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엔터테인먼트
대한민국의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획사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YG 엔터테인먼트(영어: YG Entertainment)는 서태지와 아이들의 멤버였던 양현석이 그룹 해체 후 창립한 연예 기획사이다. 본사는 서울특별시 마포구 희우정로1길 7에 있다. 2009년부터는 연기자 매니지먼트를 본격적으로 시작하였고 2014년 다수의 스타급 연기자들을 영입하면서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서의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하고 있다. 2011년 11월 23일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서는 SM 엔터테인먼트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코스닥 직상장에 성공하였다.[2][3][4] 2025년부터는 연기자 매니지먼트를 정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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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 | 주식회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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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 1998년 2월 24일 |
창립자 | 양현석 |
시장 정보 | 한국: 122870 |
상장일 | 2011년 11월 23일 |
산업 분야 | 음반제작, 매니지먼트 |
서비스 | 음반 제작・유통, 드라마・영화 제작 투자 공연 기획・투자, 방송 콘텐츠 제작 연예인 매니지먼트 |
전신 | 현기획 (1996~1997) MF기획 (1997~1998) |
본사 소재지 | 서울특별시 마포구 희우정로1길 7(합정동) YG빌딩 |
핵심 인물 | 황보경 (대표이사)[1] |
제품 | 음반 및 매니지먼트 |
매출액 | 193,112,056,418원 (2016년) |
영업이익 | 21,811,698,913원 (2016년) |
23,977,549,879원 (2016년) | |
자산총액 | 375,356,133,225원 (2016년) |
주요 주주 | Great World Music Investment 12.38% NAVER 9.13% 국민연금공단 7.40% 신한자산운용 4.80% 삼성자산운용 3.41% |
종업원 수 | 254 |
자회사 | YG 재팬 YG 아시아 YG 베이징 YG USA 더블랙레이블 YG케이플러스 YG플러스 코드코스메 인터내셔널 YG스포츠 YGX 스튜디오플렉스 YG인베스트먼트 |
자본금 | 7,685,794,000 원 (2014년) |
웹사이트 | YG 엔터테인먼트 - 공식 웹사이트 |
회사 정보
기본 정보
- 회사명(국문) : 주식회사 와이지엔터테인먼트(회사의 법적 및 상업적 명칭), 주식회사 와이지 엔터테인먼트(정관의 상호)
- 회사명(영문) : YG Entertainment Inc.
- 회사의 형태 : 주식회사, 중견기업, 외부감사법인, 코스닥시장상장법인, 연예 기획사
- 회사의 설립년월일 : 1998년 2월 24일
- 회사의 설립자 : 양현석
- 본사의 주소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마포구 희우정로 1길 7 (주)와이지엔터테인먼트
- 회사의 주목적 : 음악 및 기타 오디오물 출판, 신인 아티스트의 육성 및 매니지먼트 등
- 중소기업 해당 여부 :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 및 중소기업기본법 시행령 제3조에 의거 해당하지 않음.
- 상장 분류 : 코스닥시장
- 종목코드 : 122870
- 상장일자 : 2011년 11월 23일 직 상장
- 공식 홈페이지 : (주)와이지엔터테인먼트 공식 홈페이지
- 공시의 공고처 : 공시의 공고는 YG 엔터테인먼트의 공식 홈페이지(www.ygfamily.com)에 공고하며, 전산장애 또는 그 밖의 부득이한
사유로 회사의 인터넷 홈페이지에 공고를 할 수 없는 때에는 서울특별시에서 발행되는 매일경제신문에 한다. - 설립시에 발행한 주식의 총수 : 10,000주의 주식을 발행하기로 한다. (1주의 금액 5,000원 기준)
- 직전사업년도 사업보고서의 정관 상 발행예정 주식의 총수 : 당 회사가 발행할 주식의 총수는 50,000,000주로 한다.
- 사업년도(결산월) : 당 회사의 사업년도는 매년 1월 1일부터 동년 12월 31일까지로 한다.
- 회사의 소속 집단 : YG엔터테인먼트그룹(계열회사), 전국경제인연합회(회원사), 사단법인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회원사), 대한상공회의소(회원사), 코스닥협회(회원사)
재무의 정보
YG 엔터테인먼트는 서태지와 아이들의 멤버였던 양현석이 그룹 해체 후 창립한 연예 기획사이다. 본사는 서울특별시 마포구 희우정로1길 7에 있다. 2009년부터는 연기자 매니지먼트를 본격적으로 시작하였고 2014년 다수의 스타급 연기자들을 영입하면서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서의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하고 있다. 2011년 11월 23일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서는 SM 엔터테인먼트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코스닥 직상장에 성공하였다.[2][3][4]
당해사업년도(2015년 1월 1일~2015년 12월 31일) 연결재무제표
해당 재무제표는, 2016년 3월 25일에 열린 제 18 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승인된 재무제표이다.
- 자본금(납입 자본금) : 7,685,794,000원
- 자본총계 : 269,276,243,937원
- 자산총계 : 375,356,133,225원
- 부채총계 : 106,079,889,288원
- 영업수익(매출액) : 193,112,056,418원
- 영업이익 : 21,811,698,913원
- 법인세차감전계속사업이익 : 33,204,351,418원
- 당기순이익 : 23,977,549,879원
- 지배기업 소유주지분 순이익 : 27,905,386,438원
- 연결대상 종속회사 수(단위 : 사) : 15
- 주요종속회사 수(단위 : 사) : 1
시가총액
시가총액의 순위
역사
요약
관점
초창기
1990년대 대한민국 대중가요사에 한 획을 그었던 그룹 서태지와 아이들의 멤버였던 양현석은 1996년 1월 그룹 해체 후 현기획을 세우고 후배 양성을 시작했다. 그의 첫 결과물로 킵식스를 데뷔시켰으나 예상보다 저조한 실적을 거두었으며 양현석은 이 같은 자금난을 극복하기 위해 솔로 1집을 내고[5] 활동했다. 하지만 양현석은 1997년 2월 현기획을 MF기획으로 이름을 바꾸고 2인조 남성 힙합그룹인 지누션을 선보였다. 지누션은 대중적으로 큰 성공을 거두었으며, 이는 MF기획이 차후 흑인 음악 전문 레이블로 탈바꿈할 수 있는 기반이 되었다. 1998년, 지누션에 이어 데뷔한 4인조 남성 힙합그룹 원타임 역시 큰 성공을 거뒀고 양현석은 그 해 2월 24일 MF기획을 법인 전환해 양군기획으로 성장시켰다.[6]
지누션, 원타임의 연이은 성공으로 입지를 확고히 다진 양군기획은 1999년 소속 아티스트들을 모아 YG Family라는 일종의 프로젝트 팀을 결성하여 활동하기도 하였다. 이들의 활동곡 〈우리는 YG Family〉는 대중들에게서 좋은 평을 얻어 추후 YG 엔터테인먼트의 활동에 원동력이 되었다. 이들은 2002년 다시 뭉쳐 2집 앨범을 발매, 타이틀 곡 <멋쟁이 신사> 로 가요프로그램 1위를 수상하기도 했다.
2001년 5월 양군기획은 양현석이 서태지와 아이들 시절 불리었던 애칭인 양군의 영문 이니셜을 따서 YG 엔터테인먼트로 사명을 바꾸었다. 이후 2003년에는 남성 솔로 아이돌 가수인 세븐과 여성 래퍼인 렉시를 데뷔시켜 큰 성공을 거두었고 R&B 전문 레이블인 엠보트 (M-Boat)와 제휴하여 2007년 초까지 휘성을 시작으로 거미, 빅마마 등을 데뷔시켜 역시 큰 성공을 거두었다. 2005년에는 실력있는 언더그라운드 아티스트들을 발굴하여 가요계에 데뷔시키는 YG 언더그라운드를 부속 레이블로 설립하여 45RPM, 스토니 스컹크, 그리고 YMGA 등의 그룹이 활동하는 데 큰 힘을 불어넣어 주기도 하였다. YG는 가수 이외에도 박한별, 구혜선 등의 연기자들을 배출하기도 하였지만 2005년 10월, 양현석이 가수와 음반 기획에만 전념하겠다고 밝히면서 연기자 매니지먼트는 한동안 중단되기도 하였다.[7] 2006년에는 5인조 그룹인 빅뱅 (BIG BANG)을 배출하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이돌 그룹 중 하나로 만들었으며 매니아들에게 음악성을 인정받기도 하였다. 2007년에는 일본에 YG JAPAN을 설립하였고 미국에도 YG AMERICA를 설립하겠다고 밝혔으며, 실제로 세븐과 빅뱅의 일본 데뷔, 그리고 스토니 스컹크 스컬의 미국 언더그라운드 데뷔를 성사시켰다. 세븐의 경우는 유명 기획사인 RQM(영어: Red Queen Media)와 YG 엔터테인먼트가 같이 협력하여 완성도 높은 미국 데뷔를 위하여 조용하면서도 심혈을 기울인 진행을 했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08년 ~ 2012년
2008년~2009년에는 기존 가수들의 꾸준한 활동을 지원함과 동시에 YMGA 데뷔가 있었으며, 또 첫 외부 앨범 작업으로 엄정화의 새 앨범을 프로듀싱하였으며, 5월 19일에는 YG 오디션 동영상 사이트를 새로 오픈하였고 힙합전문 웹진인 YG 바운스(YG BOUNCE) 인터넷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2009년 초에는 소속 연기자인 구혜선이 주연으로 출연한 드라마 《꽃보다 남자》가 흥행에 크게 성공하면서 2005년부터 사실상 중단되어 왔던 연기자 매니지먼트를 본격 재개하게 되었다. 그 해 5월에는 "여자 빅뱅"으로 불리는 4인조 여성그룹 2NE1 (투애니원)을 데뷔시켜 가요계에 적지 않은 반향을 일으켰고, 이들을 필두로 계속해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으며 해외에서도 일본에서는 빅뱅, 미국에서는 세븐을 중심으로 계속해서 활동을 이어나갔다.
2010년 3월에는 YG사옥을 합정동 소재의 신사옥으로 이전하였고, 2NE1과 빅뱅을 중심으로 활동하였으며 두 그룹을 통해 많은 팬들에게 음악성을 인정받았다. 하지만 지드래곤의 솔로 앨범의 여러 곡이 표절 시비에 걸리면서 YG 엔터테인먼트 내의 작곡가들의 실력이 화두가 되었고, 이에 대해 소니 뮤직 코리아가 공개적으로 표절이 의심된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문제가 커지기도 하였다. 이후 양현석의 홈페이지를 통한 공식 해명과 플로라이다가 내한때 지드래곤의 '하트브레이커'는 표절이 아니라고 직접 발언하는 등 해명을 위한 움직임이 있었다. 이런 어려움에도 YG 엔터테인먼트는 2NE1, 빅뱅, 세븐, 거미 등의 가수를 컴백시키면서 활동을 이어나갔고 특히 빅뱅이 일본에서 인정받은 데 이어 2NE1이 미국의 유명그룹 블랙 아이드 피스의 리더 윌 아이 앰에게 러브콜을 받아 미국에서 함께 음악작업을 하기도 하였다.
2011년 7월에는 YG 아티스트들의 원활한 일본 활동을 위하여 일본 최대 기획사로 꼽히는 AVEX와 손잡고 YGEX라는 합작 레이블을 만들었다. 2011년 YG 엔터테인먼트의 주 활동 그룹은 빅뱅, 2NE1 등이었으며 코스닥 시장 상장을 앞두고 주 수입원이 빅뱅과 2NE1에 치우쳐진 점이 약점으로 부각돼 가수 라인업 추가 필요성이 짙어지던 시점에 래퍼이자 싱어송라이터인 싸이와 에픽하이의 타블로를 영입하게 된다. 특히 타진요 사건 이후 컴백이 불투명했던 타블로가 2011년 말 YG에 합류한 것이 화제가 되었다. 이후 에픽하이의 나머지 멤버 DJ 투컷, 미쓰라 진이 추가로 전속 계약을 맺으면서 에픽하이 전체 멤버가 모두 영입되었다. 12월에는 YG의 수장인 양현석이 이듬해 초까지 방송된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 스타에 직접 심사위원으로 출연하면서 대중들에게 더 친밀하게 다가가기도 하였다. 이 한 해 동안 YG는 대성의 교통 사고 사건과 지드래곤의 대마초 흡연 사건 등으로 몸살을 앓기도 했으나 그들이 내놓은 앨범이 연이은 성공을 거두어 매출로는 성공 가도를 이어나갔다.
2012년에도 빅뱅과 2NE1을 중심으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해나갔으며 그 해 초 YG는 점차 광범위해져가는 소속 아티스트들의 해외 진출을 원활하게 돕기 위해 미국과 홍콩에 각각 YG USA와 YG ASIA 지사를 설립하였다.[8][9] 그리고 6월에는 연예기획사로는 최초로 패션기업인 제일모직과 손을 잡고 패션 브랜드를 론칭하겠다는 계획을 밝혀 업계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2012년 7월, 싸이가 YG 이적 이후의 두 번째 정규 앨범이자 본인의 여섯번째 정규 앨범인 《싸이6甲 Part 1》을 발표, 타이틀곡 〈강남 스타일〉로 활동하였는데 유튜브 영상으로 올라간 뮤직비디오가 2012년 12월까지 전 세계적으로 10억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여 가장 많이 조회된 유튜브 영상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되었고, 저스틴 비버의 매니저로 유명한 스쿠터 브라운은 물론 영화배우 로빈 윌리엄스, 가수 티-페인, 넬리 퍼타도, 케이티 페리 등 많은 유명인들이 호감을 표시하는 등 해외에서 큰 인기를 얻으면서 화제가 되었다. 8월, 싸이는 미국으로 건너가 저스틴 비버의 프로듀서인 스쿠터 브라운와 만남을 가졌으며 곧바로 해외 진출을 준비하였다.[10] 이 일은 네티즌들에게 "강제 진출"이란 농담섞인 호평을 받았으며 결국 《강남 스타일》 이 국내 가수로는 최초로 빌보드 메인차트 중 하나인 빌보드 핫 100 차트 2위까지 오르는 기록을 세웠다. 2012년 10월에는 양현석이 심사위원으로 나섰던 오디션 프로그램 SBS K팝 스타에서 영입한 이하이가 정식데뷔하였다.
2013년 이후
2013년 4월, 싸이는 후속곡 《젠틀맨》을 발표하였고 비록 전 세계적 신드롬을 일으켰던 《강남 스타일》의 인기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강남 스타일》보다 유튜브 조회수가 빠르게 상승하면서 빌보드 핫 100 메인 싱글차트에 12위로 첫 진입하여 최고 5위까지 올라가는 등 나름의 의미있는 성과를 거두었다.[11] 2012년 11월부터 방송됐던 K팝 스타 2에 참여했던 양현석은 2013년 5월과 6월에 우승자 악동뮤지션과 준우승자 방예담을 차례로 영입하였다. 6월과 7, 8월에 걸쳐 신인 강승윤의 솔로 데뷔앨범인 <비가온다> <와일드앤영> <맘도둑>을 차례로 발표했으며 2NE1의 컴백 싱글 및 CL의 솔로 컴백, 9월에는 승리의 2번째 미니앨범 및 지드래곤의 두 번째 정규앨범 활동이 있었다. 한편 8월 23일부터는 10주간 Mnet 및 tvN을 통해 YG의 신인 보이그룹을 시청자들의 투표로 결정하게 하는 프로그램 W.I.N. (Who is Next)을 방영하였다. A팀과 B팀이라는 이름 아래 두 팀이 맞붙은 이 프로그램은 10월 25일, 100% 시청자 투표로 데뷔팀이 결정되는 생방송 서바이벌 경연을 펼쳐 슈퍼스타K 2 출신 강승윤과 K팝 스타 출신 이승훈이 소속된 A팀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A팀은 위너(WINNER)로 데뷔했고, 괴물신인으로 떠오르며 데뷔 5일만에 음악방송 1위를 했다. 이후, B팀은 정찬우를 영입하여 아이콘(IKON)으로 데뷔했다. 2016년 새 걸그룹 블랙핑크가 데뷔했다. 2017년 4월 《K팝 스타 시즌6》에서 17위를 기록한 한별을 영입했다. 가수가 아닌 영화배우로 전향을 옮겼다. 시즌6 우승자인 보이프렌드와는 논의를 했지만 김종섭만 영입했다. 박현진은 YG에 들어갔다가 얼마 되지 않아 음악적 성향 차이를 이유로 YG를 퇴사했으며,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로 이적했다. 2020년 새 보이그룹 트레저가 데뷔를 하였다. 2022년 빅뱅 (T.O.P, 태양, 대성)과 iKON이 계약 만료로 YG를 퇴사하였다. 2023년 새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데뷔를 하였다. 2024년 YG의 첫 번째 걸그룹 2EN1 재결성을 밝혔으며 2025년 블랙핑크의 컴백도 밝혔다.
현재 소속사 아티스트
이전 소속사 아티스트
요약
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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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엠보트
은건 엔터테인먼트 야마존 뮤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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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자
댄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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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Tech | YG 엔터테인먼트 전속 댄스팀 |
Crazy | YG 엔터테인먼트 전속 여성 댄스팀 |
연도별 배출 아티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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