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질문
타임라인
채팅
관점

경찰유도 자살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Remove ads

경찰유도 자살(警察誘導自殺, suicide by cop)은 의도적으로 위협적인 행동을 보여 치안이나 집행관에게 치명적인 공격을 유도하는 자살 방법을 가리킨다.

인식 및 연구

이 현상에 대한 보도는 언론에서 최소한 1981년부터, 과학연구서적에선 1985년부터 보도됐다.[1] '경찰유도 자살'이라는 단어는 최소한 1987년부터 사용됐다.[2]

영국의 법 역사에서 '경찰유도 자살'로 분류된 최초로 분류된 건 2003년 5월 9일 검시관 윌리엄 돌먼이 내린 진단에서 비롯됐다.[3]

사례

  • 1990년 11월 13일 뉴질랜드에서 발발한 연속살인 사건 아라모아나 학살에서 경찰관이 "죽여라 (Kill me)"라며 총기를 발사하며 집에서 걸어나오는 범인을 총살했다.[4]
  • 2005년 5월 5일, 은행강도 페기 조 탈라스가 장난감 총을 들고 사격전을 시작했다.[5]
  • 2008년 12월 11일, 15세 타일러 캐시디호주 빅토리아 경찰 3인에게 칼을 들고 자신을 쏘라며 협박하다 총살됐다.[6]

같이 보기

각주

참고 문헌

Loading related searches...

Wikiwand - on

Seamless Wikipedia browsing. On steroids.

Remove ads