는 유로파리그에 올라갈 수 있는 순위를 기록하더라도 그 다음 순위를 기록한 팀에게 출전권을 넘겨줘야 한다.[6][7]
B조
C조
D조
E조
F조
G조
H조
I조
J조
K조
L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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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너먼트전
요약
관점
32강전
32강전 대진은 2009년 12월 18일에 열렸다. 조별리그전 1위팀과 챔피언스리그 3위팀 가운데 상위 네팀은 2차전을 홈경기로 갖게 된다. 1차전은 2010년 2월 18일에 열리며, 2차전은 2월 25일에 열릴 예정이다. (굵은 표시는 16강 진출팀)
16강전
1차전은 3월 11일 그리고 2차전은 3월 18일에 32강전과 같은 방법으로 홈&어웨이 방식으로 치러졌으며 1,2차전 합산 점수로 8강을 가려지게 된다.
8강전
1차전은 4월 1일 그리고 2차전은 4월 8일에 16강전과 같은 방법으로 홈&어웨이 방식으로 치러졌으며 1,2차전 합산 점수로 준결승 진출팀을 가린다.
준결승전
1차전은 4월 22일 그리고 2차전은 4월 29일에 16강,8강과 같은 방법으로 홈&어웨이 방식으로 치러졌으며 1, 2차전 합산 점수로 결승 진출팀을 가린다.
- 합계 2-2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원정 다득점으로 결승에 진출함.
심판: 클라우스 보 라르센 (덴마크)
- 합계 2-1로 풀럼이 결승에 진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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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전
이번 대회의 결승전은 2010년 5월 12일에 독일의 함부르크 SV의 홈구장인 HSH 노르드방크 아레나에서 열렸다.[2]
심판: 니콜라 리촐리 (주심)
크리스티아노 코펠리, 루카 미기아니 (부심)
지안루카 로키 (대기심, 이상 ITA)
크리스티아노 코펠리, 루카 미기아니 (부심)
지안루카 로키 (대기심, 이상 ITA)
2009-10년 UEFA 유로파리그 우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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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레티코 마드리드 1번째 우승 |
같이 보기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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